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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안스님의 정말잘돼 2회 감정의 본질 알아차리기
- 행복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법안스님의 정말잘돼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감정의 본질을 알아차리기 이런 제목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신가요? 조금이라도 기쁜 일이 생기면 팔딱팔딱
뛰면서 난리를 치고 조금이라도 힘든 일들이 생기면 의기소침해서 그냥 세상이 무너질 듯한 그게 우리
중생들의 본래 모습인데요
일단은 이러한 감정들이 어떻게 형성이 되고 우리가 어떻게 컨트롤 해야 될지를 여러분들과 함께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감정도 결국은 업에 의해서 형성이 되는데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반야심경에
보면은 오온이 개공이다 그런 뜻이 나오는데 좀 전문적인 용어긴 하지만 오온이라고 하는 게 색,수,상,행,식
이런 의미가 있어요 오온인데 다섯 가지 요소 이런 뜻이 있는데 반야심경에 보면은 색온도 공이고 수상행식도
전부 다 공이다 이런 말씀이 있어요
감정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형성이 되냐면 감각, 감각에 의해서 형성이 되기 시작해요 이 감각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괴로운 감각, 두 번째는 즐거운 감각, 세 번째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감각 이 세 가지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정도예요 이 세 가지를 통해서 우리가 이제 감정이 생겨요 그 감각에 의해서 그걸 우리가
그 수라고 하는 것은 감각이고, 색,수,상,행,식에서 상에서 상온이라고 하는 게 바로 감정이 형성되는 거에요
그럼 감정이 형성이 되면 그것이 감정이 나다 라고 착각을 해요
그걸 우리가 수,상,행 이라고 해요 결합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감정이 나다 여러분들이 감정이 상하면 큰일
나는 게 여기 이것의 착각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부처님은 감각도 공한 것이고, 감정도 공한 것
이고, 감정이다 나라고 하는 생각도 공한 것이다 순수하게 우리 말로 표현하면 감각은 내가 아니다, 감정은 내가
아니다, 감정이 나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게 내가 아니다! 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인데 이 부분들을 우리가
생각을 해야 돼요
- 그래서 기쁘고, 슬프고 한 이런 문제들이 우리가 뭐 무덤덤할 수 있는 것은 보통 수행 단계에 가서는 불가능한
거에요 저는 많은 인터넷을 보면서 다른 스님들의 법문을 경청을 해요 하면서 정말 부러워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아 저분들은 그야말로 불퇴전지하고 부동심에 도달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거에요 저는 그게 되질
않아요 솔직하게 여러분들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슬픈 분이 오면 그렇게 슬플 수가 없고, 기쁜 분이 오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어요 제가 공감 능력이 뛰어난 게 아닌데도 그게 전부 감지가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 대학교 때 그 어느 스님이 쓴 유명한 책을 보니까, 저는 십일면관음보살의 정기를 받아서
열한 가지 표정을 짓고 살아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제 감정이라고 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감각에 의해
가지고 형성되는 거라고 했어요 좀 전문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이 부분들을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괴로움과 즐거움, 괴로움도 아니고 즐거움도 아닌 감각에 의해가지고 여러분들이 감정이 형성이 돼요!
그래서 이 감정을 느끼다 보면 이 감정이 나라는 착각을 일으켜요
그래서 감정이 그 기쁠 때는 온 세상 다 얻은 것처럼 좋고 또 슬플 때는 지구가 무너지는 것처럼 낙담을 하고
이렇게 이제 감정이 나라고 하는 착각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떠한 감각이 생길 때 한 발짝만 뒤로
물러서서 그걸 살펴볼 수 있는 힘이, 이걸 수행을 해야 돼요 꾸준히 살펴보다 보면 감각에 의해서 속지 않고
감정에 의해 속지 않고 감정이 나라고 하는 생각에 속지 않는 게 굉장히 중요한거에요 지난 시간에 표현력이
부족한 일종의 룰이 있다고 그래서요 돼지띠, 토끼띠, 양띠는 표현력이 부족하다
