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사에서 맛있는 점심 공양후
윤필암으로 출발~~^^
산길을 따라 걸어가는 윤필암길
비온 뒤라 산의 향기를 진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삶은 옥수수를 준비해 주셔서
그 또한 별미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려후기에 승려 각관과 김득배의 부인
김씨가 창건한 암자이며,
나옹선사가 입적하자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암자를 지었으며,이색에게 기문을 요청.
이색은 기문의 집필요를 받지 않고 그 돈으로
사찰 건립 비용으로 충당하였다고 한다
비구니 선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음전과 사불전, 산신각, 선원이 갖추어진 비교적 규모가 큰 암자이며, 사불전에는 불상이 없고 정면에 설치된 유리창을 통해 사불산 정상에 있는 사면석불을 향해 참배한다.
사면석불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3호로 지정되었다. 그 외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00호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지감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48호로 지정된 후불탱화를 봉안하고 있으며, 사불전 뒤쪽의 암벽 위에는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이 있다.
54기 도반님
운영님 모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윤필암~~을 못 봤어요 ㅠㅠ
이렇게 보내요 감사해요
산 등산길~~ 정말 좋았어요
언니 늘 감사감사 ^^
현정님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필암~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정진 하는곳~
너무도 고요하고
정갈합니다
또 다른 사찰의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윤필암에 도착하니
스님들께서 준비해주신 🌽 가
생각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용하고 한적한 윤필암~♡
몰라서 못왔을수도..
알아도 혼자서는 마음내기 쉽지않은...
함께여서 가능했던 여행길~
덕분입니다~♡
소중했던시간
추억으로 남겨주셔 감사해요~
대원심님,승현님
사랑합니다~♡
정말 몰라서 가보지 못할 수 있는
윤필암 54기 도반님들과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총무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어제 더위를 많이 타서
사진이 별루 없네요.ㅠ
이것도 추억이 되겠죠~ㅎㅎㅎ
하지만 단체사진은 함께 찍었습니다.~^^
조금 습한 날씨임에도
도반님들의 환한 미소가
한가득~~^^
마음속에 저장된 사진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
대승사 산내 암자로 가는 오솔길의 향기따라
숲의 고요함과 여름을 갈망하는 매미의 첫울음소리를 들으며 이른 여름 계절의 온도를
실감합니다.
단정하고 정갈한 비구니스님의
수행처 윤필암!
알알이 톡톡 씹히는 옥수수로 저희를
반겨주심에 감동입니다.
사불전 유리광전을 향해있는
사불암에 사면석불을 향한 마음은
먼훗날 또다른 인연의 여운으로 남기고
되돌아 왔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는 관세음부처님전에
연등불로 훤히 밝히고
지혜와배려로 함께 정진하는
운수도반으로 감사 합장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