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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히 (그들을/주님의 종들을) 판단하게 하라.' |
위 환상을 보았을 때, 나는 지구 세바퀴를 감고도 남는 길이의 롤링페이퍼가 그렇게 긴 이유는,
<여러>주의 종들의 죄가 적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었는데,
환상을 다 보고 난 후, 설거지를 하면서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감동은, 그것이 단 한 사람의
주의 종의 죄를 적은 롤링페이퍼였다고 말씀해 주셨다....
* 교회의 주님의 사역자분들을 사사로이 비판하는 것이 굉장히 큰 죄이기에,
주님 안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한다는 제 이전 글의 의도는,
1. 주님의 종들에 대한 분별 - Discerning |
(특히 분명하지 않은 것을) 알아차리다 |
2. 주님의 종들에 대한 판단 - Judging |
판결을 내리다, 재판하다, 심판하다 |
3. 주님의 종들에 대한 비판 - Criticizing |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부정적으로 말함, 잘못된 점이 지적되어 부정적으로 말하여지다 |
4. 주님의 종들에 대한 비난 - Blaming |
…을 탓하다, … 책임으로 보다 |
위 리스트 1번부터 4번까지에서, 1번, 즉, 주님의 종들에 대한 분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다만, 2번, 3번, 4번의 행함은 주님 안에서 죄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함이었는데요.
아래에, 이 주제와 관련된 성경 말씀들을 한번 찾아 모아 보았습니다...
아래 말씀들은 저에게도 적용되고 저에게도 필요하며, 저에게도 두려운 말씀들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성령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에게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조명하심과
우리 주 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충만한 사랑의 은혜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아멘.
[잠언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전도서 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전도서 10:14]
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신후사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로마서 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빌립보서 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마태복음 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시편 119: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시편 119: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판단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
[시편 119: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판단을 두려워하나이다
[시편 119: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정직하시니이다
[전도서 8:5]
무릇 명령을 지키는 자는 화를 모르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시기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누가복음 12: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로마서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로마서 2: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로마서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로마서 14: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고린도전서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야고보서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잠언 26:22]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로마서 13: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로마서 13: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시편 37:30]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 혀는 공의를 이르며
[시편 39: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시편 64:3]
저희가 칼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시편 64:8]
이러므로 저희가 엎드러지리니 저희의 혀가 저희를 해함이라 저희를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21: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아가 4:11]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로마서 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야고보서 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야고보서 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베드로전서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마태복음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기도: 예수님, 찬양드리고 또한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 주님께만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모든 분들을 구원하여 주시기를 주님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나라와 영광과 존귀 권세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이 모든 기도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 되신, 다시오시는 예수님의 광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명쾌한 설명과 주님의 마음 감사합니다
환상 그런거 치우치지 마시기바랍니다..
고전2장9절~그러나 이것은 기록된바. 하나님께하신 것들은 눈이 보지 못하였고 귀가 듣지 못하였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지도 못하였도다,함과 같으니라..
10~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으로 우리에게 그것들을 계시하셨으니 성령께서는 참으로 모든것 즉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살피시느니라..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빛과 흑암의 역사 까페에서 날이 갈수록 흑암의 역사만 보게 되어 까페 글들을 읽는 것이 즐겁지 아니한 지 너무 오래입니다. 샬롬~
저 또한 '자기 의'가 시빨갛게 살아서 요동치는 부족하기 이를 데 없는 인간이지만 이곳에 하나님과 무관한 분들로 넘쳐나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