오늘은 조금 바꿔서 이 감각의 감정에 많이 또 좌우되는 뱀띠, 닭띠, 소띠들이에요 이분들은 제 통계 경험적으로
보면 이분들은 좋은 생각보다는 나쁜 생각들을 많이 갖고 사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3분 이상 대화하면 서운
했던 거, 힘들었던 거, 어려웠던 거, 괴로웠던 거 이걸 집중적으로 대화로 꺼내는 거에요 그렇게 되면 그분하고
대화하는 거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아요 힘들어지는 거에요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인생
이라고 하는 그 단어, 불교적인 용어로 표현하면 번뇌 업보라고 표현한다고 그랬어요
- 성격적 장애 또 습관적 장애, 환경적 장애 이거를 우리가 번뇌와 업과 보! 성격, 습관, 환경 이렇게 표현한다고
그랬어요 이러한 부분들에서 전생의 업만 작용하는 거냐? 아니에요 전생의 업하고 현생의 노력 그래서 우리가
이제 불교적인 전문 용어로는 복보와 현행! 이렇게 전문적인 용어를 써요 내가 전생에 어떤 업을 가졌다 하더
라도 그 업을 금생에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부처님은 그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들을 자유의지라고 하는
부분들을 인정을 하셨어요
그 자유 의지를 인정함으로 해서 우리 인간들에게 정말 가장 소중한 발견을 해 주셨고 또 축복을 해 주신
거예요! 혹시 유난히 괴롭고, 힘들고, 어렵고, 슬펐던 기억을 잘 하는 분들 이분들이 있다면 그게 이제 사유축,
뱀띠, 닭띠, 소띠의 그 성격들이 많이 들어있는 거예요 그 띠가 아니더라도 그 성격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경우
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런 분들은 일단 마음 창고를 청소할 필요가 있어요! 좋은 생각으로! 이게 업에 끌려가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이제 저는 그런 분들이 오면 굉장히 쇼킹한 방법들을 써가지고 바꿔줘요 그래서 이제 노 부부가 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때도 이제 바꿔줘요 그거는 이제 제가 부단히 노력을 해야 되고 또 늘 기도를 해야 돼요
기도의 힘을 쌓아놓을 때 놓고서 상대방이 왔을 때 어떤 것으로 그분의 마음에 충격을 줘서 그 충격이 좋은 쪽
으로 바뀔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거지요 지난 시간에 나는 나 자신을 믿는다! 이러한 구절 하나로 운명을 바꾼
분이 있다고 그랬어요 그다음에 이제 어떻게 하면 되냐면 각자 자기가 처해했는데 그 어려운 문제들이 있어요
살면서 그분은 지난 시간에 했던 그분은 그 부부간에 잘 이야기를 하다가 꼭 싸워가지고 부인을 그냥 두들겨
패는 걸로 끝나는 거에요 그분이 소띠 거든요 이렇게 3분 이상 대화하면 서운했던 거 힘들었던 거 어려웠던 거
괴로웠던 거를 꺼내놓고 부인을 폭행을 하는 거에요 그런데 이제 이분이 나는 나 자신을 믿는다 이거를 오랫
동안 천번씩 했다고 했잖아요 그 다음에 이제 다시 주문을 하나 만들었더라고요 "대화는 웃으면서 시작하고
웃으면서 끝난다" 이걸 또 만들었어요 그래갖고 또 하루에 천번씩 하는 거에요
- 부인과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해서 만든 주문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게 하루가 지나 며칠 지나 그 대화를
대화를 아주 재밌게 하고 재밌게 시작하고 재밌게 끝나는 단계가 된 거에요 이분이 또 그 주문을 또 만들었어요
자기가 살면서 가족 간의 불화를 만들고 자녀들한테 공포감을 주고 또 사회에 부적응하고 이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그래서 보니까 그 술 때문에 있더래요 그러니까 한 20일 만에 한 번씩 발작을 하는데 술을 먹고 광기를
부리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이분이 또 주문을 하나 만들었어요 "술을 보면 돌아선다"
술을 보면 돌아선다 또 이걸 천번씩 하는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진짜인가 아닌가 제가 이제 제 고향이 충남
서천 한산인데 한산에는 소곡주라고 하는 유명한 그 민속주가 있어요 그래서 이제 진짜인가 아닌가 테스트를
하려고 그 술을 한 병 얻어다가 이제 와 좋은 술이니까 한 잔 마셔봐 그랬더니 저 마주보다가 딱 술병을 보고
술을 보면 돌아선다! 돌아서더라고요 그 술을 끊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 자기의 자신감, 자존감, 감정, 전부 다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어요
그러니까 나는 전생의 업을 이렇게 졌으니까 이거 피할 수 없어 그렇게 되면 그것은 불교가 아니에요 그건
숙명론이라고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3대 외도! 진리가 아니다! 외도, 도가 아니다 도 밖에 있다 이런 부분
