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주인 되신 하나님./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역사의 주인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를 믿는 사람들이다.
세상이 아무리 병들고 불의가 판을 치며
소망이 없어 보여도 하나님이 다스리기에
결국은 인간의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 세상을 바꾸려 한다.
암울한 시대를 살면서
가슴 답답함을 토로하지만
인간은 세상을 바꿀 수가 없다.
하지만 낙심할 이유가 없다.
역사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승리로 끝이 날 것이다.
내가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한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세상에 사탄마귀가 날뛰어도
결코 그들은 승리하지 못한다.
최후의 승리는 하나님의 것이다.
인간이 저지른 불의와 죄악에 대한
심판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지금 내 뜻대로 안 된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가 없다.
결국 하나님이
성취하시고 이루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염려하며 걱정한다고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우리 앞에 홍해가 놓여 있을 지라도
그 홍해를 가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환란을 당하여도
낙망하지 않으며 소망 중에 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생의 갈길을
길을 열어 주시는 분이시다.
부족해도 괜찮다. 실수해도
주안에 있으면 아주 넘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까지도 사용하셔서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시다.
모든 악과 사탄의 계략은
결코 승리하지 못한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이다.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우리가 믿은 만큼 앞이 보이고
믿음만큼 일하게 되며 그 믿음도 성장하는 것이다.
역사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이를 믿고 사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화가 있다.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뚜렷하게 경험하며 사는 자가 성도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첫댓글 우리의 주인 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믿음의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