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분위기 좋은데...
선장 하는말이 전날 오천항 갑오징어 조황이 꽝수준이라는 말을 듯고
그래도 오늘은 이라고 마음을 다잡아 먹고 출조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물이 거의 뻘물 수준이었습니다...편광렌즈를 쓰고보니 너무 안좋았습니다.
확실히 갑오징어 입질도 뜸했구요...
대체적으로 10수 이네로 하신분도 계시고....파란바다님은 20여수 이상하셨고...
저도 18수 밖에는 못했습니다...
마지막 갑오징어 였는데 정말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이제 갑오징어는 접어야 할듯합니다...
올한해 오천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갑오징어 회뜨느라 큐티형님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고생들 하셨습니다..............내년을 기약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달 중순까지도 괜찬을것 같은데.. 올해는 윤달이 있어 늦게까지도 괜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수고 많이 하샸습니다 ~~~
아쉽네요. 올 마감이라니... 아랫지방으로 가야 하나요?
아래지방도 아주 꽝 했데요
전부 다 빨간 모자네...................?????
이제 정번출때 전원 모자는 반드시 착용할것을 권장합니다...보기 좋잖아요...ㅎㅎ
네~ 보기 조옷습니다. 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