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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맞아? 완벽 변화 성공하는 베스트 욕실템-리빙픽- 당신에게 욕실은 어떤 공간인가? 단순히 배변하고 씻는 곳? 오래 머물진 않지만 자주 가는 곳? 아마 집에서 그리 특별하게 생각하는 공간은 아닐 것이다. 다른 공간에 비해 좁고 바꾸기 어렵다는 생각에 욕실 인테리어를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평범한 우리 집 욕실도 기능적으로나 인테리어적으로 얼마든지 더 좋아지고 달라질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욕실 인기 아이템과 함께 확 바뀔 욕실을 상상해보자. [깨끗하고 향기로운 욕실] 가고 싶지 않은 욕실 1위는 바로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욕실이다. 곰팡이, 냄새에 민감한 공간인 만큼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 이것만 잘 관리해도 욕실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 물기까지 싹~쓸이! 만능 거미손 빗자루 웬만한 무선 청소기 안 부럽다. 미세먼지도, 물기도 놓치지 않고 싹 다 잡아내는 일명 거미손 빗자루다. 고무와 바닥이 비벼질 때 발생하는 힘을 활용해 깊이 박히고 밀착한 묵은 털까지 깔끔하게 긁어낸다. 욕실 바닥, 유리 창문 물기 제거는 물론, 매트, 방석, 러그 등 바닥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 활용 가능하다. 소음이 없으니 밤 12시에도 마음껏 청소할 수 있다. 반려동물 키우는 집에는 필수다. ▶ 하수구 악취 영구 차단! 뉴버전 D 클리너 날이 따뜻해질수록 하수구 악취도 기승을 부린다. 특히 비가 자주 안 오는 시기엔 고여 있는 하수 냄새가 역류해 올라오는데 사실 이건 화학적인 탈취제로는 한계가 있다. D 클리너는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를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차단해버린다. 물을 흘려보내면 볼이 아래쪽으로 내렸다가 다시 올라오면서 막아준다. 잠수함의 부력 기능을 떠올리면 쉽다. 배수구 망 아래에 설치하는 거라 사용 시 불편한 점이 전혀 없다. 욕실에 들어설 때마다, 심지어는 거실까지 퍼진 악취에 스트레스받았다면 이거다. ▶ 틈새 물때&기름때 철벽 방어! 틈새 방수 테이프 이제껏 왜 안 썼나 싶다. 나도 모르게 각종 때가 끼기 쉬운 집안 곳곳 틈새를 완벽하게 막아주는 방수테이프다. 거뭇거뭇한 욕실 변기 라인부터 부엌 가스레인지 틈새까지 깔끔해진다. 컷팅 방식이라 길이 조절도 쉽고 중간에 가이드선이 있어 라인이 삐뚤빼뚤 흐트러질 일도 없다. 상황에 따라 안쪽으로도, 바깥쪽으로도 접힌다. 강력 방염&방수 소재라 간장을 쏟아도 테이프에 물들지 않으니 물티슈로 쓱 닦아주면 된다. 패턴도 다양해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면 된다. ▶ 찌든 때 강력 타파! 풀 파워 드라이버 청소 브러시 그동안의 청소는 청소가 아니었다. 아무리 박박 닦아도 사람이 기계를 이길 순 없는 법이다. 깨끗하게 닦았다고 생각하는 곳도 이걸로 닦으면 3배는 더 하얘진다. 집에 하나쯤은 있는 전동 드라이버에 꽂기만 하면 된다. 촘촘하고 풍성한 브러시와 전동 드라이버의 회전력이 만나 힘으론 닦아지지 않았던 묵은 찌든 때까지 시원하게 지워준다. 비포 애프터를 보면 같은 곳이 맞나 싶다. ▶ 지저분한 욕실 5초 만에 리모델링하기 타일 사이사이 낡은 실리콘은 욕실을 지저분해 보이게 만든다. 이걸로 형광펜처럼 쭉 따라 그리면 순식간에 타일을 새로 깐 듯 깨끗해진다. 피부에 닿아도 독하지 않은 순한 수성 실리콘이라 위험성도 없다. 독일에서 직수입된 제품으로 없어서 못 판다. 저렴한 가격에 욕실 블록 사이사이를 새하얗게 시공할 수 있으니 이득이다. ▶ 우리 집 화장실 우렁각시! 자동 변기 세정제 누런 찌든 때 테두리 볼 일이 없어진다. 그냥 둬도 녹아 없어져 버리는 고체형의 불편함을 없앤 밸브형 변기 세정제다. 수압의 원리를 활용해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변기 물을 내릴 때만 자동으로 세정액이 일정량 흘러나온다. 99.9% 자동 항균 되니 변기 안을 솔로 닦을 일 없다. 고여 있는 변기 물속 320만 마리 유해균도 싹 죽여 건강에도, 악취 제거에도 효과가 좋다. 최대 900회 사용 가능하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욕실] 아침, 저녁으로 씻기 위해 매일 마주하는 욕실, 거기에 이 아이템을 더하면 한순간에 호텔 부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욕실로 업그레이드된다. 