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는 2014년 12월
'올림픽 어젠다 2020'을 채택,
올림픽 개최 도시가 추가 종목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적용됐으며
추가채택 종목은 일단 해당 올림픽에만 적용됩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그 전에도 있었던 야구/소프트볼에
신설 종목인 가라테, 스포츠 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서핑이 추가되었고,
2024 파리올림픽에선
브레이킹,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이
2028년 LA 올림픽에는
야구/소프트볼, 크리켓(T20),
플래그 풋볼, 라크로스(6인제), 스쿼시 같이
우리에게 낯선 종목들이 추가됩니다.
(플래그 풋볼이 뭐여...?)
딱봐도 개최지 입맛대로죠? ㅎ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올림픽이 열린다면
어떤 종목을 추가하면 좋을까요?
e스포츠?
족구도 국제대회가 있긴 하던데...
오겜에 나왔던
딱지치기, 구슬치기?
양궁 4인 혼성단체,
양국 남녀 5인 단체,
펜싱 사브르 혼성 단체
이런 건 안되나...
첫댓글 이제 주짓수는 들어와야하지.않을까 싶은데 얘기가 없네요..
아시안게임에는 있었는데 말이죠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땄던 종목으로 보면 바둑, 이스포츠, 롤러 스케이팅이 눈에 들어오네요.
세레머니하다가 역전당했던 롤러스케이팅...
가라테는 20년에 한번 들어왔다가 바로 나간건가요?
아무래도 태권도가 선점해서 그런 듯
양궁 거리별 종목 추가은 안되나요? ㅋㅋ
60,70,90,100m 총 금메달 20개 ㅎㅎㅎ
@풀코트프레스 그쵸.. IOC위원은 아니지만 찬성합니다
볼링이요 우리나라가 세계 탑급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마스터스
곱하기 남녀
역사랑 저변을 생각하면 있을만한데
당구도 그렇고...
생각보다 저변이 약한가
@풀코트프레스 아시안게임이랑 세계선수권은 있는데 아무래도 올림픽 들어가려면 로비스트들이 로비를 잘해야함
줄다리기나 팔씨름 같이 '보기에' 단순하고 저변을 넓히기에 장비와 장소 제약이 적은 종목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족구도 국제대회가 있긴 한거 같던데 ㄷㄷ
줄다리기, 팔씨름은 우리가 메달따기 힘들 것 같아서 ㅎㅎ
오래전에 줄다리기가 종목에 있었다고 본거 같은데 폐지
@풀코트프레스 국제적으로 널리 행해지는 스포츠 중에 저변을 더 넓히는 목적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유리한 종목을 추가한다고 하면 안하는게 낫죠
@▶◀Force 우리한테 유리할만한 걸로 생각해보자 재미삼아...이런 생각으로 올린 글이라^^;
씨름 e스포츠
씨름이 저변만 괜찮다면
알까기
진 팀에 딱밤
비석치기 자치기 추천이요 ㅎ
받고 오징어땅콩!
단무지 나이먹기
줄넘기, 제기차기 어떨까요.
아니면 실버 세대를 위한 게이트볼...
이스포츠 추가되면 좋겠네요.
왜 정식 종목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피구 추천해봅니다.ㅋ 세팍말고 족구도요~
250 100 200
볼링이랑 3쿠션은 재밌을것 같은데요 ㅎㅎ 보는 재미도 있고
우리나라에 유리할려면
강강수월래나, 말뚝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