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유니버설리스의 새로운 개발 일지를 소개한다. 오늘 우리는 인간의 권리 확장팩에서 선보일, 피지배국에 대한 상호작용의 개선점에 촛점을 둘 것이다.
Hello all, and welcome to another development diary for Europa Universalis. Today we’ll focus on the further improvements to interacting with Subjects that the Rights of Man Expansion will give you.
우선, 아트 오브 워 dlc에서 추가한 2개의 밀리터리 포커스 외에 3개의 밀리터리 포커스를 추가할 것이다.
First of all, we are adding three more military focuses for subjects to the two we added in Art of War.
수동적 - 이것은 피지배국이 군대를 그들의 영토 내에 머무르게 하고 방어하게 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군대를 보존시키게 하는데에 도움을 줄 것이며 당신의 계획을 방해하거나, 적의 군대에 붙잡히지 않게 할 것이다.
Passive - This will make the subject stay with armies in their own territory, and defend there. This can be helpful if you want them to preserve their troops, and not interfere with your plans, or get caught.
방어적 - 이 포커스는 아군의 영토를 지키도록 만드는데, 좀더 강한 종속국들을 위한 것으로, 당신이 공격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나라 안의 반란군들을 처리하는데에 아주 도움이 될 것이며, 혹은 허접한 침략자들이 당신의 주력 부대를 피해서 후방에 군대를 침투시키는 것을 막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Defensive - This is the focus you put on stronger vassals, that you want to protect the allied territory, so that you can focus on the offensive. This can be very helpful at dealing with rebels inside the realm, or to stop those pesky invaders sending stacks behind your main armies.
공성 - 피지배국들은 적과의 전투를 피하고 적대적인 요새들을 공성하는데에 군대를 사용할 것이다.
Siege - These subjects will use their armies to siege down hostile fortresses and not seek any battles.
피지배국의 전쟁에서의 행동을 통제하는 여섯가지 다른 방법을 통해서, 상당한 양의 피지배국을 가진 분권화된 나라는 대단히 파괴적인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With six different ways for subjects to behave in war’s, a decentralised realm with a solid amount of subjects can be a devastating power.
둘째, 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확장팩에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추가해서, 그걸 통해 당신은 빠르게 당신의 피지배국들의 상세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그들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관한 정보들을. 이것은 그들의 영토에 더 많은 요새를 지을 것인지, 아니면 그들의 경제를 킥스타트 하기 위해 그들의 군대에 보조금을 줄 필요가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Secondly, as you can see in the screenshot, we added a new interface to the expansion, so you can quickly see the details on your subjects, how their economy is doing, and the other relevant stats. This helps us to see if we can build more fortifications in their territory, or if we need to subsidize their armies to kickstart their economy.
마지막으로, 돈이나 모나크 파워가 남는게 있으면, 종속국을 위해 쓸 수 있다. 당신이 종속국을 위해 개발도를 올려주면 독립열망이 내려간다. 보면 알겠지만, 매크로-빌더에서 이제는 약간 더 나은 정보를 보여주어서 개발을 할 때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잇게 만들어준다.
Finally, if you have money or power to spare, you can now spend them in building up your subjects. If you increase development in a subject you reduce the liberty desire. As you can see, the macro-builder now shows a little bit better information when it comes to making good decisions when developing.
다음주에는 인간의 권리의 새로운 네 개의 소규모 부가기능들에 대해 말할 것이다.
Next week we’ll talk about four new minor features for Rights of Man.
첫댓글 세세한기능들이네요.
엄청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면 좋은것들
저런걸 왜 돈주고 파냐고요......
사긴사지만 욕하면서 사야지 ㅋㅋ
종속국 군사 옵션 추가는 괜찮네요. 개발도 올려주는 건 단기적으로 보면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나빠 보이는군요. 아직 혁명공화국 파벌이 안 나왔는데 다음주에는 그것도 소개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음 소규모 부가기능에 저번에 트위치 스트리밍때 본 부패도를 올리는 대신 돈을 받는 기능도 소개할려나요ㅋㅋ근데 그건 너무 소규모인가;;;
헐.. 이번 dlc는 언제쯤 나올까요? 9월말? 10월?
적당히 큰 종속국 1~2개 쯤 만들어두면 미세 컨트롤이 줄어들어서 게임내내 많이 편했는데 더 효율적으로 바뀌는거 같네요
종속국의 포인트를 빨아먹는 그런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선을 키우는데 유용하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