기능과 편리함은 더해 더욱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욕실템을 소개한다. ▶ 수도세 아껴주는 울트라 샤워기 줄줄 새는 수도요금을 10만 원 넘게 아껴준다. 수압은 강해지지만, 수도 요금은 거의 나오지 않아 샤워 기계의 혁명이라 불린다. 218개의 초미세 살수판 덕분에 적은 양의 물로도 강력한 수압을 자랑한다. 샤워기 헤드 내에 있는 항균볼은 유해 대장균 및 세균을 제거하고 이물질을 걸러준다. 원터치 버튼으로 사용하지 않을 땐 바로 그 자리에서 물을 잠글 수 있다. 10년간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피로감이 싹 달아나는 목욕물 코치 목욕물이 뜨거울수록 피로가 잘 풀린다는 생각은 엉터리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피로해소와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최적의 목욕물 온도인 38~40˚를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추가 비용이 필요 없는 수온 링크로 물 온도의 황금비를 맞추자. 물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자가발전 방식이라 건전지 교환이 필요 없다. 국내 모든 욕실용 수전과 호환된다. ▶ 어쩜 이런 생각을? 만능 칫솔 컵홀더 이건 혁명이다. 어떻게 보관해도 물이 튀고 고이던 양치 컵 고민 끝이다. 칫솔과 치약은 물론 양치 컵 2개를 물 고임 없이 늘 뽀송뽀송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만능 컵홀더다. 컵을 아예 뒤집어 보관하고 물빠짐 공간이 바로 아래에 있으니 위생적이고, 자석 방식이라 꺼내고 보관하기도 쉽다. 촌스러운 원색이 아닌 파스텔톤이라 어느 욕실이든 튀지 않고 잘 어울린다. ▶ 늘었다 줄었다, 접어라 폴딩대야 여기저기 쓸 일이 많은 욕실 대야. 하지만 안 쓸 때는 그만큼 공간 차지하는 게 없다. 애물단지처럼 이리저리 치워두며 써야 했던 대야의 화려한 변신. 쓰지 않을 때는 아코디언처럼 접어둘 수 있는 신개념 폴딩대야다. 접고 나면 좁은 틈에도 넣어 보관할 수 있으니 좁은 욕실에도 딱이다. ▶ 1타 2피! 발바닥 찌든 때 + 피로까지 사르르~ 먼지와 땀이 뒤엉켜 새까맣게 변한 발바닥은 손으로 씻어내긴 역부족이다. 여기다 대고 슥슥 문지르면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하게 닦아준다. 힘들게 허리 숙일 필요도 없다. 허리가 안 좋거나 숙이기 힘든 임산부들에겐 필수템이다. 부드러운 실리콘 브러쉬로 발 각질 제거는 덤이다. 35개의 지압 돌기가 발바닥 구석구석 쌓인 피로까지 시원하게 풀어준다. [세련되고 모던한 욕실] 인테리어에 변화 주고 싶다면 욕실에서 사용하는 소품에 변화를 줘보자.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욕실 소품만으로도 평범해 보이던 욕실이 새롭게 태어난다. ▶ 내 발에 착! 파스텔 욕실 슬리퍼 욕실화만 바꿨을 뿐인데 욕실 전체가 화사해진다. 칙칙하고 물때가 낀 욕실 슬리퍼는 발 건강에도, 욕실 인테리어 첫인상에도 최악이다. 소프트한 파스텔톤 컬러부터 시크한 블랙까지 원하는 컬러, 원하는 디자인의 욕실 슬리퍼를 모두 만족한다. 30mm의 넉넉한 두께와 폭신폭신한 착화감이 발을 편하게 해 준다. 미끄럼 방지로 수분이 많은 욕실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 매일매일 뽀송! 디자인 규조토 발매트 살림에 관심 좀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규조토 매트, 기능에 디자인을 더한 제품이 드디어 등장했다. 밋밋한 단색이라 심심했던 규조토에 헤링본, 체크, 헥사곤 등 다양한 패턴을 입힌 디자인 매트다. 파스텔톤이라 어느 집이든 은은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하루에 2번 샤워도 과하지 않은 여름, 온 가족이 샤워를 마치면 아침까지 눅눅해 찝찝했던 발매트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1석2조다. ▶ 양치만으로 누렁니 탈출? 천연 미백 칫솔 비싼 돈과 시간을 들여 화이트닝 할 여유가 없다면 미백 칫솔을 써보자. 하루 3번 이 칫솔로 닦기만 해도 화이트닝 케어가 가능하다. 연마성 미백치약, 화학약품과는 달리 활성탄을 활용한 천연 미백이 가능하다. 칫솔모에 함유된 수천개의 활성탄 알갱이가 자극 없이 치아를 밝게 만들어주는 원리다. 탱탱한 탄성을 자랑하지만, 칫솔모의 끝을 둥글게 제작해 잇몸과 치아 표면에 부드럽게 닿아 약한 잇몸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