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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승호야진짜사랑해

바르셀로나에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은 피자..짬..

가우디 투어 중 점심시간.. 맛있었음 토마토랑 뭔 치즈 들어간 파스타..

바셀에서 먹은 츄러스..그냥 저냥 했음..

오징어튀김.. 여기서 먹은 가스파초 존나 짜서 짜증..

클라라개존맛..스페인에서 1일 3잔은 기본으로 한듯..맥주에 레몬에이드 섞은건데
여성들이 아주 좋아하는 맛..최고..!

꼬르도바에서 먹은 소꼬리찜..약간 심심했음

꼬르도바에서 먹은 살모레호..
진짜 맛있었음 간도 잘 맞고..!
냉 토마토 수프라고 보면되는데 되직함 그거랑 저 베이컨?고기?가 두툼해가지고
같이먹으면 개존맛 계란도 같이먹으면 개고소함..빵에다 찍어먹어도 존맛..

세비야에서 먹은 뭔 블로그 찾아서 간 곳인데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음..그냥저냥 나쁘지 않은..스테이크..생각보다는 ㅂㄹ

스테이크랑 같이먹은 타파슨데..개존맛..ㅠ 어휴..진짜..너무맛있어
쌀만두피?안에 새우랑 치즈가 있는 그런건데 진짜 존맛..

세비야에서 먹은.. 토마토대구요리 개존맛....
하지만 샹그리아는 ..맛없어..

아 이것도 세비야 맛집이래서 찾아간 곳인데 이름은 기억이나질..않는다,,
저게 문어요린데 진짜 개존맛. 존맛..존맛..

그 토마토대구 먹었던 곳또찾아가서 혼자먹은건데..가지튀김인데..
양이 어마무시하다..남김..ㅠ

이거 리스본에서 먹은 철판스테이크?인데
한국인 사이에 굉장히 유명..오픈하자마자 갔는데 한 30분지나자
한국인으로 가득찼음..싸고 맛있어..ㅠ.. 진짜 스페인이랑 포르투칼 물가 사랑해

포르투 에서 먹은 프란세지냐..
일명 내장파괴버거라고 풀리는데..

빵, 계란, 치즈, 고기, 햄 등이 층층이 쌓여있는
은혜로운 음식..살~짝 짰지만 맛있었음..
처음 나올때 아니 이큰걸 어케먹어???했는데
다먹음ㅋ

리스본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집을 못가서...아쉬운 맘에
포르투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집 가서 먹었는데
데워서 먹으니 존맛.

ㅠㅠㅠ 나오셨다..존맛탱ㅠ
원래 몽블랑이 유명한 집인데
내입맛엔 너무 달고 ㅂㄹ였음...바닐라 밀푀유를 드세요..제발..

몽파르나스 근처서 먹은 스테이크 저게 스테이크랑
치즈+버터+감자 섞은 저 하얀게 같이 나오는데..
개고소하고 맛있음..근데 계속 먹다보면 늬끼..김치..피클..먹고싶음..

저 치즈를.. 우리자리에 와서 웨이터가 부워줌...
진짜 개감덩

베니스서 먹은 망고요거트 맛 젤라또였던가..! 맛나

개존맛탱 나오셨다. 뭔 발사믹스테이큰가... 그랬는데
고기 개야들야들 존맛탱... 난 여기스테이크가 젤맛있었던듯
근데 양이 내성에 차질않아..

피렌체서 먹은 티라미수 개존맛탱.. 두번먹음..
기차타기 전에 또먹을까 고민하다가..안먹었는데..
아직도 그것이 후회로 남는..

같이먹은 카푸치노..

티본스테이크..생각보다는 그저그랬지만
뭐 먹을만함..근데 일단..양이 어마무시..

젤라또..그냥저냥 먹을만..

피렌체서 곱창버거 유명한 집이래서 갔는데..
어우..내입맛에 안맞아..읍..
이러면서 결국 다먹음..ㅎㅎ..

카프리서 먹은 봉골레..웨이터 들의 수작이..아주 낭낭했다..; 부담ㅎ;

나폴리 뭔 3대피자 중 한곳..
1시간이나 기다려서 먹었는데...맛있긴 한데....
난 걍..한국서 먹는 피자가 그리웠어..

ㅅㅂ..메뉴 봐도 모르겠어서 걍 파스타 중에 하나 암거나 고른건데..
? ...면이 왜이따구?.......난 스파게티 면이나 그 페스투치?뭐지 그런 면을
상상했는데..........ㅠ 썰어먹음..

