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서부 시골동네에서 시애틀로 이주한지 1년 다되어 가는데요. 한국인이 할 만한 일자리는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일하고 싶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시애틀에서 한인들이 제일 많이하고 제일 구인을 많이하는 업종이 아무래도 식당이죠. 식당 중에서도 테리야끼가 단연 압도적입니다. 스시, 재패니스누들을 비롯한 일식집도 많고요. 그리고 한인들이 호텔 또한 많이 갖고 있습니다. 호텔 메인터넌스나 하우스맨, 매니져, 프론트데스크, 하우스키퍼 등도 많이 모집하는 것 같구요. 그로서리, 개스스테이션도 많습니다. 어떤 전문직을 원하신다면 쿡, 메인터넌스 빼놓고는 안타깝게도 한인밑에서 할만한 직종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인디아나주의 갈색의 기러기는 완전 깡패입니다.....울아파트가 아마도 호수였던지역에 지은것같습니다....지금도 호수가 3개가 있는데......갈색기러기들이 내려앉으면 차가 지나가도 잘 비켜주지도않고.....교미때에는 얼마나 싸우는지.....집앞에 많이 모여있으면 사람들이 관리실에 신고합니다....그러면 다른데로 몰아주는 사람들이 나옵니다....재내들 한번지나가면 잔디밭에 들어가지를 못합니다.....얼마나 많이 먹고 배설을 하는지..크기는 강아지 거시기만합니다..초록색이고요....재미나는 미국입니다......ㅎㅎㅎ
대부분 살고싶은 도시 일순위는 샌프란시스코나 뉴욕이 많아요. 사실 돈만 있으면 샌프란시스코가 좋죠.ㅠ 시애틀은 회색빛 하늘과 비를 많이 접하게 되고.. 아무래도 북가주나 뉴욕보다는 많이 심심하죠. 놀러갈 곳도 남가주, 북가주, 뉴욕 주변은 엄청 많은데 비해 시애틀은 자연과 함께 하지 않는 이상 갈 곳도 별로 없어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10월에서 4월까지 날씨만 좋다면 더 많은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해 답답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캘리포니아나 네바다, 애리조나처럼 석회수, 엄청 비싼 물값으로 걱정하실 일은 없답니다.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안전할 정도라니 물값은 많이 세이브 할 수 있죠.
첫댓글 멋지네요.
사진을 잘 찍으시는군요.^^
멋지지요. 사진은 산악회 회원님이 사진 찍기를 좋아해 찍은 겁니다. ㅎㅎ
장관이네요. *^^*
그 옆엔 수선화가 장관을 이룹니다. 그리곤 곧 투울립 축제가 시작 되구요
정말 경치가 좋네요~~~ 새들이 철새인지 대단하네여^^ 씨애틀과 오레곤주를 여행할 경우 다운타운과 외곽으로 꼭 들려야하는곳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또 여행시기는 몇월부터 몇월까지가 좋은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시애틀은 시애틀 이란 추장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테마 여행을 좋아 하시면 시애틀 추장의 묘와 인디안 마을 올림피아 산과 레이니언 산 WESTPOINT BEACH와 SOAP LAKE 등등 워싱톤 주엔 볼 것이 너무 많습니다.
@산다는것은 답변 감사합니다 ^^ 테마위주보단 경관위주의 해변이나 만년설을 보러갈까 합니다 다운타운의 야경이 멋있다고 해 겸사겸사 먹거리도 검색중에 있어요~ westpoint beach는 검색해보면 여러개가 나오네요~~~^&^
@hoons 시애틀 오시면 연락 주세요 꼭~~~~~~~~옥요
에어쇼 같아요.^&^
그렇지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애틀은 멋 진곳이 너무 많습니다.
사진 정말 멋집니다^^
감사 합니다.
멋진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경치 좋네요. 시애틀을 염두에 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듣기로는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는 않은데 비가 자주 오고, 많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이 할 만한 일자리도 많지 않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현지 실제 상황은 어떤가요?
시애틀요? 물론 엘에이나 뉴욕처럼 한인들이 많지 않으니 그 보다는 못 하겠지만 일자리는 시애틀 많습니다. 경치 좋고 커피의 고장 예술의 도시 비와 낭만의 도시 그러나 여름은 환상의 도시 입니다.
