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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을 읽었지만 한 번 더 읽도록 하겠습니다. 15절 읽습니다. 시작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너에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이 15절을 새 번역이라는 번역본으로 한 번 더 보겠습니다. 같이 한번 읽습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왜 부르짖느냐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여라.
15절 말씀을 봤을 때 모세가 홍해를 앞에 두고 하나님께 자기가 어찌해야 하는지를 부르짖었던 것으로 보여요. 그러니까 너무 큰 장애물이 앞에 있는 걸 보게 되자 모세는 하나님에게 자신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 이 홍해의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물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답을 하셨냐 하면 왜 나를 향해 부르짖냐는 거예요. 이런 거 왜 멈춰 서서 나에게 묻느냐 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시기를 앞으로 가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에게 부르짖지 말고 앞으로 가라. 이게 홍해 앞에서 부르짖고 있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홍해가 앞에 있다고 해서 홍해는 이제 갈대 바다예요. 갈대가 약간 붉은 색을 띠잖아요. 그래서 갈대의 바다라고 해서 홍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니까 절망하지 말라는 거예요. 흥해가 앞에 있다고 해서 절망하지 말라 그리고 이 문제를 잘 해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홍해가 앞에 있다고 해서 니가 함부로 해석을 하고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결정을 내리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의 삶에 어떤 문제가 있으면 쉽게 결정하고 쉽게 말을 하고 쉽게 행동을 해요. 그런데 그렇게 하고 있는 모세에 대해서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아마 모세가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앞에 홍해가 있고 뒤에 애굽의 군대가 따라오자 끝났다 이제 끝이다. 왜냐하면 홍해라는 바다를 200만 대군이 걷는 것도 불가능, 건너는 것도 불가능한 거고 애굽의 철변거와 싸워서 이기는 것도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가는 것도 불가능하고 기회 갖는 것도 뒤로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게 정말 마지막이나 그래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거죠.
왜 홍해라는 장애물을 내 앞에 두셨습니까? 출애굽을 하게 하셨으면 홍혈한 장애물을 두지 마셔야죠
라는 식으로 아마 하나님께 따지고 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이랬던 것은 끝났다는 생각 때문인 거죠. 이젠 길이 없다. 어찌저찌 해서 출애굽은 했지만 앞에 있는 저 홍해는 정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근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그냥 가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나에게 부르짖지 말고 그냥 가라. 그러니까 앞에 장애물이 있다고 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그 앞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가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돌아보며 우리는 우리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어떤 생각을 하냐면 일단 멈춰야 하는 곳 교회에도 어떤 사역을 열심히 하다가 어떤 장애물이 생기면 대부분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그 지점을 멈춰야 하는 지점으로 생각해요.
또 하나 생각해 봐야 하는 지점 앞에 큰 장애물이 생겼으니까 이게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생각해 봐야 하는 지점으로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앞에 장애물이 생기면 고민해 봐야 되는 이게 진짜 바른 길인지 아닌지를 고민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목회를 하면서 대부분의 성도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자기 앞에 어떤 장애물이 생기고 어려움이 생기면 멈춰야 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고 다시 한 번 고민을 해봐야 된다. 과연 이 비전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이 길을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것인지를 멈춰 서서 다시 생각해야 된다고 주장하거나 말을 합니다.
교회 앞에 있는 장애물에 대해서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해요. 목사님 이렇게 큰 어려움을 만난 거 보니까 이거는 우리가 하면 안 되는 걸 한 건 아닐까요?
또 어떤 경우에는 이게 우리가 생각이 잘못된 거니까 우리 생각을 좀 고치는 게 어떨까요?
여러분 이런 생각들로 인해서 그러니까 목회가 좀 어렵고 신앙이 좀 어려운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앞에 장애물이 생기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걸 멈춰야 하는 곳이다. 다시 생각해 봐야 되는 곳이다. 고민해 봐야 되는 곳이다. 이렇게. 근데 홍예를 맞닥뜨리고 있는 모세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명령하셨냐면 그냥 가라는 거예요. 앞으로 가라는 거예요. 나에게 묻지 말고 그것을 장애물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그냥 가라. 앞으로 가라고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남의 말을 잘 무시하지 못해요. 그렇게 보일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잘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고민을 해요. 그래서 누가 멈춰서라고 하면 정말 고민을 해봐요. 이게 멈춰야 될 일인가라고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야 될 일이냐고 말을 하면 다시 정말 원점에서 다시 생각도 해봐요.