들이에요 그중에 불자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외도가 숙명론이에요 운명은 바꿀 수 없다? 그렇지 않아요! 저는
운명이 고정돼 있다는 걸 알아요 왜 고정됐다는 걸 아냐면 정말 많은 분들이 내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증거를
대세요 정말 많은 분들이 와요 증거 당연히 대주죠 운명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런데 정해져 있어요
부처님께서도 인과 업보를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운명은 고정불변의 실체가 아니에요 고정된 부분들이
있고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고정돼 있는 부분을 우리가 운명에서 명이라고 표현해요 명, 명은
정해져 있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뭐라고 그래요? 그거를 사주 이렇게 표현해요 생년,생월,생일,
생시가 사주에 네 가지 기둥이라는 뜻이에요 이걸 두 자씩 풀면 팔자라고 표현해요 그래서 사주팔자, 정해진
거다 정해진 거 맞아요 생년월일시는 정해져 있잖아요
- 많은 분들이 생일을 바꿔 먹으면 괜찮다 뭐 한다 하는데 저는 뭐 그런 부분들은 인정을 하지 않아요 그런데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또 움직이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걸 운이라고 표현하는 거에요 움직이는 부분,
그러니까 자동차에 해당하는 것은 명이고 도로에 해당하는 것은 운이에요 이 두 가지가 조합을 해서 여러분들
현재 인생이 형성된 거예요 이 형성된 그 운명, 운과 명을 우리가 현재 어떤 노력을 통해서 우리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나 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불자들이 착각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얼마 전에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불자가 찾아왔어요 그런데
이분은 평생 타종교를 믿었는데 저한테 찾아오기 전에 제가 했던 법문을 한 500편을 전부 다 그 보고 익히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그 법문 중에서 자기한테 제일 좋았던 게 부처님께서 재가불자들에게 부자가 되라 하셨다
그 구절이 제일 밤에 와 닿았더래요 근데 부처님께서 얼마 정도 부자 되라고 하셨냐면 막대하게 부자가 되라
이렇게 표현하셨더라고요 막대한 부자,
그러니까 부처님께 그 제자가 부처님 막대하다는 뜻은 무슨 뜻이에요? 이렇게 질문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니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벌어라! 그게 막대한 부자가 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그런데 어차피 가져가지는
못한다 그렇지요 얼마나 많이 벌어와도 그걸 가져가지 못해요 그러면 가지고 가지 못하니까 나한테 주어져
있을 때 그것을 선업, 복력을 지을 수는 있다 이렇게 표현하셨더라고요 막대하게 벌어라 전 재가불자들에게
부처님 말씀에 근거해서 막대하게 벌라고 이야기를 해요
제가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번역해서 출간한 경전이 있는데 우바새계경이라는 경전이에요 우바새계경은
우바새라고 하는 것은 재가불자! 재가불자 중에서 남자 불자를 우파사카 해가지고 한자로 우바새 이렇게
표현을 해요 그다음에 여성 불자는 산스크리트어로는 우파시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 우바이 라고 한자로
번역을 해서 우바새, 우바이 이렇게 표현해요 근데 이제 대표적으로 재가불자는 어떻게 살아라 이 구절이
우바새계경이에요 계율이라고 하는 것은 행동지침이니까,
- 우바새가 재가불자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행동을 해라 이렇게 정해주신 게 우바새계경이에요! 거기
발보리심품이 있어요 제2품이 발보리심품인데 우바새계경의 주인공이 수자타 라고 하는 장자의 아들이에요
수자타, 근데 이제 한자로 표현하면 착한 선자 날 생자 그래 갖고 선생이라고 표현해요 그 선생 동자가 부처님께
여쭤보는 거예요 중생은 어떻게 발보리심 하나요 보리심을 내나요? 이렇게 질문을 해요 그러니까 똑같은
구절이 금강경에도 나와요
금강경에는 수보리 존자가 석가세존께 어깨를 드러내고 대중 가운데 일어나셔서 발아누다라삼먁삼보리심자는
운하응주 운하항복기심 이라고 질문을 해요 한자로서 좀 미안한데요 발아누다라삼먁삼보리심! 무상정등정각의
마음을 낸 자는 어떻게 이 마음을 항복 받고 어떻게 이 마음을 머무를까요? 이렇게 질문을 해요 질문하는데
또 우바새계경에서는 중생은 이렇게 표현해요 금강경에서는 수보리 존자라고 하는 부처님의 10대자 중에서
상수제자에 들어가는 수보리 존자가 아란한의 단계에서 보살로 갈 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렇게 질문했는데 우바새계경에서는 중생은 재가불자는 어떻게 발보리심 하나요 보리심을 내나요?
