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533
울산시, 도하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 - 울산제일일보
울산시는 지난해 말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된 도하일반산업단지계획에 대해 조건부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하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
www.ujeil.com
인근 신촌마을 주민 복지증진 향상 기여 조건부 승인
도하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울산시는 지난해 말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된 도하일반산업단지계획에 대해 조건부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하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시의 승인 조건은 사업시행자가 착공 전까지 신촌마을 주민들을 위한 복지증진사업을 계획해 추진토록 했다.도하일반산업단지는 ㈜세원기계 등 6개사가 공동으로 1천854억원을 투입해 울주군 청량읍 일원에 산업·복합용지 21만2천765㎡를 공급한다. 산단은 도로·녹지 등 공공시설 21만3천498㎡ 등 전체 42만6천263㎡의 규모로 오는 2026년까지 준공된다.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의 신일반산업단지·온산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용지의 추가 확보로 투자 촉진 및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