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섯번째 시간
[요리속 미술 : 장명루 & 오색경단]
📿장명루(長命縷) :빨노파흑백의 오색실로 짜는 팔찌, 오래 살고 건강하라는 뜻(오늘은 흑 대신 연두)
테잎에 실을 가지런히 놓고 테이블에 고정시키고,
디스코 땋기로 실을 교차해서 땋아 구슬에 끼워 매듭짓고
본드로 고정을 시켜서 만듦
반대쪽 끝도 매듭을 지어 연결 고리를 만들어 팔목 사이즈에 맞게 잘라줌
알록달록 오색 장명루 완성~~!!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게 삽시다~😄
🍡오색경단
찹쌀가루를 익반죽하고 팥앙꼬를 넣어 동글려서
끓는 물에 익히고 오색 고물을 묻혀 완성
* 찹쌀가루는 채에 문질러가며 곱게 내린다.
* 빚은 경단의 겉이 마르지 않게 비닐로 덮어두기
* 나무 젓가락으로 서로 붙지 않게 저어가며 익히고 동동뜨면 채로 건져내어 곧바로 얼음물에 넣는다.
물기를 제거한 경단을 오색 고물에 골고루 묻힘
모양도, 맛도 좋은 오색 경단 완성이요~~^^
꽃모양으로 담거나 꼬치에 끼워 담는 방법.. 여러 방법이 있으나 우린 깔끔하고 푸짐~하게!! ㅋ
오늘도 아이들의 대박 리액션을 기대하며..😘
첫댓글 와우 우리조에 없는 스티커까지 왼벽합니다ㅋㅋ
수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