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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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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진단,수술,흉터 질문 갑상선암... 아산에서는 모든게 다 좋다. 반절제 vs 세브란스에선 성대신경에 가깝다. 전절제...ㅠㅠ
항상행복해요 추천 0 조회 1,004 12.07.26 21:51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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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6 22:27

    첫댓글 이시대의 허준과같은 선생님은 명의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참고로 말씀 드릴게요..아산과 삼성같은 병원은 현대.삼성 대 기업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곳입니다.시설 의료진 최고로 해서 고품격의 이미지 업을 해서 이윤을 남기려는 것이 첫째요 두번째로 생명 존중 입니다.기업의 목적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 첫째 목적이니까요..세브란스는 계열사가 없는 순수 병원입니다.물론 돈벌이도 해야 하겠지만 생명존중이 우선일 것입니다.저도 아산병원 삼성병원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만 2010년 아산병원에 실망한적이 있어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괜씨리 열이 올라 옵니다.
    2010년 울 남편이 건강검진 하다가 우연히 췌장 종양을 발견.

  • 12.07.26 23:13

    놀라서 암센타도 가보고 아산에도 갔는데 암센타는 갖고간 CD만 보고 종양 같다고 복강경으로 수술 하면 된다고 했어요.아산은 갔더니(소화기내과 김명환)CD가 잘 안보인다고 다시 입원해서 췌관 내시경까지 하자고 해서 340만원내고 했습니다.검사결과 실비보험이 있어서 질료 소견서 떼었더니 코드c80 췌장암 진단.놀라서 보험사 전화 했더니 암진단 받으셨네요..ㅎㅎ 보험사에서 보험금 안줍니다.조직검사가 잘못 나왔데요 정상세포가 나왔다네요..근데 코드는 암 코드를 내고 말입니다.몇달있다 수술 10 만에 퇴원 간호사 양성 종양 이래요.(열받음)왜 검사할때 코드를 c80으로 냈냐고 따졌더니 보험금 안나갔잖냐고 인턴이 그리말해요

  • 12.07.26 23:59

    그리고 진단 결과가 양성종양인데 장액성 낭종 입니다.이것은 암으로 갈 확률이 전혀 없는 것이랍니다.최고의 아산이 이래도 됩니까?3박4일 입원 생고생시키고 마루타같이 췌관내시경까지해서 질병코드를 암으로 내고(있을수없는 실수)따지니까 보험금 안탄것으로 변명 말 안되죠?암이 아닌것 불행중다행이지만 가진 검사를 해서 돈버는게 첫번째라는걸 그때 알았습니다.ㅇㅇ선생 1년이상 기다려라 아무일 없을것이다.역으로 본인 가족들도 그리 기다려라고 하는지 꼭 한번 물어봤으면 합니다.생명가지고 장난치며 돈버는 의사들 나쁜 사람들입니다...길게 늘어놔서 죄송하구요~~선택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7.27 18:31

    의사선생님도 잘 만나야 하는것 같아요...ㅠㅠ 저도 몇년전 병원다닐때... 주치쌤 정해지기전에 레지던트인가? 의사들한테 먼저 진료보고 검사받는데.. 우아.. 진짜 검사란검사는 다 시키더군요. 그때 시티만도 몇번을 찍었떤지..... 근데 막상 주치쌤 정해지고 나니.. 증상이 안좋아보여도 교수님나름으로 판단하시지.. 검사 안시키더라구요...절대... 여러과를 가봤는데.. 다들 안시키시더군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셨을거에요... 근데 레지던트(?)진료일땐 무조건 다 검사였어요.. 지금생각해보면 불필요한 검사가 많았는데.. (PET-CT도..ㅠㅠ) 그것도 암이 아니라고 나와서 지금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병을 찾기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

  • 작성자 12.07.27 18:33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님도 너무 억울해하시면 정신건강에만 안좋아요.. 물론 속상하시겠지만... 검사를 해야 어떤병인지도 정확히 알수 있는거잖아요.. 그러니 큰병이 아니어서 다행이었다...생각하시고 마음 편안히 하세요....ㅠㅠㅠㅠ

  • 12.07.27 23:28

    지금은 다 잊고 다 지나간 일인데 병원,의사선생님 명의 이런일로 고민하시는 님들 보면 그때 일이 저도무르게 불쑥 튀어 나옵니다..ㅎ
    잘 결정 하셔서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 12.07.26 23:44

    45세를 기준으로 ...전절제가 원칙??
    님의 나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반절제후 재발되어 다시 수술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죠.
    저는 생각할것도 없이 전절제에 해당된사례.
    아산의 저의쌤은 재발률이 다른암에 비하여 25%정도로 높다고 하시던데

  • 작성자 12.07.27 18:33

    30대초반이에요... 어느선생님이신가요?? 아산은 반절제를 많이하는것 같던데요....

