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원 목사의 거짓 증거- 봉수, 칠골교회는 진짜 교회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사 5:20)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서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2년 기독교박해국가’(World Watch List)에 따르면
북한이 11년째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이슬람 국가들보다 무서운 최악의 기독교 탄압 국가다.
중국에서 기독교인과 접촉한 탈북자는 처형되거나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지며,
북한에서 기독교 신앙을 가지다 적발된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봉수교회, 칠골교회는 무엇인가?
선전용 가짜 교회다!
바로 이것이 봉수, 칠골교회 교인들이 정치범 수용소에 갇히거나
처형당하지 아니하고 멀쩡히 살아있는 이유다.
실로 봉수, 칠골교회가 가짜 교회라는 사실은 그 증거들이 명백하여
지구가 태양을 도느냐에 대한 의문과 마찬가지로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로스 목사는 사랑의 교회 북한기도모임 쥬빌리 코리아에서
북한의 봉수교회, 칠골교회를 가짜가 아니라고 했다.
엄연한 가짜를 가짜가 아니라고 했다!
"봉수교회, 칠골교회... 가짜 아닙니다. 교회입니다!"
이 말은 진짜 교회라는 뜻이다.
로스 목사는 이 선전용 가짜 교회들을 심지어
말씀이 있는 교회라고 하면서 진짜 교회임을 역설했다.
그는 분명히 가짜 교회인 봉수, 칠골교회를 ‘진짜’ 교회라고 설교한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일이다.
그는 슬프게도 제9계명을 범하고 말았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제9계명)
북한의 가짜 교회를 진짜 교회로 인정해 주면
사람들은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된다.
그리고 북한에서 기독교인임이 드러나면
무조건 정치범 수용소에 수용되고 처형당하는 현실을 덮어 버린다.
결국 거짓을 유포하는 선동꾼이 승리하는 거짓세상으로
대한민국은 바뀌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로스 목사의 거짓 증언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봉수, 칠골교회의 목사·신도들은 모두 조선로동당 당원이면서 대남사업 일꾼이다.
북한 교회에는 정기적인 예배가 없고,
정해진 사람 외에 일반 주민은 접근이 안 되며, 전도나 선교도 없다.
종사자들은 일종의 정화의식을 치른다고 알려져 있다.
김일성주의에 벗어나는 기독교 신앙 침투를 막기 위해서다.
로스 목사는 박해받는 북한의 '지하교회'를 호칭함에 있어서도
의미가 분명히 전달되는 '지하교회'라는 기존의 용어 대신
'숨어 있는 교회'라는 모호한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
왜?
북한에 신앙의 자유가 없다는 인식을 흐리게 하려는 '언어조작'인 것이다!
마치 종북세력이 교묘하게 '막시즘'을 '맑시즘'이라고 표기하는 것처럼...
어딘 가에 숨어 있는 사람들은 전부 박해를 피하려고 숨은 것인가?
아니다!
외부에서 가해지는 핍박과 상관없이 숨을 수도 있다!
그저 세상과 사람들이 싫어서 숨을 수도 있고,
힐링을 위해 산 속으로 들어가 숨어 있을 수도 있으며,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하여 숨을 수도 있다.
사도 바울은 3년 동안이나 기도하며 아라비아 광야에 숨어 있었다.
그러므로 '숨어 있는 교회'가 아니라 '지하교회'라고 해야 맞다!
박해받는 북한의 교회는 '지하교회'이지 '숨어 있는 교회'가 아니다!
하지만 로스 목사는 '숨어 있는 교회'라고 표현했다.
북한에 박해받는 교회가 존재한다는 인식을 차단하려는 언어조작인 것이다!
북한에서는 로스 목사가 '숨어 있는 교회'라고 표현한 '지하교회'만이 진짜 교회다!
북한 지하교회 실체와 지하교회 성도들 (동영상) <--클릭
로스 목사님의 자가당착!
봉수, 칠골교회가 진짜 교회?
그런데
숨어 있는 교회는 뭔가?
왜 숨어 있나...
가짜라서 숨어 있나???
봉수, 칠골교회는 숨어 있을 필요가 전혀 없다.
왜냐하면
이 교회들은 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 6과 요원들의 관할 하에 있는
가짜 교회이기 때문이다!
평양 봉수교회가 가짜 교회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봉수교회 리성숙 전도사의 인터뷰 영상이 아닐까 싶다.
