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눈뜨고 또다시 우리삼형제(줄리엣,A33,니어05)를보고서 뿌듯한마음을 감출수없어
글을 끄적여봅니다^0^
저걸보고 별거아니네 하시는분들도 계실꺼고..
엄청 부러워하는 분들도 계실것같아요 (대표적으로 RA-X ㅎㅎ 친구라..ㅋㅋ)
Ra랑은 작년에 함께 대학가요제 밴드팀 준비를하고 같은 팀원들끼리 의리도 정도 많이
쌓았는데 결과는 암담했죠^^;
다른사람의 곡을 받았었는데..
떨어지고 겨울이오고 생각했죠 "아 이제 내가 곡을 써보자"
그래서 기타프로(칠줄아는게 기타베이스정도라..)
에 막 끄적끄적 정말 말도안되게 써놓고 미디로 저장해서 그거에 뿌듯해하고..
그때 비슷하게 RA랑 함께 시작했습니다 작곡을..
미디란걸알게되고.. 가난한 대학생이 돈을 쪼개고 쪼개고 모아서
처음에 거금을주고 줄리엣을 장만하고..정말 뿌듯했는데..
어느새 삼형제를 모두 불러들였네요^^
잘하지도못하고 모르는게 태반이지만
큐베이스에대해 기본적인 사용법은 익혔구
(그생각하면 정말 미디스트까페에서 도움많이받았죠 감사드려요~^^)
그제어제 ra랑 같이했던 형님두분이랑 술한잔하면서 얘기하고 놀았는데..
저는 이제 시작이라생각하고 닥치는데로 할려고합니다
제가 쓰고싶었던 장르부터써보고 여러가지 익히고 공부하고..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라고생각하니 사뭇 가슴이 떨립니다.^^
기분이 좋네요~!
이글의 요지는 저희 삼형제 자랑하구싶었습니다~^0^~~~~~~~~~
첫댓글 오오~ 여기도 역시 축하드릴일이. ^^ 축하드려요~ ^^ 이젠 열심히 곡쓰고 공부할일만 남았군요. ^^
넵 항상 많은도움받구있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축하
신났냐 ㅋㅋㅋ 아주 ㅋㅋ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