  • 12.07.27 01:56

    저도 님과 똑같은 행보를 했었습니다 홍선생님왈...별로 심각하지 않아요...박선생님왈...암이 커서 전절제해야합니다..개인적인 소견으로 의사들은 얼마만큼 많은 수술과 논문을 발표했는지 그리고 많은 case들에 대한 경험이 있는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선택하셨다면 전적으로 신뢰를 하시고 맡기셔야 할듯..한만청 전 서울대 원장님이 쓰신책 내용 중 일부입니다 전 다음주 박선생님께 수술이 예약된 환자입니다 ㅋㅋ

  • 작성자 12.07.27 18:35

    맞는말씀이시네요..... 수술방법도 고려하여 실력있는(?)의사를 찾는과정.. 그게 환자몫이죠.. 그리고 선택했다면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 그렇죠.. 수술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결정하는거.. 그게 제일 힘든것같네요.. 누가 나대신좀 해줬으면..ㅋㅋ 박정수교수님으로 선택하셨군요~ 수술 잘되시길 빌어요.. ^^

  • 12.07.27 06:54

    전 0.8미리 오른쪽암 딱 하나였고, 임파전이 소견도 없었는데 서울대병원에서 전절제했어요^^ 수술장에서도 전이없이 깨끗하다고 했는데, 수술후 조직검사에서 암세포 발견되어 동위원소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근데 님은 몽우리가 만져진다니....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하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명의도 중요하지만 의료진과의 신뢰가 첫째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7.27 18:36

    미세암 하나셨는데도 전절제 하셨네요.... 서울대병원은 무조건 전절제라더니..그런가봐요.... 조언 감사드려요... 신뢰할수 있는 교수님을 언능 찾아야할텐데요...ㅋ

  • 12.07.27 08:54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위치가 좋지않단말을 들으면 너무 신경쓰이고 더 불안하고 그렇던데...
    전 대구사는데 대구병원세곳과 서울삼성병원진료를 받았어요.
    대구병원중 한곳에서 위치가 기관지를 감싸고 있는 뒤쪽에 있어보인다고 그럴때는 수술시 신경을 더 써야한다는 말씀을하시더군요.
    나머지세곳은 위치가 나뿌지않다했는데 그 한곳의 말이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저같으면 일단 한곳을 더 가보겠어요,,,
    그러고난뒤 결정하고 그때부턴 수술할선생님을 믿고 기다리는수밖에 없단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2.08.01 14:55

    네.. 지금 진료본 교수님께 다시한번씩 찾아가서 상담받아볼까 싶은데.... 이상한가요?ㅠㅠ

  • 12.07.28 10:32

    이상하긴요,,,신중하셔도 될듯해요~
    맘이 편해야하잖아요~
    믿고수술맡기실수있는 선생님으로 선택하세요~^^

  • 12.07.27 08:59

    저도 아산 홍교수님께 갔었는데 임파선전이 초음파사진으로 확인하시고 임파선 혹 세침검사까가 하게 했습니다 그리곤 씬지처방과 괜찮다시며 9개월 후로 수술날짜 잡아주셨어요 전절제할거라고.. 저 9개월 마음졸이고 기다릴 자신 없어서 이대목동 문병인교수님께 갔더니 막 화를 내시며 이런 환자를 9개월 기다리게 하냐며 당장 수술하자셨어요 펫시티찍어 유방에 있는 유두종도 제거했고 임파선 47개중 12가 전이 피막 뚫고 기도에 붙어 있던 1cm짜리 암2개 제거.. 무엇보다 빨리 수술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만약 아산서 기다렸다면.. 휴우~

  • 작성자 12.07.27 18:38

    헉 정말요...????ㅠㅠㅠㅠ 한군데만 가보고 기다리는것도 좋은건 아니군요.. 여러군데를 다녀봐야~~~ 최선의 선택도 할수 있는거같아요.... 수술 빨리 하셔서 다행이에요~

  • 12.07.27 15:42

    전 조그마한 개인 내과에서 그냥 초음파보다가 발견, 중앙대 병원에서 초음파,세침검사~~ 유두암과 양성종양 1개씩있다 해서 편하게 수술~~
    수술장에서 상황봐서 반절제,전절제 결정하기로 했는데,
    전절제~~ (유듀암과 양성종양이 별로 좋지 않아서 - 조직검사상 여포암- ) 결국 동위 100으로 치료했어요.
    전 다른 병원 가지도 않고 편하게 수술했네요.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생활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기에 이양이면 빨리 수술하시길...