이렇게 표현을 해요 이제 첫 번째 보리심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말로 표현하는 깨달음의 마음! 이렇게 표현해요
깨달음의 마음인데 깨달음의 마음이 뭐냐? 그랬더니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 마음이 깨달음의 마음이다
라고 하셨어요 첫 번째 단계에서는 내가 이로운 게 보리심이고 두 번째 단계에 가면 나와 남이 같이 이롭게 되는
것이고 세 번째 단계에 가서는 오로지 이타!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처럼 오로지 남들만을 위해서 남을 이롭게 하기 위해 한 그런 분들을
우리가 보리심 이렇게 표현해요 근데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대답을 하세요 중생은 말이야 첫 번째가 수명증장
두 번째가 재물증장 그러기 위해서 보리심 내는 것이니라 라고 말씀을 해주세요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
마음을 왜 내는 줄 아니? 첫 번째는 수명증장! 건강장수하려고 두 번째는 재물을 늘려서 여러분들이
풍요롭게 잘 살려고 라고 하셨는데,
- 이 이야기를 하게 하면 재가불자들이 깜짝 놀라요 부처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우바새계경에 나오는
거에요 우바새계경은 초기 불교에서도 나오는 경전에요 싱갈라카의 훈계의 경이라고도 하고 시가라월장자경
이라고도 하고 선생경이라고 하는 경전이 집대성 돼서 우바새계경으로 29품으로 이렇게 전부 다 집대성이
돼 있는데요 거기 나오는 거에요 그러니까 재가불자는 어떻게 해야 해요? 건강장수해야 하고 재물풍요롭게
살으라는 거에요!
그게 불교예요! 재가불자들이 하는 불교에요 출가자 말구요 이러한 불교를 하는데 여러분들이 수행이
당연히 기도가 필요하고 수행이 필요하겠죠 기도라고 하는 것은 이미 전생에 내가 지었던 업에 의해가지고
내 인생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내 마음대로 만드는 것이 뭐냐 하면? 기도예요! 물론 개념적으로는
기도와 수행은 똑같은 이야기예요 바뀌게 하는 거에요 지난 시간에 말한 것처럼 계,정,혜 삼학으로 그 악함을
선함으로 돌리고,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돌리고, 어리석음을 지혜로 돌리는데 내 마음대로 안돼요!
왜 안 되냐면 전생에 지은 업에 의해서 끌려가니까 안 되니까 그것을 불보살님들께 기도를 통해서 바꿔가는
거에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바꿔가는 것을 내가 노력을 하는 거예요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들이고, 비용을
들이고, 부처님이라고 하는 인류의 최고의 멘토로부터 이분이 어떻게 하라고 하셨지? 이거를 우리가 배워
가지고 바꿔 가는 거에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와 수행이라고 하는 것이 다른 것은 아닌데 같은 것
이지만 약간 의미가 다르다면 기도는 불보살님들의 힘을 빌리는 것이고,
수행은 그 힘을 빌려서 현실적으로 나를 바꿔가는 거예요 내가 가난하니까 부자로 바꾸고, 내가 더 단명하다고
하니까 장수 하는 쪽으로 바꾸고 그게 불교예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강력하게 신심을 갖기를
바라는 거에요 불보살님들은 그야말로 전지전능한 분이신 거예요 정말 많은 불자들하고 기도를 해가면서 그분
들이 소원성취를 해가지고 오는 거에요 제일 기쁘잖아요 너무 기뻐요 저는 절이 전국에 다섯 곳에 있어요
그 다섯 곳에 있는데 거기 불자들이 소원 성취를 해가지고 오면 너무 기쁜 거에요
- 대구에 가니까 어느 법우님이 그 기도를 하는데 깜빡 조는데 그 따님이 합격하고 이렇게 그게 순간적으로
보이 더래요 서울대 약대를 편입하는 거에요 또 창원에 있는 절에는 해군사관학교를 나와가지고 해군 복무
하는데 그 불자가 군의관이 되고 싶었대요 그래서 이제 창원에 있는 절에 와서 젊은이가 틈만나면 와서
저 군의관 되게 해주세요 기도를 했는데 서울대 의대로 위탁 교육을 갖다 오는 거예요 또 제주도에 불자가
제 아들이 공인회계사 cpa 되겠습니까 돼니까 해봐라 했는데 합격해서 고맙다고 왔어요
현실적으로 가장 빠르게 되는 방법을 가르치니까 그게 바뀌더라고요 저는 몇 년 전부터 신도들에게 하는
인사를 바꿨어요 뭐라고 바꿨냐면 왕대박 나세요 그렇게 바꿨거든요 그랬더니 신도들이 왕대박 나기 시작을
하는 거에요 말의 힘! 그 다음에 기도의 힘을 상대방에게 강력하게 전달을 해주는 거에요 그래서 불자들이
자신감 갖고 왕대박 나야지 요 확신을 갖는 거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돼요? 현실적으로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
불교를 믿으면서 불교가 이렇게 좋은 종교냐고 하는 부분들을 체험을 해가지고 오니까 제가 고맙지요
저에게도 아킬레스 건들이 있어요 기도를 하니까 뭐 백 퍼센트 다 이루어지는 건 아니지만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고 공부하고 수행 정진하는 거에요 또 인생은 운명은 정해져 있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많은 분들이 제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증거를 대시오 지금은 이제 그 시대를 지나서 제 운명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더 행복하게, 더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묻는 법우들이 많고
