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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빈볼 지시는 누가 내렸을까
겨울산 추천 0 조회 1,801 15.04.13 16:3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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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3 16:33

    첫댓글 흠냐.. 저는 모르겠네요.. 누가 지시했든.. 그냥 우리팀에서 나온 일인데.. 감독님 책임이 아니란걸 이야기하기위해 선수 하나 잡는건 아닌가 싶네요. 그냥 저는 우리팀 일이고.. 우리팀 수장인 김 감독님이 다 욕을 먹고있는거라고 봅니다.

  • 작성자 15.04.13 16:40

    선수 하나 잡는 것이 아니고요. 저는 빈볼 잘 던졌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기특하게 생각합니다.

  • 15.04.13 16:43

    @겨울산 이동걸 선수도 생각해야죠.. 차라리 1군 보장되는 선수한테 지시했다면.. 2군에서 그토록 염원하던 1군에 오자마자.. 한 일이라곤 빈볼.. 그리고 앞으로의 보장도 장담 못하는... 후..

  • 15.04.13 16:37

    여러가지 설이 왕왕 나오고 있네요. 이번 의견도 설득력은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제구가 안되었다는 변명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매너있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필요한데, 구단 입장에서도 쉽지 않나 봅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김성근 감독이 총대를 메고 있는 형국으로 보여지네요.

  • 15.04.13 16:38

    근데 감독님이 딱히 총대 멘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총대를 멘거라면 그냥 내 잘못이다. 라고 하셨겠지만.. 선수가 제구가 안되었다는 이야기만 하셨죠..

  • 15.04.13 16:40

    그럼 2군에서 1군으로 바로 콜업된 이동걸 선수가 너무 불상 하잖아요??? 공 몇개 던져 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1군 엔트리에 자력으로 있을만한 실력도 아닌데... 그렇다면 배영수 선수는 야구 선배로서의 자격이 없내요...
    책임져줄것도 아니라면요...!

  • 작성자 15.04.13 16:43

    빈볼 하나로 선수의 미래가 어두워진 것처럼 말하는 것은 한화와 김성근을 공격하기 위한 언론의 과장이라고 봅니다.

  • 15.04.13 16:49

    긴 야구 여정 중 생길 수 있는 짧은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동걸 선수를 위로 하지만 그의 야구인생에서는 큰 이벤트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15.04.13 16:42

    어의없는 빈볼이유와 배영수 배후설... 그냥 한번 웃죠

  • 15.04.13 16:42

    저도 심증적으로는 배영수 선수가 유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뭐 빈볼자체가 경기의 일부분이라 생각해서 헤드샷급만 아니면 그러려니 합니다.. 이동걸 선수가 좀 안타깝기는 하지만 팬들보다 선수들 사이에 더 높게 평가받겠죠.. 구성원으로 인정받으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 15.04.13 16:44

    글쎄요 만약 배영수가 팀을 생각하고 후배를 생각했다면 정말 빈볼던지라고 했을까요. 이군에서 겨우 올라운 후배를 빈볼을 던지라고 하면 그건 선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영수정도 짬이면 차라리 자기가 나가서 던지지 읺았을까 합니다

  • 15.04.13 16:48

    김성근감독은 아니라고보여지고요 분위기봐서 고참선수인데 알아내도 파장이커지고 그렇다고 덮자니 이것도만만치않고 이동걸선수만 출장정지당하게 생겼으니.. 하

  • 15.04.13 16:49

    그런데 빈볼을 던지기 까지 3번 모두 포수는 벤치를 쳐다봤습니다. 모두가 다 감독이 지시했다고 믿겠죠.. 암튼 일이 커지네요 감독님 이미지도 상당한 타격을 입겠어요..누가 지시했을까요? 그리고 이동걸의 그 표정은 뭐 였을까요? 제가 보기엔 감독이 직접 지시한건 아니고 코치진에서 지시 감독님의 암묵적동의가 맞을것 같아요 이동걸선수의 제구력 부족 이건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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