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비전 나비 청년 비전스케치(2007. 10.3)
(좋은 만남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며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 입니다.)
아침일찍일어나 천안으로 향하였습니다. '비전스타트'의 모임을 위함이였습니다.
그동안 2년의 군생활동안 모든것이 리셋되어진 것으로 인하여 또한 세상속에 너무 물들어 있었던 터
많은 혼란과 방황속에서 사로 잡여 있었던터라 이 번 모임은 그저 늘 함께 해온 모임이니까,
목사님과 저의 관계, 그리고 '비전스타트' 에서의 저의 위치... 이런 세상 적인 것들로 인함으로
그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만남이라는 것을 좋아 하기에 또한 그저 '비전스타트' 라는 모임에 의한...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모임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비전스타트' 청년들은 백석대에 모여서 비전 묵상을 듣었습니다.
굿바이 게으름 여기서 게으름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게으름을 단지 속도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목적이나 비전 없이 분주하게 또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부지런하다고 칭찬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도 또다른 의미에서 게으름이라고 한 정신과 의사는 진단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빈둥거리는 것만이 게으름이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분명한 목적이나 방향성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 한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고, 완벽주의 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고, 늘 바빠 보이지만 실속은 없다면 그것 도 한 '게으르다'는 증거 입니다.
- 굿바이 게으름 中에서 -
여기서 저는 지금 의 시점 전역하고 사회로 다시 복귀한후 한달?(50일정도) 지난 시점에서
지금 무엇을 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라는 질문을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저 보았습니다.
생각을 해본건데 지금까지 정말 특별한 날을 빼면 하루 하루가 시작하여 끝날때가지 하루 24시간?
아니 그 이상? 매일 같은 일상속에서 살아 간것입니다.
목적?
그렇습니다. 목적은 있었을지도 모름니다.
(이것도 분명치는 않습니다. 그저 저 자신 나름의 생각일지도)
목적은 있었다고 한들 방향성은 없었던 것입니다.
저의 방향은 늘 제자리 였던 것입니다.
굿바이 게으름으로부터 탈출하는 10가지 방법 中 열 번째를 살펴보면
열 번째, 매일 한가지의 능동적 선택을 하라
여기서 한번 생각 해보았습니다.
만남이란? 자신이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선택했다라는 것은 능동적인 선택입니다.
'비전스타트'의 모임은 그 누구에 의 한 것이 아님니다.
자신이 선택을 했기에 모임에 참석을 하는 것임니다.
선택하지 않았다면 만남은 이루어 질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날 모임은 저의 선택이 였기에 굿바이 게으름으로 탈출하는 10가지 방법 中
열 번째를 실천 한 샘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저희 모두가 실천 한 샘입니다.
순간 저의 머리속에는 노사연의 만남 이라는 가요의 가사가 떠름니다.
가사中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이 가사에서 보면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만남이라는 것은 결코 우연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은 우리을 주의 자녀로 선택하여 주셨고 주님안에서 만남도 계획해 두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선택을 하였기에 만남이라는 것도 이루어 질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면 비전은 품는 것입니다.
이제는 품는 비전을 떠나 비전은 선택입니다.
아무리 비전을 품는다 하여도 목적과 방향성이 분명치 아니하고 또한 주님께서 주시는
그 비전과 사명을 올바르게 선택하지 않는 다면 계란에 빗대어 말하자면 무(無)정란과 유(有)정란 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품은 비전이 무(無)정란이 아니라 유(有)정란이 되어 부화대어야 합니다.
좋은 만남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며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 이라면
비전도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에 만들어 나가는 것 입니다.
“이제 시작하십시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바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좋은 만남속에서 좋은 비전의 동역자들과 함께 비전을 만들어 나가싶시요.”
저는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만남=비전
우리가 선택하지 않으면 절때로 이루어 질수 없는 것들입니다.
저는 이번 제11차 비전 나비 청년 비전스케치(2007. 10.3)에서 깨달은 것은
좋은 만남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며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그럼으로 하나님게서 주시는 비전과 사명은 자신이 선택한것이며 자신이 만들어 나가야만이
이루어 질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것을 위해 속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빠르지는 않아도
그렇다고 너무 느린것은 아니지만 보기에 조금 답답할지모도 모르겠지만 분명한 목적과 방향성을
올 바르게 설정한다면 우리의 비전은 절때로 헛된것 그저 한날의 꿈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저 망상뿐? 상상속? 이러한 것들이 아닌 현실이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비전 지금부터 다함께 【START】
첫댓글 영훈오빠~ 만나서 반가웠구요^^ 깊으십니다.
멋지다..영훈
군에 갔다오더니 글쓰기에도 많은 발전이 있구나. 빨리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너의 자리를 찾아가기를 바란다,
영훈이 너무 멋있어졌어!!ㅋ 자주 봅시다~ㅋ 적응도 빨리 하고~ㅋ
와우, 알록달록 ~
오빠,ㅋㅋㅋ 오랜만에 반가웠어~~진짜 오랜만이었넹,ㅎㅎ 앞으로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