북한 봉수교회 리성숙 전도사, “하나님은 곧 김일성 주석님이다.”
평양 봉수교회 리성숙 전도사 인터뷰 영상
이 영상에서 북한 봉수교회 리성숙 전도사가
외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리성숙: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은 곧 김일성 주석님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신앙인, 기독교인이니까 집(교회)으로 오는데 집으로 와서
내 마음속에는 하나님은 김일성 주석님이다, 이런 마음을 갖고
김일성 주석님을 더 잘 믿고 더 잘 받들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집니다.
-기자: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은 믿지 않습니까?
-리성숙: 옳습니다. 저는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다시 태어난다, 이렇게는 안 믿습니다.
우리 이 과학의 시대에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믿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로스 목사님은 이 동영상을 꼭 보시기 바란다.
그는 이르기를 "칠골교회에 가니까 말씀이 좋았다. 말씀이 있는 교회다"라고 했다.
그래서 칠골, 봉수교회가 진짜 교회라는 것인가?
평양에서 하나님은 김일성 주석님이라고 했던 봉수교회의 리성숙 전도사가
LA의 교포 교회에서 한 설교말씀도 아주 좋았다!
봉수·칠골교회는 남한 기독인들이 오는 경우
‘연극’처럼 예배를 ‘연기’할 뿐이다!
애통할 일이다. 오대원 목사의 종북활동은 자신의 명예와
그가 설립한 예수전도단의 위상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
오대원 목사가 북한선교 캠프에 초대한 인물들 <--클릭
한국교회를 (新)신사참배로 유도하는 외국인 목사 <--클릭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전 13:6).
그러나 한국교회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악을 방관하고
불의에 침묵하는 바리새적 종교인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진리를 핍박하는 자와 함께 기뻐한다.
평양의 공산독재정권을 편들면서 참혹한 북한동포의 인권문제에 침묵하라고 가르친다.
바로 이것이 심판과 징벌을 부르는 한국교회의 완악함이다!
그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그렇다면 악을 미워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잠 8:13).
서경석 목사는 봉수교회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침묵하는 것은 죄악이라면서,
자신이 창립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공동대표직을 사임할 각오를 하고
봉수교회는 가짜라고 고발했다.
평양 봉수교회를 고발한다 <--클릭
평양 봉수교회는 가짜입니다 <--클릭
평양 봉수교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클릭
평양 봉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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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원 목사 “北봉수·칠골, 진짜 교회”
“말씀이 참 좋고 성가대도 은혜롭게 찬양했다.”
주하(리버티헤럴드)
1.
북한의 봉수교회, 칠골교회는 “김일성이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가짜 교회이다.
( http://cafe.daum.net/ALILANG/G3n4/258 )
기자는 우연한 기회에 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오대원(David E. Ross, 사진) 목사의 인터넷 설교를 듣게 되었다. 로스 목사는 평소 봉수·칠골교회를 지지해왔다. 예컨대 그는 2006년 8월 31일 사랑의 교회 북한기도모임 쥬빌리 코리아에서 “북한의 봉수교회, 칠골교회는 가짜가 아니라 ‘진짜 교회’”라고 설교했다.
로스 목사는 “우리는 하나”라고 말하면서 “북한의 봉수교회, 칠골교회, 카톨릭교회, 러시아정교회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봉수교회, 칠골교회)그 교회는 가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짜가 아니다. 나도 봉수교회에서 말씀을 들었는데 말씀이 참 좋고 성가대도 은혜롭게 찬양했다.”라고 말했다.
2.
세계 10번째 종교로도 분류되는 주체사상(김일성주의)이 지배하는 북한은 세계에서 기독교를 가장 많이 탄압하는 곳이다. ‘하나님’ ‘예수님’ 이름만 불러도 처형을 당한다. 그럼에도 김일성은 봉수·칠골교회를 만든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남반부에 수많은 종교인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이 우리가 종교인들을 다 죽인다고 생각하면 그들도 우리를 반대하는 데 합세할 것이다. 이를 말기 위해 불필요(不必要)한 중앙종교조직을 만들게 된 것이다(김일성 저작선집 ‘세기와 더불어’ 제1권)”
황장엽 前노동당 비서 역시 이렇게 말했다. “김일성대학에 종교학과를 만든 것은 종교를 허용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외국과 남한에 ‘우리도 종교가 있다’는 것으로 위장하고 종교 믿는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즉 대남사업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종교학과 다니는 사람 중 종교 믿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조그련 강영섭 위원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황장엽 증언)”
3.