  • 작성자 12.07.27 18:39

    합리적이신 교수님이시네요... 열어보고 결정하신다..... 저도 빨리 하고싶어요..ㅠㅠ

  • 12.07.27 16:25

    마음이 많이 복잡하시겠네요. 모두 명의시니 본인이 선택하셔야 겠네요. 저는 박샘께 수술했습니다. 열어 보시고 결정하신다하셨는데 반절제했지요.
    수술만큼은 첫 수술이 중요하기에 철저히 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첫 외래 갔을 때 반절제 재발률은 5%(저의경우)라고 하시더군요. 처음부터 100% 신뢰했기에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잘 결정하시어 수술 잘하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 작성자 12.07.27 18:40

    님은 5프로..저는 50프로....ㅋㅋㅋㅋ 사람에따라 다르네요 이거...ㅠㅠ 좋으시겠어요~~ 박정수교수님같은분이(철저하게 전절제하시는.) 반절제 하셨다면.. 정말 좋은케이스이신가봐요...... 부럽당...ㅠㅠㅠㅠ 댓글 감사드려요.. ^^

  • 12.07.27 18:49

    네이버에 강남세브란스 카페있어요
    개설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시던데..
    거북이로 검색해보셔요
    정확한 주소는 컴터 열어봐야해서
    활발하고 의욕적으로 꾸리고 계세요
    본인이 궁금한것을 자세히 올려보세요
    바쁜 와중에 박교수님이 직접 답글도 올려 주시더라고요
    교수님들 간호사분들 직접 응대해주시니 정보의 정확성은 말할게 없겠죠
    거기서 수술 원하시면 거기다 직접 묻는게 낫다고 봐요

  • 12.07.27 18:56

    다소 공격적인 수술법을 선호하는 이유들도 나와 있어요
    청소에 비유하신글
    전 반절제든 전절제든 그분이 그리 정하신데는 이유가 있다고 믿네요 그저 깨끗하게만 해주신다면 하는 생각밖엔 없네요
    무수한 경험속에 환자마다 반이든 전부든 결정하시겠지요
    평생을 수술하셨는데 그냥 믿지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전 젊고 인터넷 세대라 불안속에 엄청난 정보 습득후 박선생님께 담달 수술 맡겨요

  • 작성자 12.07.27 18:56

    야호~~~ 정말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당장 가볼께요 ^^

  • 작성자 12.07.27 18:57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유가 있으실거라고......ㅠㅠ 그래도... 재발율이 50프로일때.. 재발안할 50프로에 속할거라고 믿고싶은 이 마음은 뭘가요.. 제 욕심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

  • 12.07.27 19:05

    한참 고민하실때에요 저도 그랬어요 나가 떨어질만큼 고민하고 결정하니 흔들리지않고 다 내려놓게 되더군요
    본인이 신뢰가고 의지할만한 분을 찾으세요
    그럼 불안감도 사라지니까
    그뒤에 본인 몸은 그냥 맡기시고요
    안그럼 몸도 아픈데 맘까지 계속 힘드니까요
    어차피 우린 환자고 의사한테 내려놓는게 최선아니겠어요
    자세히 글 올려보시고 의문을 푸시길

  • 12.07.27 21:50

    저도 분당 서울대에서 전절재 한다고 했습니다
    지인 덕분에 명의 이신 박정수 교수님께
    반절재 했습니다 제가 말씀을 다 드렸더니 열어 보고 결정 한다고 그러시더군요
    저는 믿고 맡겼습니다 ,,,한쪽을 살리기 위해서 몣배의 힘이 드셨을꺼라고 생각 합니다
    그때의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던 생각이 다시 되살아 납니다
    환자의 마음을 보듬어 주시던 쌤님 저는 교수님을 만난게 행운 이었습니다
    이글은 제 경험을 적은글입니다 ...마음이 끌리는곳으로 하면 될것 같아요

