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9.18.목 새벽예배 설교
*본문; 마 5:12
*제목; 하늘 보고 한 번 더 웃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 5:12)
웃을 일을 찾으려면 참... 찾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웃으라'고 하면 '뭐... 웃을 일이 있냐?'라고 반문을 듣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만고불변의 진리는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웃을 일이 좇아온다는 것입니다.
웃으면 하늘의 푸르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웃으면 빈 언덕에 조용히 핀 들꽃의 아름다움도 볼 수 있습니다.
웃으면 나에게 이런 건강을 주셔서 이것들을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웃으면 그래서 복이 옵니다.
오늘 본문의 성도들은 "핍박" 받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이 됩니까? 그런데 말은 안 되도, 축복은 됩니다. 기뻐하던 그들은 하늘의 상과 선지자와 동일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기뻐하십시오. 인상 쓰고 아파한다고 될 일이었으면 벌써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속상하면 하늘보고 한 번 웃으십시오. 그러면 하늘의 푸르름도 보이고, 들꽃의 아름다움도 보이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도 깨달아집니다.
오늘 하루 우리 모두 웃는 하루, 그래서 하늘 복을 누리는 하루 되길 소원합니다. 아멘.
첫댓글 웃으면 웃을 일이 생깁니다. 삶이 힘들 때에 더욱 웃으면서, 하늘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 주께서 반드시 주를 바라보는 자들을 회복시키십니다. 믿음을 통한 핍박이 있을 때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이는 하늘의 상을 받을 자격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늘 주님 바라보고, 염려와 근심을 맡겨버리고 웃읍시다. 반드시 하늘 복이 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