봉수교회는 목사와 신도들 모두 김일성대학 종교학과 등을 나온 조선노동당 당원으로서 대남사업 일꾼이다. 공산주의 혁명투사임을 다짐하는 북한의 가짜 목사들은 가짜 승려들과 함께 ‘종교의 허황됨’을 주제로 매년 논문 한 편을 쓴다.
봉수·칠골교회는 정기적 주일예배도 없다. 남한 기독인들이 오는 경우 ‘연극’처럼 예배를 ‘연기’할 뿐이다. 예배의 사전과 사후에는 김일성주의와 다른 사상을 말하고 들은 데 대한 ‘정화(淨化)의식’을 치러야 한다. 봉수교회 관계자들은 북한 주민들이 매주 하는 ‘생활총화’보다 훨씬 혹독한 자아비판을 행한다. 북한인권 백서 기록이다.
“북한은 조선그리스도연맨, 조선불교도연맨, 조선가톨립협회 등의 종교단체를 두고 있지만, ‘외화벌이’수단으로 종교를 활용하고 있다.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은 여전히 종교의 자유가 실질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당국은 교회, 성당, 사찰을 정치적 목적에 따른 대외 선전용 시설로 활용하고 있다(‘북한인권백서 2007·2008·2009’)”
4.
봉수·칠골교회는 단순한 가짜가 아니다.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고백한다. 김일성은 “조선 사람은 조선하늘에서 조선의 하나님을 믿자”고 말해왔고(김일성 저작선집 ‘세기와 더불어’ 제1권) 주체사상이 확립되면서 김일성을 ‘조선의 하나님’ 자리에 올려놨다. 이것은 주체사상의 논리적인 귀결이다.
주체사상은 인간의 생명을 육체적 생명과 사회·정치적 생명으로 나눠 김일성의 사회·정치적 생명은 영생(永生)한다고 주장한다. 이미 영생하는 ‘김일성을 더 잘 믿고 더 잘 따를 때 인민들의 사회·정치적 생명도 영생한다’고 주장한다. 김정일은 주체사상을 통치이론으로 활용하면서 김일성 동상과 영생탑 등을 전국에 설치했고 봉수·칠골교회 역시 “김일성이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참람된 장소가 되었다.
주체사상 선전가로 알려진 미국 심슨대 교수 신은희 설명에 따르면, 이 같은 북한의 기독교 인식을 “주체신앙(主體信仰)” “주체영성(主體靈性)”이라고 부른다. ‘주체사상을 통해 기독교적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으로서 “기독교를 조선식으로·한국식으로 믿는 다원주의적 토착신학”이라는 것이다. 요컨대 김일성과 하나님을 동렬의 위치에서 이해하는 것이 봉수교회의 신앙인식이다.
김일성을 하나님 자리에 올려 놓은 봉수·칠골교회이기에 이곳에 주는 헌금(?) 역시 같은 목적을 위해서 쓰인다. 남한교회와 교포교회가 주는 헌금은 북한 노동당 비자금 관리부서인 38호·39호실로 들어가 북한의 숨어 있는 진짜 기독교인, 지하교인들을 살해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5.
로스 목사는 남한 성도들이 봉수·칠골교회에서 “영으로 북한 교인들과 함께 하라”고 권면한다. 보이지 않는 교회들이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아이들이 일어나고 있다고도 한다. 사실 확인이 전혀 되지 않은 발언들이다. 로스 목사는 위의 설교에서 거듭 ‘하나’를 강조한다. “‘이미 우리는 하나’라고 하나님 앞에 고백하라”고 한다.
하나님은 악(惡)과 하나가 될 수 없는 절대 선(善)이며 교회는 진리(眞理)를 선포하는 가장 정결한 곳이어야 한다.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 대남사업을 위해 십자가를 참칭(僭稱)하는 봉수·칠골교회를 ‘진짜 교회’라고 볼 수 있는가? 빛과 어둠을 섞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동영상 경로: www.jubilee.com 접속 → 메뉴 중 가운데 기도회 동영상 클릭 → 설교자 오대원 검색 2006.8.31. 영상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fc]=2&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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