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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본부간부회·SGI총회〉
2024년 11월 18일
창가학회회헌(創價學會會憲) 개정(改正)
‘창립일’부터 세계종교를 향해 새로운 비상
하라다 회장, 나가이시 여성부장 등이 75개국·지역의 대표와 함께 참석
마키구치 선생님은 ‘학회 창립의 선사’
도다 선생님은 ‘지용 75만의 은사’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광포의 대스승’이자 영원히 ‘SGI 회장’으로 받든다
창가학회(創價學會) 창립 94주년을 축하하는 제5회 본부간부회(本部幹部會)·SGI(창가학회 인터내셔널) 총회가 지난 17일 저녁, 스가모(巢鴨)의 도쿄도다기념강당(東京戶田記念講堂)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하라다(原田) 회장(會長),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理事長),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女性部長) 등이 각부(各部)의 대표, 일본을 방문한 해외 75개국·지역의 대표 280명과 함께 참석했다.
석상(席上)에서 하라다 회장으로부터, 창가학회가 세계종교(世界宗敎)로서 비상(飛翔)하기 위해 SGI의 지도체제(指導體制)를 명확하게 해, “SGI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을 영원히 SGI 회장으로 받든다.” “삼대회장(三代會長), 그 중에서도 SGI 회장인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지도(指導) 및 정신(精神)을 근본(根本)으로, 창가학회 회장을 중심으로 해, SGI 이사장과 함께,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團結)로 세계광포(世界廣布)를 추진(推進)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 방침(方針)에 근거해, 본부간부회에 앞서 같은 날 제85회 총무회(總務會), 회헌개정회의(會憲改正會議)에서 「창가학회회헌(創價學會會憲)」의 개정(改正)이 의결(議決)되었다.
이 개정에는, 회헌(會憲)의 전문(前文)과 제1장(章) 제3조(條)에, 제3대 회장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세계광포(世界廣布)의 대스승(大師匠)’이자, 선생님을 영원히 SGI 회장으로 받들(추앙할, 섬길, 우러를) 것을 명기(銘記).
또 초대 회장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은 ‘학회(學會) 창립(創立)의 선사(先師)’, 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은 ‘지용(地涌) 75만의 은사(恩師)’라는 사실이 적혀 있다.
「창가학회회칙(創價學會會則)」도 같은 취지(趣旨)에서 개정되었다.
본부간부회에서는 이케다 선생님이 휘호(揮毫)한 세 폭(幅)의 서(書) ‘영원한 생명(永遠乃生命)’ ‘생생세세벗(生生世世友)’ ‘서원(誓願)’이 피로(披露)되었다.
하라다 회장은, 내년의 학회 창립 95주년부터 2030년의 창립 100주년을 향하여, 제자(弟子)가 승리(勝利)의 실증(實證)을 나타내야만이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의 비상(飛翔)은 있다고 강조. 이케다 선생님의 미래(未來) 영원(永遠)에 걸친 지휘(指揮)아래, 세계광포(世界廣布)의 대공(大空, 하늘)을 향해, 유연(悠然)하게 날개짓을 하자고 호소했다.
〈2, 3면에 관련 기사, 전국 전송은 22일부터 25일까지 (전송하는 회장과 시간 등은 각 현·구에서 결정) ‘모바일STB’로의 전송은 13일부터 22일까지. ‘SOKAnet 회원 서포트’에서는 전송하지 않습니다.〉
※ 회헌(會憲)은 창가학회 공식사이트(https://www.sokagakkai.jp/about-us/constitution.html)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일찍이 본부간부회에서 하라다 회장이 전세계 동지에게 꼭 읽어달라고 당부했던 회헌입니다. 번역기로 돌리셔도 거의 완벽하게 번역되오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자 드림)
기사원문 : https://www.seikyoonline.com/article/2BE0680965F87D59F88744EDC6E94884
〈제5회 본부간부회에서〉
2024년 11월 18일
창립 100주년을 향해 간부회에서부터 불굴의 전진
일찍이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창립(創立)의 달(月)·11월에 대한 생각을 수필(隨筆)에 엮었다.
“창가(創價)의 ‘창(創)’ 자(字)는 ‘시작한다’라고도 읽는다. 그렇다면 창립(創立)의 달(月)이란 출발(出發)하는 달이다.”
