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서 뭔가 몸에서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자극을 원하시지요?
회사에서 짜투리 시간 날 때 마다 저는 웹툰을 봅니다. 요즘 웹툰 참 잼있네요.
특히 월욜날 업무스트레스가 많아 웹툰을 보면서 위로를 삼습니다.
Daum월요웹툰은 요즘 <버프더플라이, 트레이서, 라스트, 샤먼 >이 인기지요. ㅋㅋ
그런데 여름엔 역쉬 공포물이잖아요.?
그래서 월요인기웹툰 중에 스릴러물인 <샤먼>이 여름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샤먼은 벌써 22화를 맞았네요.
진짜 잼있게 보고 있는데요.
처음엔 그냥 우리나라의 전통무속활동에 그치는 줄 알았는데.
22화에서 완전히 바뀌네요.
우선 그 전까지만 해도 일개 마피아들의 마약 팔이 활동이던 것이, 국내 중국마피아들의 활동확장을 염려하여 정부가 개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샤먼(불랙샤먼)에 대항하기 위하여 외국(부리야트공화국)에서 전문가를 초대합니다.
이정도 되면 벌써 스케일도 예전보다 몇배 커지고, 이야기도 더욱 풍부해 질 것 같아요.
그리고 ㅋㅋ작가가 힘들겠네요.
내용이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자국의 이야기가 아닌 타 문화권이 연류 되여 자료조사도 많아지고, 또 민감한 부분도 많아지잖아요.
에효,,~~힘내야지
암튼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첫댓글 음...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근데 화면 캡쳐해도 되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