근데 제가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이제 제가 살아온 삶들이 이렇게 보이는 거예요.
야 내가 홍해 앞에서 모세와 똑같은 생각을 했구나.
그냥 거기는 내가 지나가야 될 것인데 그냥 행하면 되는 곳인데 멈춰서 하나님께 묻고 계속 그랬던 거예요. 하나님 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는 제가 되게 안정적으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되게 불편하실 것 같아요. 아니 멈추라고 그 장애물을 준 게 아닌데 계속 멈추거든요.
여러분 우리가 말을 몰아본 적은 없잖아요. 별로 말을 타본 적도 없고 혹시 말을 타보시거나 소를 타거나 그러니까 저희 때는 소를 탔다고 하는 게 맞겠죠.
근데 이 동물들이요. 생각보다 가면 되는데 멈춰요. 엄청 멈춰요. 앞에 뭐가 조금만 있으면 멈춰요. 조금만 뭐가 있으면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농부들의 손에는 항상 채찍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멈출 필요가 없는 자리에서 이 소들이 멈추고 있으니까 농부가 채찍질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는 멈춰야 될 곳이 아니고 가야 되는 곳이다. 그래서 채찍질을 합니다.
어쩌면 여러분과 저도 홍해 앞에서 지금 머뭇거리고 있을지 몰라요. 다양한 종류의 홍해이겠죠. 제 개인의 삶에도 홍예가 있고 여러분의 삶에도 홍예가 있고 우리 교회 앞에도 흥해가 있고 근데 성도들은 홍해만 나타나면 계속 다시 고민해 봐야 다시 생각해 봐야 된다. 이게 하나님의 뜻이 맞는지 알아봐야 된다고 계속 생각하는 거예요.
물론 우리가 그 같은 장애물들이 계속 반복되는 건 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될 것들도 있어요. 그러나 이미 출애굽의 명령이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졌잖아요. 떨어졌으면 홍해라는 이 남관 앞에서는 모세가 멈춰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했던 게 아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을 하는 거예요. 가라고 가라고 거기에 멈춰 서서 나에게 부르짖지 말고 가라는 거예요.
우리는 기도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지만 기도보다도 더 중요한 건 순종인 거죠. 순종하지 않고 하는 기도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한 번쯤 이렇게 여러분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장애물이 생기면 우리는 꼭 고민해요. 장애물이 생기면 꼭 멈춰요.
그런데 과연 그 장애물이 우리가 멈춰야 할 곳이냐가예요. 대부분의 경우는 그 장애물은 멈춰야 할 곳이 아니라 그냥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하는 곳, 진행해야 하는 곳, 통과해야 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에는 황해가 있고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있어요.
사면초가라 그러죠. 보통 사면초가의 상황을 맞닥뜨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끝났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홍해와 뒤에 애굽 군대를 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도록 두신 게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는 마지막이라고 결정하는 거죠. 마지막이다. 어쩌면 우리가 그럴지도 몰라요. 앞에 큰 어려움이 있으면 내 인생은 끝났다. 내 사역도 끝났다. 내 일도 끝났다. 얼마든지 이렇게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알아야 될 것은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장애물들은 더 멋진 자리에 가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일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홍해가 열리는 큰 기적을 경험한 거잖아요. 마지막이 아니라 근데 우리는 자꾸 어려움이 생기면 마지막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 본문의 말씀을 잘 새겨야 될 것은 장애물이라 어려움이 생기면 자꾸 멈출 생각을 하지 말아야 돼요. 근데 우리는 본능적으로 멈춰요. 멈춰서 또 고민하고 또 생각을 해요. 그것은 멈출 자리가 아니라 통과해야 될 자리, 그냥 지나가야 될 자리인 거죠.
