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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더마의 아토덤 뉴트리티브 크림이다 |
바이오더마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아토덤 뉴트리티브'는 건조한 겨울철 푸석하고 메마른 피부고민을 해결해줄 고보습 고영양 페이셜크림이다. 또한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 효과를 한 번에 담은 올인원기능 제품이라, 토너를 바른 후 이거 하나만 발라도 충분할 정도.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D.A.F 국제특허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아울러 쉐어버터와 바세린, 글리세린성분의 고보습복합체가 들어가 장시간 보습력을 지속시켜 겨울철 피부건강을 지켜준다. 아보카도오일이 피부 속 깊숙이 영양공급을 주고,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아토덤 뉴트리티브의 첫 인상은 더마코스메틱 제품답게 깔끔하다. 화이트색상의 튜브타입으로 파랑과 검정색으로 제품 네이밍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적혀져있다. 제품 뒷면에는 제조업자 및 제조번호, 제조일자, 사용기간, 소비자상담실까지 자세하게 적혀진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또한 제품뚜껑은 파란 색상의 반투명재질로 돼있어 내용물 확인도 가능하다.
크림이지만 제품타입이 튜브타입형태로 돼있어, 사용할 때마다 짜서 쓰기 편리하다. 뚜껑을 열면 화이트컬러의 보호마개가 있어 위생적이며 내용물이 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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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덤 뉴트리티브 크림은 하얀 크림제형으로 되어 있다 |
크림을 손등에 도포해봤다. 생크림 같은 하얀 크림제형이다. 기존 고보습 수분크림처럼 리치하지 않았으며, 수분감이 피부 겉만이 아닌 깊숙이까지 느껴지며 촉촉하게 스며들었다. 또한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듯 산뜻한 사용감과 함께 얇고 넓게 잘 펴발려 누구나 사용하기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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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을 바르기 전과 후의 사진이다. 크림을 바른 후 촉촉함이 유지됐으며 윤기도 난다 |
크림을 바른 후 시간이 흐른 후에도 촉촉함이 유지돼 건성피부나 겨울철 쉽게 메마르는 피부를 가졌다면 잘 맞을듯하다. 또한 바른 후 거친피부결이 한결 부드러워졌으며, 피부건조함도 한층 나아졌다.
더불어 무방부제, 무향, 무색소의 저자극제품이라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도 쓰기 적절하다. 하지만 용량이 기존크림보다 조금 적은 40ml라 오래쓰지 못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직장여성들이 휴대용으로 가져다니며 바르기에는 좋다.
아토덤 뉴트리브 크림은 고보습 성분들이 함유돼 겨울철 데일리크림으로 사용하기 부담 없으며, 어떤 수분크림보다 수분감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장점과 다양한 제품의 기능성을 한 번에 담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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