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에서 베이킹하며 콕 처박혀 있는 아줌마인데 누가 한턱을 쏘신대서...간만에 나간 스톡홀름 시내
여긴 스톡홀름 시내라기 보단 관광지인 감라스탄 입니다.
가신다면 지하철역 감라스탄에서 내리셔서 나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바피아노
스웨덴 맛집이라기 보단 세계 곳곳에 있는 피자, 파스타들을 먹을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 입니다.
서울에도 몇군데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여기와 메뉴는 조금씩은 다르지만 분위기와 특성을 느끼실려면 서울매장으로 가시면 좋을듯
사진을 못찍었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카드를 하나씩 줍니다,
그걸로 주문 시작.(더치페이하기 좋죠)계산은 다 먹고 나갈때 합니다.
내부사진
면종류도 선택할수 있구요(펜네나 그냥 스파게티 면이나...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만든 생면이기 때문에 우리가 보통 먹는 파스타 면과는 식감이 틀렸어요.
약간 찰지다고 해야 하나...칼국수 면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
테이블
제가 먹은 파스타(살라미-햄종류)
한국매장 홈피 들어가니 살라미 들어간 파스타는 없었어요
남편이 먹은 토마토소스 파스타(둘다 제가 애때문에 정신줄을 놓고 있어서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ㅠㅠ)
가격은 대략 저렴한건 85크로나부터 해서 125크로나까지 있었어요.
저렴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분위기도 좋고 기분좋게 먹을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참, 입장할때 받은 카드로 직접 주문을 하기 때문에 직접 가지고 오셔야 해요.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건지도(여기 사람손 한번 거치면 가격이 후덜덜 올라갑니다-인건비가 비싸니깐요)
색다른 파스타 면을 즐기시고 싶다면 서울 매장에 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첫댓글 이쁜 아들사진에 좋은 소개 멋진데요,, 좋은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좋은주말되세요^^
스웨덴 맛집은 생소한데요...아들 정말 예쁘네요
그렇죠?스웨덴은 한국에서 직항도 없답니다 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와우~ 이쁜아드님ㅎㅎㅎ 스웨덴 캐쥬얼 레스토랑 이라는 얘기에 더 흥미롭네용~
사진빨이에요....^^고맙습니다~ 캐주얼레스토랑이라는건 이들이 그걸 내세운다는거 보다 음...그런 분위기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