저도 미국서부 시골동네에서 시애틀로 이주한지 1년 다되어 가는데요. 한국인이 할 만한 일자리는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일하고 싶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시애틀에서 한인들이 제일 많이하고 제일 구인을 많이하는 업종이 아무래도 식당이죠. 식당 중에서도 테리야끼가 단연 압도적입니다. 스시, 재패니스누들을 비롯한 일식집도 많고요. 그리고 한인들이 호텔 또한 많이 갖고 있습니다. 호텔 메인터넌스나 하우스맨, 매니져, 프론트데스크, 하우스키퍼 등도 많이 모집하는 것 같구요. 그로서리, 개스스테이션도 많습니다. 어떤 전문직을 원하신다면 쿡, 메인터넌스 빼놓고는 안타깝게도 한인밑에서 할만한 직종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징주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원하는 정보를 자세히 열거 하셨네요.
인디아나주의 갈색의 기러기는 완전 깡패입니다.....울아파트가 아마도 호수였던지역에 지은것같습니다....지금도 호수가 3개가 있는데......갈색기러기들이 내려앉으면 차가 지나가도 잘 비켜주지도않고.....교미때에는 얼마나 싸우는지.....집앞에 많이 모여있으면 사람들이 관리실에 신고합니다....그러면 다른데로 몰아주는 사람들이 나옵니다....재내들 한번지나가면 잔디밭에 들어가지를 못합니다.....얼마나 많이 먹고 배설을 하는지..크기는 강아지 거시기만합니다..초록색이고요....재미나는 미국입니다......ㅎㅎㅎ
미국은 어디나 다 그레요. 도로에 기러기나 오리등등 새들이 지나가면 꼼짝없이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ㅎㅎ
미국 몇도시를 여행했는데, 저도 시애틀이 참 좋더라구요? 가을 문턱에 갔엇는데 너무좋앗어요! 비숙련은 LA로 가지만 그후 시애틀서 자리잡을수 잇으면 좋겠다 생각도 해봅니다! 단지 윗분말씀처럼 날씨가 좀 걸리긴해요
비가 어느날 부터는 친구가 됩니다. 시애틀에 사시는 분 들 중에 후회하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시애틀 너무 좋아요
와우~! 정말멋집니다^^
날씨도 즐길수있도록 모두모두 성공이민하셔요
감사 합니다.
갈색조는 많이 봤는데 이런 백조는 첨보는듯 하네요. 미북서부쪽에서요. 하여간 장관입니다.
때론 온 밭이 하얗게 눈이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새들로 가둑 할 때가 많습니다.
살고 싶은도시 일순위 입니다
미국인도 살기 좋은 도시 7위 살고 싶은 도시 3위로 나왔습니다.
대부분 살고싶은 도시 일순위는 샌프란시스코나 뉴욕이 많아요. 사실 돈만 있으면 샌프란시스코가 좋죠.ㅠ 시애틀은 회색빛 하늘과 비를 많이 접하게 되고.. 아무래도 북가주나 뉴욕보다는 많이 심심하죠. 놀러갈 곳도 남가주, 북가주, 뉴욕 주변은 엄청 많은데 비해 시애틀은 자연과 함께 하지 않는 이상 갈 곳도 별로 없어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10월에서 4월까지 날씨만 좋다면 더 많은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해 답답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캘리포니아나 네바다, 애리조나처럼 석회수, 엄청 비싼 물값으로 걱정하실 일은 없답니다.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안전할 정도라니 물값은 많이 세이브 할 수 있죠.
멋집니다!!!
감사 합니다
갔었는데 겨울의 시애틀도 재밌었어요. 눈이 와서 슬러시가 된 거리...
타운 쪽엔 눈이 그리 안 와요. 비가 많이 오지. 그러나 조금만 벗어나면 눈이 장관 이지요.
시애틀은 직업선택에서 없는것 같든데 ..멋지네요
시애틀은 항구가 있어 트럭 일 하기 좋고 보잉과 아마존 탓컴 마이크로 티 보밀등 굴지의 세계적 회사와 많은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산다는것은 정착할 도시로 시애틀과 뉴저지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트럭일을 할 경우에는 어느 쪽이 더 낳을까요? 집사람이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잡이 시애틀에도 있나요? 아직 그린카드가 나오지는 않았구요 딸애 초청으로 비자수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