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8번 팔팔한 천호선 후보의 유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든든한 지원군들과 함께~
천호선 후보의 환일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셨던 은사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궂은 날씨에 몸이라도 상하실까 걱정되어 날이 좋은날 오시라고 했지만
천호선 후보를 격려해주시고자 찾아오셨습니다.
후보에게 "자랑스럽다. 잘될거다"라고 하시며
"내일 또 올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4시 유세부터 모든 유세에 함께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세중에 비가 많이 오자 걱정스럽게 바라보시는 은사님.
아이도 유세에 함께 하고 싶은가 봅니다.^^
원글보기 ☞ http://hosun1000.net/photo/668787
첫댓글 이렇게 훈훈한 유세 현장은 처음이예요
오늘 함께해주신 은사님은 후보님 환일고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대요. 그때 후보님 데리고 강화도며 여기저기 낚시하러 많이 다니셨다고...^^; 제가 대변인님 팬카페 회원이라며 인사드리자 고맙다고 고맙다고 연신 인사를 하시는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저희가 차라도 한 잔 대접해드리려고 했는데 본인 신경쓰지 말라며 자리를 이동하셨습니다. 선생님, 저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