또 특히 젊은이들이 그 질문을 하니까 너무 고마운 거에요
그리고 이 젊은이들은 이야기를 해주면 굉장히 빨리 받아들여요, 감각은 너가 느끼는 괴로움과 즐거움 괴로움도
아니고 즐거움도 아닌 것은 니가 아니다 니가 느끼고 그냥 천상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감정도 니가 아니다
그리고 감정이 나라고 생각하는 그것도 니가 아니다 반야심경에 나오는 구절이지만 정말 무지막지한 축복의
말씀이에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이제 느끼면서 감각도 감정도 감정이 나라고 하는 생각도 내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먼저 한 번쯤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 그래서 처음에는 일희일비 안 할 수가 없어요 한 번 기쁘고 한 번 슬프고 이게 꼭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
기쁨은 많고 슬픔이 작은 사람도 있고, 기쁨과 슬픔이 비슷한 사람도 있고, 고통은 굉장히 많고, 또 즐거움은
조금밖에 안 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게 업의 차이에서 크게 이루어진단 말이에요 주어진 것은 어떻게 할 수
없고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면 그때부터는 우리가 어떻게 돼요? 현행, 현재의 노력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
니까 감각 내가 느끼는 괴로움과 즐거움 이것은 내가 아니다 한번 여러분들이 그 소리 쳐보세요
감정도 내가 아니다 소리 쳐보세요 그러면 그게 내가 아니고 정말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라는 부분들을 알게
되면 그러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되면서 발견한 자아를 통해서 개발하는 방법 그 개발해서 그 자아를 실현
하는 방법 물론 재가불자가 자아를 실현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수명증장 재물증장 그게 이루어지게 되면
그다음부터 더 차원 높은 쪽으로 불보살님들이 올라가라고 하셨어요 수명증장 재물증장 그것이 전부가 아니
에요 불교는, 법안스님이 수명증장 재물증장만 불교라고 하더라? 아니에요
일단 기본적인 베이스가 그렇다는 것이지요 거기서부터 다시 이제 보살종성! 보살의 마음을 배우고
또 죄고중생들의 업을 벗겨주려고 우리가 더 노력하고 수행 정진하는 거 그 단계에 잔뜩 있어요 그러니까
일단은 기본이 뭐냐면 수명증장 재물증장 이것부터 하라는 거에요 그거부터 그러다 보면 여러분들이 현실적
으로 소원성취하게 되고 느끼게 되면 불교가 이렇게 좋은 거였어? 하는거에요 미국에 어느 법우가 그러는
거에요 스님 만난 45살의 1월 5일 전과 후가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여태까지 힘들고 괴로운 인생,
딱 하루 만나고서 천상락이 됐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이것이 불교예요 불교! 그래서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있으면 일단 부처님을 한번 믿고 받아들여보세요 제가 가장 쉽게 여러분들에게
소원성취하는 방법은 지장경을 독경 하라고 그래요 지장경을 줄이면 지장경이고 원래 이름은 지장보살본원경
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해요 저는 그 경전을 독송하라고 해요 독송하는 이유는 독경염불소숙업! 그래서
독경과 염불은 숙업! 전생의 업을 소멸시켜주고 계,정,혜 삼학은 복보를 늘려준다
- 그러니까 현재 여러분들 우리가 계,정,혜 삼학을 그걸 청정하게 바꾸게 되면 현재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고
전생에 업도 녹이고 현생의 복력도 늘리는 방법이 바로 기도고 수행이에요 그래서 어렵고 복잡하지 않아요
부처님 말씀에 그런 게 있더라고요 "세상에 최상의 그 재물이 뭐냐? 만족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죠 만족,
그런데 쉽게 만족 안돼요 그다음에 최상의 친구가 누구냐했더니 신뢰라고 표현하신 거에요 최상의 행복이
뭐냐고 표현하니까 물론 열반이죠 우리가 살면서 가장 좋은 선물이 뭐냐 그랬더니 건강이라고 표현했어요
건강, 만족, 그다음에 신뢰 우리가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열반의 길이 멀리 있지 않아요 불교는 바로 가장 쉬우
면서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또 행복으로 가는 행복, 성취 그 자체가 될 거에요 한 번 해보세요 해보시면 불교가
이렇게 좋은 곳이었어? 내 인생이 이렇게 행복한 것이었어? 이게 꿈이야 생시야 라고 하는 불자들이 많이 와요
해보세요 해보시면 여러분들 앞날에 정말 금생에 태어난 보람, 행복, 성취 정말 많이 느끼실 거에요 모쪼록
그 행복과 성취가 넘치는 불자! 넘치는 금생이 되시기를 축원 올립니다
오늘은 법우님이 이런 질문을 올리셨네요 저는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데 대인관계가 어려워서 고민