  • 12.07.27 21:40

    참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도 수술전에 세병원을 놓고 고민했던생각이 나네요
    처음병원은 진단받은병원 대림성모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곳에서 수술날짜까지 받았지만
    저는 전이도 있고 수질암이라 큰병원을생각하고 강남세브란스와 아산병원을 찾았습니다
    두분다 명의시라 다아실겁니다 두곳을 다가보고 저는 아산을 선택했습니다
    병원도 자기와 연대가 맞는병원이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알아보시면 마음이 끌리는 병원이 있을것입니다
    호르몬제로 대체가 된다하지만 전절제로 몸의 일부기관이 없어진다는것
    그렇게 간단한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저는 선택의 여지도 없었지만요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12.07.27 21:46

    저는 내시경수술했는데, 한쪽은 유두암 의심 90% 4mm결절이었고,다른쪽은 결절이 여러개였어요. 선생님께서 수술 중에 다른쪽 결절을 검사해보고 결정하신다고 했는데, 다행히 암이 아니라서 반절제하셨더라고요. 제 집도의께서는 반절제가 가능할때는 무조건 반절제하신다고 하시더군요.수술한지 1년 4개월됐는데, 신지도 안먹고 잘 있답니다.참 저는 나이도 50대로 많아요. 잘되실테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

  • 12.07.28 13:19

    올라온글 참고는 하시고요 가족들이랑 상의를 깊이 해 보세요 저도 같은 상황이었어요 저는 선택권이 없더군요 그냥 전절제 했어요 그런데 후회는 없답니다

  • 12.07.30 15:39

    인터넷과 카페 정보가 지식과 안심을 주기도 하지만 혼란을 주기도 할거예요~
    본인이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고, 결정후에는 의료진을 100% 신뢰하며 따라야 할 것 같아요.
    전 전절제하고 동위원소 기다립니다.

  • 12.08.03 17:13

    저도 전절제했지만 만약 제가 그 경우라면 반절제 하라는 쪽을 믿어볼 것 같네요. 의사들은 항상 위험을 회피하려는 마음이 있어 더 심한 쪽으로 말했으면 했지 더 간단히 말하지는 않더라구요. 최악의 경우엔 다시 재수술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살려 보겠네요. 잘 판단하시길~

  • 12.08.14 17:51

    그럼 다른병원도 한 두군데 더 가보세요~

  • 12.08.15 19:02

    저도 왼쪽에 있었는데 설대 나오신 개인병원 샘은 식도 가까운데 있어서 무조건 전절제해야 할거라고 하셨고, 아산 홍샘은 반절제 전절제 선택하라 하셨지요
    그래서 선생님 믿고 좋은 쪽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반절제하셨고 가운데 임파선 전이 3개 나왔어요 ㅠ 첨엔 조직검사결과지 받고 전절제 할 걸 그랬나 싶었지만
    제 목을 보니 오른쪽 갑상선도 다 열어보셨는지 흉터가 길더라구요~ 그래서 잘 해주셨겠지 싶어 믿었어요. 1년이 지난 지금으론 정말정말 반절제 잘했고 약도
    안먹으니 너무너무 좋아요. 홍샘이라고 무조건 반절제 해주시는 거 아니구요, 전절제가 필요하다면 전절제하실 거예요. 삶의 질 정말 중요해요~

  • 12.08.15 19:33

    저도 아산서 기다리기 힘들어 삼성김지수교수님이 반절제 하셨는데
    경과좋고 약을 줄이고 있답니다^^세군데는 가 보세요 복사해 달래서 가져가세요.
    편하고 맞는곳이 있어요.경희대갔다가 할부지교수님 묻지도 못하게(정신없다고)하고 혼자 왔다고 혼내서 서러워 울고 와서 삼성가니 친정집 같고 마음대로 묻기도 하고 인연이 따로 있어요~~명의명단보고갔다가 후회했어요

  • 12.08.20 14:55

    저도 박정수 샘 한테 진료 받고 있어요 위치와 크기 여러가지 상황등을 고려 해서 반절제 전 절제 한다고 하드라구요 모두 전절재는 아닙니다 저도 성심병원 진료 받앗다가 옮겨서 세브란스 박정수 샘한테 진료 받아요 상세한 설명과 위치 ... 등등 말해 주십니다

    결정은 님이 하시지만 .... 되도록 전절제가 좋다고 합니다 재발위험도 거의 없고 다만 휴유증은 반절제 보다 더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는 지인도 반절제 했는데 재발 하여 추적 검사 하고 있어요 ...

  • 12.08.20 14:57

    네이버 **거북이 가족 치고 들어 가심 세브란스 강남 병원 에서 운영하는 카페 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가입했구요 박정수 샘 글 올린거 봤어요 좋은 정보 많이 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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