카프레제..맛남

뭔 단호박 치즈 뇨낀가..살짝 늬끼했음..
여기 웨이터가 서비스로 레몬 셔벗도 줌..수작 낭낭.. 아리가또..

로마 3대젤라또 중 하나라는 올드브릿지.. 딸기맛 맛있음
리코타치즈맛 내입맛엔 별로..

로마 워킹투어 점심시간에 먹은 깔보...뭔가..뭐지?
정통 깔보는 뭐 다르다고 듣긴했는데..뭔가 시간이 지나니..뭉글뭉글한게
생겨서..뭔 두부맛 같기도하고...암튼..그저그랬음..

3대젤라또 중 하나 지올리띠.. 초점나갔네..
리조맛(쌀맛)만 맛있고 나머지 ㅂㄹ..
그나마 먹은 젤라또 집 중 제일 나았음

뽐삐..맛있다고 해서 혼자서 4개나 샀는데..옘병할
기대를 너무많이해선가......후.. 이건 헤이즐넛맛인듯..

이거 피스타치오맛..근데 왜 고구마 맛이 나죠?

이건 클래식.. 제일 실망 ..제일평범하고 걍 투썸 티라미수가 더 맛있음

딸기맛..먹어볼만함..아 근데
일단... 폼피 티라미수는 너무 유명해서 진짜 기대했는데.. 별로였음..
딸기=헤이즐넛>피스타치오>>>>클래식

타짜도르..커피 저 생크림 많아서 존나리 느끼할 줄 알고
아 어케다먹지?;;..했는데
다먹음ㅋ

아 봉골레
여기가 그나마 젤 맛난듯 안짜고
봉골레 되게 많이먹었음..이탈리아에서..
아쉬우니 유럽여행 사진..몇장..투척..!



첫댓글 으아 배고프다 ㅠㅠㅠ고기낭낭하게 먹었네 여시
헐ㅜㅜ마싯게ㅛ다ㅜㅜㅜ사진카메라로찌근거야??
응응 소니 NEX-3N이얌!!
보다가 배고파돌아가시겟어.....장난아니당...
우와 맛있겠다 ㅠㅠ
맛있겠다ㅜㅠ
여시가 간곳 다 맛있어보인다 ㅠㅠ 저 스테이크에 치즈감자 저 흰거랑 같이먹는거 짱맛있겠다 ㅠㅠㅠ
여시진짜잘먹는다...나는유럽가서너무짜고느끼하고맛없너서
마니못먹게ㅛ드라 젤라또도 드럽게 맛엊ㅅ어
ㅋㅋㅋㅋㅋㅋ잘먹구댕김
근데 여행 막바지에는 진짜 김치찌개 먹고싶어서 죽겠더라ㅠㅠ
여시야 나 다음주에 꼬르도바 가는데 살모레오?그거 어디서 먹었는지 알랴줄수 있어?
TABERNA SALINAS 요기..!!ㅎ-ㅎ
메스키타랑은 살짝 멀긴한데 ..
그래도 맛있었어^_^
@승호야진짜사랑해 찾아보고 가야겠다!!진짜 고마워!!
우와 나 11월에가는데 저 맛집들 찾기어러운가 ㅠㅠ 나영어못하는데 ㅠㅠ
스페인 저 두툼한스테이크랑 곱창버거먹어보고싶다
@철좀들자 나두 영어못해ㅎㅎ 걍 난 즉흥적으로 트립어드바이저나 네이버에 쳐서 나오는가게들 구글지도로 찾아서 갔엉 두툼한스테이크는 뭘말하는지몰겠당ㅠㅠ 곱창버거는 피렌체 중앙시장안에 있는 NERBONE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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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I라구 되게 유명한카페야!!
피렌체서 젤오래된카페!😆
@2015년아잘부탁해 음..!? 10유로아냐.! 저렴해!!
근데 바에서 안먹구 테이블서 먹으면
2~3배는비싸져! 바에서 커피먹으면 약 1~2유로 정도에 먹을수 있어!
@2015년아잘부탁해 바에서 먹거나 테이크아웃은 2유로구 테이블서 먹었을땐 8유론가그랬음;; 진짜 가격차이 후덜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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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나두 스페인에서 특히 마니 마셨어...타파스에다가 맨날 맥주마시고....행복했는데...^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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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이름은.. "Le plomb du cantal"이얌 메뉴설명에 truffade가 들어가 있는 스테이크고르면 내 사진에 있는 스테이크나와..! 가격은 한 22?23?유로 정도였는데.. 혼자먹긴 조금 많은양이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