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04학번 후배 "인현"이..학교가 끝나면은 일본어를 배우러 학원간다.
이제 기초반이고 1권을 떼고 2권을 들어갔다.
"와카리마시타...알았습니다..깐딴데스네..간단하군요..
센타쿠가오와루또 지도데끼니 도마리마스...세탁이 끝나면 자동적으로
멈춥니다...도쭈데 도메타이 도키와...도중에 멈출때에는...
데시보-딴오 오시떼구다사이...정지보턴을 눌러주십시오...
칸젠니 도마루 마에니..완전히 멈추기 전에는..."
여기까지는 잘 읽었는데
제일 마지막에 "후타오 아케루토 아부나이데스요...뚜껑을 열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번역하였다.그 순간 인현이의 학원 기초반 학생들..모두 놀라는 표정
(배경음악 "베토벤의 운명")
인현이는 전혀 의식못함.왜냐면은 아직 모르니까..
학원샘 ..틀린부분 지적 "아부나이데스요는 위험합니다란 뜻이야
상식으로도 해석이 되잖아.다 끝나기전에 뚜껑을 연다는것은 어느나라나
다 아는거잖아.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카페 게시글
사람사는 이야기
[으악으악]
정말로 큰일날 아이로구나..!
♡閔 英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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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2 13: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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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움... 그렇군요... 주의하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