근데 지나가야 될 자리에 또 서서 있는 게 만약에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답답할 거예요. 쟤 또 서 있다 또 서 있다. 아마 하나님이 저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겠죠. 분명히 그냥 지나가야 되는 자리인데 제가 또 서 있는 거예요. 또 고민하고 있고 또다시 되돌아보고 있고, 물론 우리가 고민하고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경우에 우리 앞에 있는 어려움과 장애물은 우리를 멈춰 서게 하기 위한 원칙으로 다시 뒤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믿음을 갖고 통과하는 결정을 내리느냐를 보는 것이지, 멈추고 다시 고민할 자리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태도들 때문에 목회하는 저도 어려운 거고 신앙생활을 하는 여러분도 결과적으로 어렵습니다.
우리 금요 기도회의 이름이 홍바하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뜻을 잘 몰라서 묻고 또 묻고 또 물어요. 줄임말인데 홍해 바다를 가르친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회라는 이 문장의 줄임말이 홍바하입니다.
여러분 교회의 어려움이 와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멈춰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인생의 어려움이 와도 거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도 안 되고 멈춰서도 안 된다는 거예요. 결국 이스라엘이 진행할 때 멈추지 않고 진행했기 때문에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멈추는 건 불신앙일 수도 있어요.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목사가 멈추면 되게 신중하다 목사가 멈추면 되게 배려심이 많다. 목사가 멈추면 정말 목회를 양심적으로 한다 등등 좋은 말을 붙일 수 있는데 제가 오늘 말씀을 보면서 정말 이게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멈추지 말아야 될 자리에서 너무 많이 멈췄다 이 생각을 했어요. 어쩌면 여러분도 멈추지 말아야 될 자리에서 너무 많이 멈추셨을 수도 있어요. 마지막이 아닌 자리에서 너무 많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거죠. 모세가 그랬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멈추지 말고 앞으로 가라 진행해라 라고 명령했던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 앞에 있는 어떤 문제 때문에 멈춰 계시지 않나요?
다시 여러분의 원칙을 되돌아보고 여러분의 삶을 또 고민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 해야 될 자리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기도에 응답으로 여기고 그 일을 행한다면 대부분의 그런 자리는 멈추고 다시 고민해야 될 자리가 아니라는 거예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될 자리인 겁니다. 행렬아 늘 조심하고 또 잘 살피겠지만 제가 멈춰서지 않는다고 해서 앞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독단적이다 위선적이다. 왜냐하면 제가 멈춘 것 때문에 여러분에게 더 많은 영적인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멈춘 것 때문에 제가 진행한 것, 계속한 것 때문에 여러분이 어려움을 겪은 것보다 제가 목회자로서 멈추지 말아야 될 곳에 멈추고 고민을 하고 염려를 하고 걱정한 것 때문에 여러분에게 훨씬 더 많은 영적인 피해가 갔을 수도 있어요. 어쩌면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어려움들은 멈춤의 메시지가 아니라 계속 가는지를 보기 위한 하나님의 장치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막 일방적으로 막 이렇게 뭘 하지는 않겠지만 말씀을 중에 그 생각이 들어요.
내가 최소한 이런 이유 때문에 멈추지는 말자. 하나님이 나에게 약속하신 것, 또 말씀에 기록된 것들을 내가 이런 후에 멈춰서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진 일들이 내 삶이나 목회에도 없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앞에 있는 장애는 기적을 경험할 장치인 거지 여러분을 멈춰 서게 하고 방황케 하는 장치는 아닙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잠깐 기도할 텐데 하나님 아 나도 돌아보니 모세처럼 멈추지 말아야 할 곳에 너무 많이 멈춰져 있습니다. 다시 생각을 하고 다시 고민을 하고 그래서 진행해야 될 자리에서 계속해야 될 자리에서 수지로 멈춰 서서 주의 기적을 지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나를 용서해 주시고 이제 함부로 멈추지 않게 하시고 계속 주님을 의지하고 주의 말씀을 의지해서 진행해 나가는 발걸음을 옮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가정이 어려워도 교회가 어려워도 신앙생활이 힘들어도 사면초가일지라도 마지막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의 도구라고 은혜의 도구라고 믿으시면서 그렇게 기도하시고 하나님 지금 내 앞에 있는 이 난관이 내 인생의 은혜의 도구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 이 어려움이 은혜로 바뀌게 도와주십시오. 이 괴롭고 힘듦이 은혜로 바꾸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시고 여러분의 일주일의 삶과 우리 교회를 위해서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