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故 최진실에 대한 기억
마포나루 추천 0 조회 567 08.10.06 09: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0.06 21:17

    첫댓글 이곳 쿰부히말 3,440미터 남체에서 최진실의 자살 소식을 우리 카페에서 듣는 것도 신기하고 인터넷을 통해 이곳 소식을 전하다는 것도 더욱 더 새롭습니다. 여러 우여 곡절을 통해 인터넷이 연결을 했지만서도 글씨기가 되지 않아 그냥 댓글로 우선 소식을 전합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이어서 알이 전할겁니다.

  • 08.10.08 12:11

    그냥아~부럽데이~~~

  • 08.10.06 21:28

    오늘 남체 뒤편 샹보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일종의 고소적응을 위한 사이드트레킹이었는데 그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우리 일행 모두 2시30분쯤 돌아와 늦은 점심을 먹고 그만 뻗어버렸습니다..내일은 더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4470미터를 올라야 합니다.안나보다 훨씬 크고 힘듭니다.오늘 저도 뻗어놓곤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힘들지만 사방사방 올라가고 내려가 밝은 얼굴로 뵙겠습니다.어제 사실은 멍게에게 이메일을 보낶는데 아직 못 받아본 모양이군요.저희들은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어제

  • 08.10.06 21:32

    일신을 멍게에게 이메일로 보내면서 얼마나 감개무량했던지요.이곳은 모든 롯지에 인터넷이 깔려있고 이곳 히말라야 롯지에선 인터넷 한글 지원이 되어서 우여곡절 끝에 이메일과 이렇게 댓글을 보내게 되는 겁니다.이 위로는 인터넷 되는 롯지가 없습니다.14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들렀다 내려오는 길에 이곳 롯지에 다시 묵을 겁니다.그때 건강한 소식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여러분도 모두 건강하삼. 이상 알이었습니다.

  • 08.10.08 12:11

    알이 힘들다면 낭중에 우린 우찌 갈 생각을 하노.에고,사진이나 마니마니 찍어 오거레이.사진감상이나 하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