입니다 대화를 할 때 어떤 타이밍에 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말주변도 없어서 주변에서 너는 왜 그렇게 소극적
이냐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때로는 감정 조절을 제대로 못해 화를 내는 경우도 많아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합니다 스님 이런 저를 위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대인관계가 원만한 방법, 그 다음에 대화하는
방법, 그 다음에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이게 질문이네요
오늘날 우리가 대인관계에서 특별하게 배운 부분들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얼마
전에 자료를 보니까 어떤 외국에 어린애가 알바를 하는데 그 알바가 뭐였냐면? 사람들하고 대화를 하는 거였더
라고요 대화하는 건데 고민 들어주는 거에요 고민 들어주는데 30분 들어주는데 얼마씩 그게 되겠어? 했는데
엄청나게 히트를 쳤더라구요 근데 이 법우님은 그 본인이 대화할 때 어떤 타이밍에 껴야 될지 모르겠고
말주변도 없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 그러면 이런 부분도 좀 돌려서 이야기 들어주고 수수료를 받으면 어떨까 싶으네요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또 얼마씩 받고 들어주세요 들어만 줘도 많은 분들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에요 근데 직장 생활하는
분들 또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도 그 어린 아이한테 와서 돈을 내고 대화를 신청하더라는 거에요 어린애가 뭘
알겠어요 당연히 모르죠 그러니까 뭐 해줘요 들어주는 거에요 굉장히 소중한거에요 저는 이제 현실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소득이 생기는 게 굉장히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걸 본인이 들어주는 걸 통해가지고 새로운 사업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해보세요 해
보고 이제 너는 왜 그렇게 소극적이냐 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러는데 자기 표현하는 것은 중요해요 늘
표현하라고 했어요 표현하는데 꼭 조심할 게 있어요! 전과 후를 그러니까 이제 일반적으로 그걸 기승전결
이라고 하잖아요 시작은 어떻게 됐고, 그 중간은 어떻게 됐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됐고 이거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거에요 그걸 할 수 있을 정도로 노력을 해야 돼요 저는 이제 많은 불자들에게 그거를 교육을 시켜요
일단 글로 적어와라 이렇게 표현해요 글로 적어와라 니가 하고 싶은 얘기를 글로 적어와라 글로 적어 보게 되면
자기 생각 정리가 되잖아요 정리가 되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이런 거였구나 근데 본인이 써놓고 앞뒤 말이
안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고민을 해가면서 정리를 또 하고 또 하고 하다 보니까 문장이 되잖아요 자기가 표현
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정확하게 표현이 돼요 우리 법우님도 그걸 연습하셔야 돼요 우연히 말 잘하고 타이밍
맞춰 가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들을 정리해 보게 되면 어느 순간에 대화하는 게 재미있어지고
또 상대방도 좋아하게 돼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일단 대화하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는데 집에 가서 글로
써가지고 내가 어떤 어떤 대화를 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정리해 보세요 정리해가지고 이미 지나간 거
써먹을 수 없지만 앞으로 그런 기회들이 많이 오니까 그때 써먹으면 돼요 하게 되면 대화하는 상대들이 일단
우리 법우님은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도 잘하고 이제 표현까지 잘하게 되면 금상첨화 굉장히 좋은 거에요
그래서 이제 그런 걸 적다 보면,
- 그 자연히 자기 표현이 원만하게 되니까 화를 조절하고 분노를 조절하는 부분들이 자연스러워지잖아요 당연
하게 상대방이 못 알아듣냐고 생각하니까 화를 내는 거잖아요 근데 자기는 표현도 안 하고 한 마디 해놓고서
저게 못 알아듣네 화가 나네 잘못된 거잖아요 그래서 자기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는 게 굉장히 유효해요 저는
불자들에게 꿈꾼 걸 반드시 적어 가지고 오라고 그래요 앉아보면 내가 그 대화들이나 생활 하는 얘기를 다
들어줄 시간이 되지 않아요 그러면 적다 보면 자기 표현력이 생기잖아요
일거 양득이 아니라 이거 다득으로 만들어주는 거에요 그거는 제가 그렇게 교육을 시켜야 되는 부분들이잖아요