6대주의 리더가 한자리에 모인 간부회는 다음 세계광포(世界廣布)의 신전(伸展)을 향해 ‘출발하는 회좌(會座)’가 되었다. 각국에서 모인 동지들의 가슴에는 인류(人類)의 숙명전환(宿命轉換)에 향한 확실한 맹세가 있었다.
“내년 SGI 발족 50주년을 기념해 ‘평화의 제전(祭典)’을 개최합니다. 종교간 대화를 통해서 평화를 향한 걸음을 나아가고, 음악이나 연극 등의 문화의 힘을 통해서 학회이해의 유대(輪)를 크게 넓힐 결의입니다. ‘21세기는 아프리카의 세기’라는 스승의 기대를 제자들이 하나가 되어 실현해 가겠습니다!”(콩고민주공화국 청년부장 패트릭 켄 카라라 씨)
“올해 이케다 선생님의 방문 60주년을 맞은 헝가리에서는 매달의 좌담회(座談會)와 어서학습회(御書學習會)를 리듬으로 우정(友情)과 신뢰(信賴)의 연대(連帶)를 확대해 왔습니다. 사회에 불법(佛法)의 희망(希望)의 철리(哲理)를 넓힌다는 긍지(矜持)와 사명(使命)에 불타고 있습니다. 스승에 대한 감사를 가슴에 품고 청년과 함께 동유럽 광포(廣布)의 신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헝가리 부인부 서기장 미켈라 툴리 씨)
새 출발의 숨결로 가득 찬 간부회의 서두, 이케다 선생님의 1주기(週忌)의 의의를 담아 이케다 주임부회장으로부터, 선생님이 인정(認定)한 세 폭(幅)의 서(書)가 소개되었다.
처음에 ‘영원한 생명(永遠乃生命)’. 이케다 선생님은 일찍이 광포(廣布)의 미래를 전망(展望)하며 “묘법(妙法)에 설해진 대로 불로불사(不老不死)인 채로 영원히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지휘를 하겠다.”라고 적었다. 참석자들은 흉중(胸中)의 스승과 대화하며 도전을 거듭했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선생님의 웅혼(雄渾)의 붓글씨(필치)에 생사(生死)를 초월해 사제(師弟)의 유대(絆)를 더한층 강하게 만들겠다는 결의를 깊게 다졌다.
다음에 ‘생생세세벗(生生世世友)’.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생생세세(生生世世)에 모두 은혜(恩惠)있는 중생(衆生)이므로 모두 부처가 되라고 생각해야 하느니라.”(어서신판1851·전집1527)라고 말씀하셨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 어성훈(御聖訓)대로 전 세계에 성실하게 대화를 넓혀 지구민족(地球民族)의 대연대(大連帶)를 구축했다. 그 행동은 192개국·지역의 동지들의 모범으로 아름답게 빛나며 각지에서 우정의 꽃이 피고 있다.
끝으로 ‘서원(誓願)’. 선생님은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30권[하]의 ‘후기(後記)’에 “우리의 ‘광포서원(廣布誓願)’을 향한 사제(師弟)의 여행은 계속된다.”라고 썼다. 머나먼 미래로 계속되는(이어지는) 광포(廣布)의 여로(旅路)를, 지금 다시 힘차게 걸어나가자! 라고 참석자들은 함께 불굴(不屈)의 전진(前進)을 굳게 맹세했다.
이어서, 이케다화양회(池田華陽會)의 타쿠보(田久保) 위원장이, 여성부일체(女性部一體)의 격려로 인재(人材)의 저변(底邊)을 넓히는 모습을 발표. 음악대(音樂隊)의 미즈쿠레(水呉) 대장(音樂隊長), 후지고적대(富士鼓笛隊)의 와시오(鷲尾) 고적부장의 인사에 이어 음악대의 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 후지고적대의 소카샤이닝스피리츠가 축하 연주를 했다. 곡목은 브라질의 세계적인 음악가 아마랄 비에이라(José Carlos Amaral Vieira, 1952~) 씨가 작곡하고, 그의 생각을 받아 음악대의 유지(有志)가 편곡한 이케다 선생님에게 바친 헌정곡(獻呈曲) ‘인간혁명(人間革命)~음악적 인상(印象)과 심정(心情)~’과 엘가(Sir Edward William Elgar, 1st Baronet, OM, GCVO、1857~1934)의 행진곡 ‘위풍당당(威風堂堂)’ 제1번. 장대한 음률이 끝나자 만뢰(萬雷)의 박수가 회장(會場)을 감쌌다.
