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207046589721720&DirCode=0010201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56909
학교는 안다니고 논다라는 식의 말은 이제 들어갈듯 하네요.
실시간 검색어에 선미가 보여서 클릭해보니 소희,선미 자퇴....ㄷㄷㄷ
선예랑 예은이는 휴학했다고 나오네요.
소희 미국에서 찍은 사진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거 보면서 '학교 그래도 어느정도는 나가야 될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출석일수등의 문제로 고민 끝에 자퇴를 했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말입니다.
연예계 관심없는 분들께서는 내가 왜 이런글을 봐야 되나 싶으시겠지만....
근데 원더걸스가 다시금 열풍을 불어올수 있을까요?
지금 소녀시대가 파죽지세로 가는 반면에 원더걸스는 너무 잠잠하다는...
첫댓글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앨범 안낸다고 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외국에서 먹힐 수있으려나....
외모도 실력도 안먹히죠 솔직히 ..
꿈을 위해 노력하는건 좋은데, 그래도 학교는 다녀야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안나가는 학교 적 두고 있음 뭐하겠어요. 수업분위기나 흐리지... 좋은 선택! 깜장고시 보면 되겠죠.
원더걸스 좋아하는데, 실력은 아직까지 절대로 아닌데..미국진출은 정말 아닌것같아요,,,노래가안되는 애들이 있는데 무리하게 밀어부쳐서 뭐어쩌자는건지...
차라리 일본쪽이 괜찮지 않을까요? 일본쪽 사람들이 좋아하게 생겼는데 ㅋㅋㅋ
고릴라가 또 애하나 버리네....
애들이 아직 너무 어린데...
국내에서 활동하는거라면 비판했겠지만, 어차피 국외에서 최소 한해 이상 버틸거라고 했기 때문에 차라리 이 편이 낫다고 봅니다 학업이야 검정고시 후에 대학진학을 해도 되는거고요 오히려 올 한해 학교 안다니다가 내년에 다시 2학년부터 나가는게 더 힘든일이죠 거기다 보통 학생도 아닌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이니까요
솔직히 연예인들 껍데기 학벌에 대해 아주 좋지 않게 봤는데 차라리 소신있게 잘 결정한 느낌입니다. 연예계에서 성공해서 앞으로 사회에 기여 많이 하고 하면 되죠. 이미 충분히 성공했고.. 굳이 애써서 졸업장이 있어야 될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어차피 졸업장 따도 추억도 없는 그냥 껍데기일 뿐인 졸업장이 되겠죠. 원더걸스 멤버들이 자퇴한 것 때문에 비판 받는다면 우리나라의 그릇된 교육열이 만들어낸 편견이 아닐까요. 외국처럼 연예인들 공부 할려면 진짜 존 레전드 처럼 편법 안쓰고 제대로 하던가(아이비리그ㅎㄷㄷ) 아니면 제이지 처럼 일찌감치 학업 접고 뮤지션의 길로 접어들던가요.
오오~ 제 맘과 100% 일치하네요~乃
학교에 못가는 상황에서 편법으로 졸업장따는것보다는 나아보입니다. 보아나 대성이, 승리도 역시 정상적으로 학교생활못할봐에야 솔직하게 자퇴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다들 자퇴를 선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