그래서 하는 거에요 그래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도 자기 자신을 표현을 못해서 자기가 화나는 것도
자기 자신의 표현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그럴 때는 그 옛날 노래에 사랑을 연필로
쓰세요 그랬는데 자기 생각도 글로 써보세요 그렇게 되면 굉장히 좋아져요 쉽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어요
처음에 또 꼭 내 생각을 이렇게 글로까지 적어봐야 돼? 해보세요 해보면 어느새 들어주는 것도 즐겁고
내가 표현하는 것도 즐겁고 내 감정 조절도 잘되고 상대방도 화 안 내면서 또 감정 상하지 않게 가장 멋진 대인
관계가 형성 될 거에요 그래갖고 다음에 그런 기회가 오면 그대로 표현하세요 세상에 그냥 되는 법은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필요한 부분들이에요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래요 어느 법우님이 이런 질문을 하셨네요 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20대 자녀를 둔 부모입니다 아이들이 늘상 힘이 없고 엎드려 있거나 누워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뭔가를 주체적으로 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들이 유치원 때부터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해
열성을 다했지만 아이들이 노력하지 않고 부모의 도움도 거부합니다 부모의 바램대로 되지 않으니 정말
속이 상하고 의젓하게 자란 친구들 아이들을 보면 제 자신이 초라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인생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로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서민들이 살면서 마음
대로 안 되는 대표적인 세 가지가 있대요 세 가지가 뭐냐 하면 첫 번째 부자들은 골프 공이 잘 안 맞고요 일반
회사원들은 주식으로 돈 벌기가 어렵고요 그 다음에 일반인들은 자녀가 마음대로 안 된대요
- 그중에 이 세 번째에 해당하는 자녀는 마음대로 안 된다 안 되는 게 정상이에요 되는 걸 정상으로 넣게
되면 짜증이 나는 거예요 정말 이 부분에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요 안타까운 부분들도 많고요 지금부터
한 30년 전에 서울의 어느 돈이 많은 분이 자녀를 지방에 있는 명문 고등학교를 보냈어요 근데 그 아들이
명문고등학교를 갔는데 학업을 못 따라가는 거에요 그래가지고 일가족이 고급 외제차 문 닫고서 그냥 차 안에서
불을 질러가지고 그 한 가족이 다 그냥 자살을 한 경우가 있었어요
그 정도로 자녀 문제는 또 중요한 부분들인데 일단은 저한테 많은 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러 와요 저는 이제
일단은 어떻게 뭐라고 대답하냐면 이 자녀 누가 낳았냐고 먼저 물어요 일단 한번 웃고 시작을 해요 이 자녀 누가
낳냐 물으면 본인이 낳았다고 하면서 웃어요 그래 본인이 낳았지 그러면 본인이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돼요
그 책임이 뭐냐 하면 as라고 하는 거에요 as, 에프터 서비스라고 하는 거예요 에프터 서비스라 하는데 어떻게
하냐? 일단 낳은 자녀의 운명은 내 마음대로 바꿀 수가 없어요 이거 굉장히 심각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은 불보살님들께 기도해라 이렇게 표현을 해요 기도를 하자는 거에요 제가
권하는 것은 지장경 독경이라고 그랬죠 일단 지장경 독경을 하라고 해요 하게 되면 어느새 본인이 먼저 바뀌
어요 우리 자녀들한테 내가 뭘 이렇게 요구를 하고 뭘 하고 본인이 싫어하는데 싫어하는 거를 권유하면 당연히
취미가 없으니까 그쪽으로 안 가려고 하죠 옛날 어른들 말씀에 자녀 셋을 낳아봐야 부모 심정을 안대요 근데
오늘날은 둘까지 낳는 경우 하나만 낳는 경우들이 많으니까 부모 심정을 모를 확률들이 높아요
이 경우에 첫 번째는 먼저 불보살님들께 기도를 하세요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제가 기도문을 하나 만들
었어요 인사존칭! 자녀들 이 문제를 가지고 오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그냥 우리 부모님이 기도를 하세요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들의 자녀가 어느 곳에 가든지 인정받고, 사랑받고, 존경받고, 칭찬받는 존재가 되기를 하루하고
이틀하고 한 달 지나고 100일 되고 하니까 어느새 그 자녀들이 바뀌어 있는 거에요 가는 곳마다 자녀들이
인정받고, 사랑받고, 존경받고, 칭찬받는 존재가 되는 거에요 먼저 이 주문을 백일간 하세요
- 인사 존칭이에요 인정받고, 사랑받고, 존경받고, 칭찬받기를 그리고 두 번째는 그 허심탄회라고 하는 단어가
있어요 허심탄회하게 자녀하고 대화를 하세요 그 어느 자녀가 왜 부모님은 내가 하려고 하는 것만 정확하게
하지 못하게 합니까 하고 대판 싸움이 난 거에요 그래서 처음으로 대화를 했대요 나는 니가 이렇게 이렇게
살기를 원했어 나는 이렇게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네가 고생을 덜하고 더 좀 더 행복하게 살기를 원했어 그랬