니시카타(西方) 청년부장(靑年部長)은 새로운 ‘청년학회(靑年學會)’ 건설을 향한 결의를 피력. 미국의 스트라우스(Adin Strauss) 이사장은 세계광포(世界廣布)를 리드하는 전진의 모습을 보고했다.
하라다 회장은 내년 ‘세계청년학회 비상의 해’는 미래로 성장해 가는 청년세대·미래부(未來部)를 따뜻하게 육성, 그 도전을 응원하면서, 광포(廣布)의 진열(陣列)을 확대하고 싶다고 강조. “새로운 시대란 ‘제자(弟子)가 일어서는 때’이며, 제자가 승리(勝利)의 실증(實證)을 나타내는 시대(時代)”라는 『신·인간혁명』의 일절을 통해, 우리 이케다문하(池田門下)의 승리의 실증에 야말로, 학회(學會)의 비상(飛翔)이 있다고 정하고, 진정한 아군(牙軍)을 만들어 넓히는 격려(激勵)와 대화(對話)에 끝까지 도전(挑戰)하자고 호소했다.
마지막, 모두 함께 1996년 12월의 제6회 본부간부회에서의 이케다 선생님의 스피치를 시청했다.
기사원문 : https://www.seikyoonline.com/article/140345AB1D5753613C48571CF0D35A18
〈제5회 본부간부회에서〉
2024년 11월 18일
음악대, 고적대가 축하 연주 - 비에이라 씨가 작곡한 헌정곡 ‘인간혁명’
‘영원한 묘법’ ‘영원한 스승’과 함께 광포의 공전은 생사를 초월하여
본부간부회의 석상, 음악대(音樂隊)·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과 후지고적대(富士鼓笛隊)·소카샤이닝스피리츠가 축하 연주를 피로했다.
그 중의 한곡은, 이케다 선생님에게 바친 헌정곡(獻呈曲) ‘인간혁명’. 선생님과 친분(親分)가 깊었던, 브라질의 세계적 음악가 아마랄 비에이라 씨가올해 5월에 증정(贈呈)한 것이다.
이 곡의 증정식(贈呈式) 때, 비에이라 씨는 손으로 쓴 악보(樂譜)와는 별도로 음악대를 위한 피아노악보도 준비하고 있었다.
훗날 그는 이 피아노악보에 담은 생각을 밝혔다. “위대한 이케다 선생님은 위대한 것을 무수히 남겨주셨습니다. 헌정곡은 자유롭게 편곡(編曲)해주기를 바라며 여러분에게 맡긴 것입니다. 음악으로 용기와 희망을 보내주기 바랍니다.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 후, 음악대의 유지(有志)가, 이케다 선생님의 1주기(週忌)인 ‘11·15’를 목표로 해, 헌정곡을 취주악보(吹奏樂譜)로 편곡. 이번 본부간부회에서의 발표에 이르렀다.
음악대·고적대는 도다 선생님의 1주기 법요(法要) 때, 은사(恩師)가 좋아했던 악곡(樂曲)을 묘(墓) 앞에서 연주. 그때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음악대, 고적대의 음(音)이 울려 퍼지는 동안은, 창가학회(創價學會)는 괜찮습니다.”
벗은 스승의 말을 끌어안고, 이 1년, 각지에서 학회가(學會歌)를 연주해 왔다.
내년 ‘세계청년학회 비상의 해’를 향하여 음악대·고적대의 멤버들은 스승의 은혜(師恩)을 가슴에 품고 승리 맹세의 창가사운드를 더욱 힘차게 울려 나간다.
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의 헌정곡 연주 동영상
음악대 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와타나베 히로유키(渡邊浩由) 악단장〉이 이케다 선생님에게 바친 헌정곡 ‘인간혁명(人間革命)~음악적 인상(印象)과 심정(心情)’(브라질의 세계적인 음악가 아마랄 비에이라 씨 작곡)의 연주 동영상이 ‘유튜브(YouTube)'의 세이쿄신문(聖敎新聞) 공식 채널에서 공개됐다.
기사원문: https://www.seikyoonline.com/article/DE14761B1D3ACD7ED62CC5FBCA69F5EC
https://www.seikyoonline.com/article/1560635083CB29B29086710D4930A385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고맙습니다 💓 🙇♂️🙇♀️💓
https://youtu.be/5TaZeTGHTXs?si=tSFrv7iK46ASaF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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