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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14일(금)
기대하던 2일째 여행시작~ 기분좋게 일어나 준비를 하고 마지막날 양구관광 팸투어 여행을 시작한다...
아침에 일어나 KCP호텔앞 파로호주변 멋진 산책로를 걸었다
산책로 걸으면서 건너편 멋진풍경을 사진으로 다 표현할수 없지만...
산책을 하고 KCP호텔로 들어가는데 하루일정을 시작하기위해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아침식사로 맛있는 황태국이...
양구통일관... 북한실상에 대한 전시장
제4땅굴...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지만 우리들의 발걸음은 제4땅굴로 즐겁게 향한다~
왼쪽에는 안보전시관이 있다
제4땅굴 들어가면서~
제4땅굴 관람후 충견 "헌터"소위앞에서...
비가 와 구름낀 펀치볼을 사진으로 찍을수 없었다... 눈으로만 바라보아야하는 맘은...ㅠㅠ
을지전망대에서 영상으로 담당장교의 설명을 듣고 흐린날씨로 자세히 볼수는 없었다
사진으로 남길수 있는건 펀치볼 전망대만...ㅠ 을지전망대로 올라오는길은 험해서 안전운전을 해야한다
점심식사를 광치막국수에서~
맛있는 막국수
이곳으로 버스를 타고 올라왔다... 대암산
숲해설가님과 함께 옹녀폭포로 올라가는 탐방길... 옹녀폭포까지는 2.5Km
탐방로에는 멧돼지 형상이 있다... 멧돼지가 살고 있어서~
부엉이형상도 있고~
탐방로에 있는 약수터... 물도 마시고~
나무위에 소름끼치는 뱀의 형상이 있다
탐방로 길옆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넘 예쁘게 물든 나무를 바라보면서 탐방로를 걷는다
곧게 뻗은 나무도 멋지고~
우리들은 옹녀폭포로 가야하고... 난 생태식물원쪽으로 가고싶은데...ㅎ
옹녀폭포 가는 탐방길에 숲속은 넘 아름답다~~
이렇게 정겨운 나무다리도 건너가고~
옹녀폭포로 가는 탐방길에 들리는 물소리도 넘 아름답고 즐겁다...
탐방로 걷는길에 떨어진 낙옆이 정겹고 아름답다~
바위위로 흐르는 물도 아름답고~
옹녀폭포
옹녀폭포를 지나 이곳으로 올라갈수 있다면 좋을텐데... 다음기회에는 가봐야지~
옹녀폭포를 보고 내려가면서 다시 보는 강쇠바위~
올라왔던 탐방길을 되돌아 내려가면서 보는 탐방길이 새롭다~
넘 아름답게 물든 단풍...
탐방길이 아름답다~
박수근 미술관
박수근 미술관 벽에 담쟁이가 아름답다
박수근 미술관 관람을 마지막으로 양구관광 팸투어 1박2일 일정을 마쳤다
양구군에서 팸투어팀에게 준 선물.... 양구오대쌀과 살구비누
뜻깊은 1박2일의 여행 잊지못할 좋은추억을 만들고 여행을 즐겁게 마쳤다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양구군 여행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 잊지못할 좋은추억을 만들거라 생각한다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 있어 나도 다음기회에 꼭 다시 가보려고한다 나에게는 새롭게 내자신을 알고 용기를 갖는 좋은기회였다 이렇게해서 앞으로의 여행은 더 즐겁고 기분좋게 용기내어 다닐수 있을거같다 혼자여행이 두렵지않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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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를 위한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나를 사랑해
첫댓글 언니 따라서 산책을 다녀왔어야 했는데...ㅎㅎ
아침만 부랴부랴 먹어서 후회되네요^^
ㅎㅎ 현정씨가 조금이라도 더 자는게 좋을거같아서 혼자 갔지요~
여름에 옹녀폭포를 다녀왔는데 벌써 단풍이 들어 멋지군요
멧돼지를 보구서 진짜인줄 알고 얼음이 되었었는데....
그러셨군요~
해설사님이 미리 말씀해주셔서 놀라지는 않았어요...
같이한 여행 즐거웠습니다.
저도 이런여행이 처음이었지만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멋진 여행 사진 잘 봤습니다.근데 보면 볼수록 외모가 저의 큰이모님하고 너무 닮았다는..
투어짱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큰이모님이랑요? ㅎㅎ
그럼 다음에 보면 이모라고 불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