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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두번째 의 제비 새끼...
무악 산 추천 1 조회 206 23.07.03 15: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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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3 15:35

    첫댓글

    무악산님, 반갑습니다.
    제비소식을 들려주시니
    무척 반가우네요.
    근데, 제비가
    기후 온난화로
    이모작(?)을 할 모양입니다.
    자연의 소식은
    아름다워요.
    건강하시구요.
    또 전해 주셔요.

  • 작성자 23.07.04 12:08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천적 들이 많아져서 제비들도 새끼를 두번씩
    치고 조용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자연속의 오묘한 진리가 진정한 자유로움 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

  • 23.07.04 00:49

    제비 이야기 참 오랜만에 듣습니다
    두번씩이나 부화를 하다니 신기하군요
    제비가 북미에서도 번식을 한다던대
    이곳에서 아직 본적은 없어요
    제비집을 보나 옛날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23.07.04 12:13

    시애틀 에서 제비를 본것 같은데 둥지를
    다리 난간에 짓는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제비와 동일한 것인지는 잘모르겠네요.
    옛날엔 거의 모든집에 제비 들이 둥지를
    지었는데 지금은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제비들도 자기가 살았던 집으로
    돌아 온다 합니다.
    고맙습니다.

  • 23.07.04 01:23

    그참 특별한 인연이다 싶습니다.
    방금 제가 점심 겸해서 쉬려고
    휴게소에 멈추었는데, 제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비집도 찾고 새끼들 사진도 찍고.. 수필방에 들어왔더니
    무악산님 제비 글이 있네요. ㅎㅎ

  • 작성자 23.07.04 12:19

    제가 올린글 시간즈음이 점심 시간이면
    한국과 시차가 많은곳에서 사시나 봅니다.
    제비 새끼의 노오란 주둥이가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고맙습니다.

  • 23.07.04 09:56

    제비가 두 번 새끼를 낳아 부양하는군요.
    흥미롭습니다.

    제비 지저귀는 소리는 갸들이 날라 다닐 때
    소리 나는 것 같더군요.

    도심지에서는 볼 수 없는 제비
    어릴 적 추억이 소환되는 이름입니다.

    수필방 자주 들려 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7.04 12:23

    해마다 두번씩 부화를 하네요.
    옛날에도 그랬나 생각 을 하여 보았읍니다. ㅎ
    벼가 누렇게 익어 가는 가을에 동네앞 들녘을
    떼지어 날다가 함께 강남으로 돌아 가는듯
    합니다.
    한스님께서도 항상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07.05 10:53

    무악산님 글은 언제나 처럼 제게 고향을 떠오르게 해 줍니다.
    고향을 떠나온지 60년이 넘었음 에도 그리운 고향은 늘 제 마음 속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3.07.05 19:51

    저도 해외생활을 하면서 잠시도 고향을
    잊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찿아갈수 있는고향 .
    그리고 항상 그리워 할수있는 고향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 23.07.09 12:05

    제비를 오랫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
    제가 사는곳에는 제비가 없는것 같아요 .
    제비를 보시는 무악산님도 반가워 하시고
    아마 제비도 무악산님을 반가워 할것 같아요.

    두번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제비가
    기특하네요

  • 작성자 23.07.09 16:07

    잘 지내시지요~.
    고향에 돌아와서 해마다 제비들이 오는데
    새끼를 두번씩 치고 있네요.
    옛날에도 그랬나 기억을 더듬어도 아닌것
    같아서요.
    봄에 씨애틀집에 다녀 왔는데 코로나 이전과
    분위기가 좀 다른 느낌도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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