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144/0000898501
[단독]KBL 10개 구단 유지된다, 대명소노그룹 데이원스포츠 인수 유력
김희옥 KBL 총재가 지난달 16일 이사회 결과 고양 데이원의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최종 결정한 뒤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프로농구의 고민거리였던 10개 구단 체제가 유지된다. 대명소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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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의 고민거리였던 10개 구단 체제가 유지된다. 대명소노그룹이 구원자로 등장했다.프로농구연맹(KBL)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7일 KBL이 긴급간담회를 열어 대명소노그룹이 퇴출된 데이원스포츠 선수단 인수와 KBL 가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대명소노그룹이 최종적으로 데이원스포츠 선수단을 인수할 경우 해체 후 재창단 형식이 유력하다. 대명소노그룹은 아직 선수단 인수 절차가 남았으나 김승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까지 선수단의 고용 승계를 고려하고 있다.대명소노그룹은 1979년 건설을 모태로 성장한 레저 인프라 기업이다. KBL은 데이원스포츠 사태가 반복되면 안 된다는 판단 아래 회원사 가입 기준을 100대 기업으로 한정했는데, 문제없이 충족한다.대명소노그룹은 선수단 계약 절차를 비롯해 사무국 구성 등을 완료한 뒤 가까운 시일 내에 창단식을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새 구단 이름과 로고, 유니폼 등이 발표된다.대명소노그룹이 데이원스포츠 인수에 나서면서 21일 KBL이 예고했던 특별드래프트는 취소됐다. KBL은 새 인수 기업이 나서지 않을 경우 18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구단들이 2명씩 지명하는 드래프트를 고려했다.연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일단 고양팬들 소리질러~~~오늘은 불금이니 다들 퇴근하고 축배를 듭시다~~~~!!!
kbl도 잘못 있으니 가입비로 선수, 스태프, 외상값 다 처리해주면 안되나?
오호 좋은 소식입니다
다행이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연고지는 고양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그리고 최근 1년 매출이 1조이상 흑자 300억으로 탄탄한 기업이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나의 세컨응원팀은 대명소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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