는데 그 아들은 그 입장을 이해를 못하는 거에요 대화하다 보니까 그 부분을 이해를 한 거예요
이해를 해서 아빠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나는 내가 하려고 하는 걸 전부 반대로 하는 거여서 너무 그동안 아빠가
원망스럽고 미웠어요 그런데 아빠의 성장 과정 자녀가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이거를 처음으로 듣고
나서는 서로 감동을 한 거예요 그 안고 울고 그 부분이 착 해결이 돼가지고 아빠하고 굉장히 친한 아들이 됐고
아들이 아빠를 이해를 해가면서 아빠 나도 이렇게 아빠가 원하는 삶, 내 삶에도 굉장히 바람직한 것 같아요 그걸
인정하고 이해를 하고서 아주 잘 된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일단 걱정을 하는 시간에 지장경 독경을 하시고 그다음에 기회가 되면 허심탄회하게 자녀가 이렇게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내 생각을 강요하지 말고 그야말로 허심탄회하게 나는 너희들이 이렇게 이렇게 살기를
원하는 거 그건 맞아 맞지만 그렇게 니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면 그런데 아빠는 부모는 이런 심정을 가지고
있었던 거 확실히 맞아 이거를 정말 마음을 열고서 대화를 해보세요 그러면 달라집니다 먼저 지장경을 독경하고
인사존칭이 우리 자녀가 인정받고, 사랑받고, 존경받고, 칭찬받는 존재가 되기를 기도해 가면서
말로 하게 되면 그 자녀가 금방 바뀌어 있겠죠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해보세요 이거는 임상실험을 해서 이미
결과가 다 나온 거니까 어렵지 않죠 하세요 그렇게 해서 정말 가정이, 가문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꼭 그렇게
하시기를 축원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어느덧 마칠 시간이네요 전 부처님 말씀을 하다 보면 신나가지고 시간
가는 줄은 모르겠어요 전 부처님 말씀 전할 때가 제일 신나거든요 다음 시간에는 부자 되는 법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처님은 무소유를 말씀하셨지만 재가불자들은 막대한 부자가 되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공부하도록 하죠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법안스님의 정말잘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마음 마음이여 그 마음을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 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꽃을 자리도 없으니 - 달마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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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달마대사의 게송이 가슴을 찌릅니다.🙏
법우님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에는 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시며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이번 법문에서 법안 큰스님께서 감정을 나라고 착각한다고 설명해주신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유신견을 깨야 수다원 흐름에 드는거라 이 무아에 대한 고찰과 정견 수립이 중요한데
이렇게 근본적으로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가르침을 더 많이 배우고 싶어요
성덕거사님, 오늘도 큰 수고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법안큰스님 법문으로 부처님 법을 잘 배우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이 법보시 공덕으로 큰 지혜자량 복덕자량 쌓으시고 꼭 원하시는 성취에 이르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법우님 고맙습니다 ^^
그 나라고 착각 하는 것을 깨는 게 정말 쉽지 않는 것 같네요
큰스님께서 항상 말씀 하시는 꾸준히 오로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 처럼 기도와 수행을 하시어 무아상의 경지에 이르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관심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면 BBS 정말잘돼 카테고리 만들어서 올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PD님 감사합니다~~~
카테고리는 스님과 종무소 관계자분께 말씀을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법우님 덕분입니다 ^0^
항상 불보살님의 품에서 정말잘돼 할수있어 되시며
새해에도 복도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