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봉도사와 친구들 4.11총선 및 성명서외 공지안건에 대한 채팅방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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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의     록

제목: 봉도사와 친구들  4.11총선 및 성명서외 공지안건에 대한 채팅방 회의록

첫번째 - 3월 4일 봉주 버스 정리 및 평가

 버스를 이용한 행사시 떠날 때와 돌아오는 길에 봉친스 회원들에게 본인들의 깔때기를

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함.

1. 봉주버스 관련 식대비용에 사용에 관한 예산 기획과 집행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2. 버스내 음주로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동행하는 아이들을 위해 조용하고 차분한

    여행 분위기 조성 (<---버스 주류탑재량을 1/10로 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 봉주버스이용시 버스 기사님에 대한 배려 차원

    - 각자의 쓰레기는 각자 수거하고 깨끗하게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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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총선(4월 11일)이후 1박 2일 행사 계획 수립

1. 준비위원장: 정호정

2. 그외 스텝 : 준비위원장 강제 선임(인원수 제한 없음)

3. 1박2일 행사시 단체티맞춤 관련(제안자:정호정) :4월 이후(봄) 행사이므로 티셔츠로(날씨 및 비용고려) 결정함

* 디자인은 이마고님이 추진해주시기로 했습니다.-추후 디자인 자료실에 게시예정입니다.
* 버스섭외는 칼퇴근 님이 정호정님과 논의 하여 결정하기로 함

*꽃놀이 철이라 비용은 비성수기보다 조금 높아질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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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 성명서 광고 관련 논의

1. 게시날짜 : 2012년 3월 12일 월요일을 광고날로 결정함.

2. 게시 매체: 시사인과 지하철 메트로중  채팅창 투표 다수결로 메트로신문 결정함.

- 진행은 6미터님이 진행하는것으로합니다. 우리 맘대로 결정, 본인께 의사 물어본적 없읍니다.

3. 광고시안은 사향부엉이님께 부탁하기로 함,본인께 진행의사 물어본적 없읍니다.

4. 광고 시안 글 편집은 수지님과  무슨재민겨님께 공동으로 맡기는 것으로 결정함, 이또한 본인들의 의사를    물어본적없읍니다.

5. 광고료 관련 통장개설관련
-정호정님이 3월 4일 화요일 오전 9시 후 기업은행 봉친스 계좌를 개설할 예정임(본인진행 의지 결연함)
  *기타 모금과 관련 미권스 지역장님의 성향에 따른 의견 타진후 협조 요청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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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총선 투표 독려 홍보지와 차량 스티커제작

1. 운전에 방해되지 않는 최대의 싸이즈 결정 (호라시오케인님이 진행중이십니다.)

2. 홍보지 배포 관련
   -각 대학교 별로(평일을 이용해야 합니다)
   -지하철 입구를 최대한 활용
   -반응의 극대화를 위해 투표 와 근접한 날로 날짜를 조정할겁니다.
   -인쇄 부수는 2천장~5천장정도를 예상하고 있읍니다.                                 끝.

*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진행을 하시게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격려

   박수가 끊임없이 이어질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다나]

깔끔하고 완벽한 정리 감사드려요^^

채팅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채 일을 맡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동시에 드립니다.^^

[다나]

정호정님은 공식 계좌를 빨리 공개하라!!

[홍천인삼]

회의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총선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봉친스 화이팅!!!

[도올2]

굿!!~

[몸댕이]

아~ 역시 우리 멋진 봉친스들!!! 이 얼마나 민주적인 합의체를 통한 결정인가요?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ㅋㅋㅋ 모두들 화이팅요~!

[정마리아]

봉친스는 정말 민주적인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아름답다~~~!!!!^^

[유채화]

합의없는 일 떠넘기기~~ 역쒸 울 봉친스의 눈물나는 동지애에 감격스럽네요!! ㅎㅎㅎ

[다나]

강제 노역이라고도 하지요^^

[유채화]

전문용어 나오네여..ㅋㅋ 강제노역자들은 빠른 일처리에 힘써라!! ㅎㅎ

[정마리아]

강제노역자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봉친스 정말 위대한 대인배의 풍모가 느껴지네요~~~^^ 눈물나는 동지애....ㅋㅋㅋ 읽다가 정말 빵 떠져서 눈물났습니다~~~

[무슨재민겨]

이번 광고시안 글편집은 수지님께 전적으로 의뢰드립니다.
의뢰이유 :
저는 저번 성명서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지만요.... 그것보다도 한사람이 계속하면 늘 문장이 거기서 거기.....
참신성이 떨어집니다....이번엔 수지님의 칼라가 깊이 배인 참신하고 감동적인 문구를 기다려봅니다.
많이 기대됩니다.
어쨋든 수지님 허락없이 넘겨드려 넘 죄송합니다. 책임회피 아닌건 아시죠 ? 꾸벅

[Suzie]

어구구구구... 아니에요... 절대 아니에요.. 저는 원래 참신이나 창의성하고은 거리가 먼 사람이에요... 주입식 교육의 대표적인 사례에요... 저는 안되여... 재민겨님이 해주세요... 제발요. ㅜㅜ

[Suzie]

아 근데 성명서는 이미 있는거고, 광고 시안은 붱님이하시면, 정확히 뭘하는걸까여?? 아깐 내이름보고 놀라고, 댓글보고 놀라서 정신이 없었어요 ㅎㅎ

[정마리아]

생선을 먹은 고양이는 우리꺼다~~~!!!!고양이 팔자~~!!!^^ 이건 아닌가??

[다나]

그러게... 모금하기에 시간이 촉박한데... 계좌는 개설이 어렵고... 속 타네요 ㅋㅋㅋ

[비풍초]

생선먹은 고양이잡아묵자.....ㅎㅎ

[꽃사슴]

ㅎㅎ 깔끔한 회의록 고생하셨습니다 ^^

[민트쵸코]

네~~~짝짝짝~~~ 더도말고 덜도 말고~~~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