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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파란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 8월 30일 04시 34분
소외,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을 앞서 선도해 나가야 할 시범 케이스 지방, 그 소지역인 부산 남구, 수영구, 대연, 남천동.
어저께 삼익 비치, 대연 비치, 삼익 타워 등 부산 도심 해변가 주택 재정비.
20~30년 후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아게 될 북항 재개발과 궤를 함께 할,
강남을 넘어 뉴욕, 도쿄 등 글로벌 해양 대도시 워터프론트겸 항구 오션뷰보다 더 고품격의 도시, 주거환경, 이에 비례한 집값 전망에 이어 오늘은 내륙지역이다.
마찬가지로, 소외,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을 강력하게 선도해야 할 대연동 내륙지역의 전용면적 25평, 33평의 집값 또한 너그들 머리로 도저히 상상이 안 가는 10억, 20억, 30억은 언제쯤이면 가능하게 될까?
10여 년 후인 2020년 전후에는 주택 재정비 등 도시, 주거환경이 비교적 빠른 부산 해운대, 수영구, 동래구, 대구 수성구 등의 33평 아파트 가격은 조금 앞서 진행되겠지만, 15억 대를 돌파하기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순차적으로 10억 대를 돌파하게 될 것이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 하나이자 부산 아파트 평균가 1, 2위를 다투는 수영구, 해운대구는 당연하고 부산 동래구, 남구, 연제구, 부산진구, 대전 서구, 울산 남구 등등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그 대열에 선발 혹은 후발주자로 순차 동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 하나인 대연동은 대연 2, 3, 8 구역 등 각각 수천 가구 이상의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이 완료되어, 대도시 도심 핵심지역 내 2만 가구가 넘는, 2.7만 가구의 목동 신시가지급의 고급 새 아파트로,
대연동의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될 20년 후, 2030년을 전후하여 33평 아파트 가격은 20, 30억을 돌파하며 소외된 지방 중에서는 진구 시민공원 촉진 진구 등과 더불어 준 강남급으로 부산에서 선두 그룹을 새로이 형성해 나가게 될 것이다.
북항재개발, 문현금융단지 등등의 사업이 완료될 무렵인, 20~30년 후, 2030~2040년경 분당 신도시급 6만 가구의 새 아파트, 메트로시티 등 헌 아파트들의 수평, 수직 리모델링으로 분당과 일산을 더한 8만여 가구의 대도시 도심 내 신도시로 재정비되어,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개벽할, 부산에서 서울 강남구 노릇을 하게 될 부산 남구.
지역 산업, 지역민 일자리, 트램, 경전철 등 각종 지역 발전, 기반 시설 등을 제쳐두고 오직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 재정비로 인한 도시, 주거 발전만 고려해도.
지금까지 부산은 물론 전국에서 낙후도, 노후도가 가장 높아 대표적 달동네 중 하나로 취급을 받고있는 감만, 우암동과 용호동, 문현동 일부조차 33평 가격도 20~30년 후 선두그룹인 해운대, 동래구 핵심지역 대표 아파트 가격을 따라 잡거나 추월하게 될 것이다.
즉, 2040년을 전후하여, 문현 1, 3구역, 우암 1, 2구역, 감만 1구역 등에서 세계적 미항이 될 북항 워터프론트 영구 오션뷰를 가진 33평 가격은 30억, 어쩌면 40억 돌파도 가능할 것이다.
모두 상기 예시한 지역 내 수백만, 수천만 원 짜리 집 한 채 투자로 빨래 끝, 아니 노후 준비 끝이 될 것이니.
북항 재개발사업부터 반포, 잠원 일대나 잠실 일대 10만 가구, 서울에서 핵심지역이 아님에도 유달리 집값이 높은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등 대규모 주거단지의 지값 추이와 대규모, 도심 내 신도시급 대단지 등 조직의 쓴맛까지.
열심히 공부해라,
공부해서 남주나?
[5/72] 파란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 8월 30일 04시 34분
한동안 뜸 했더니
가무방 흥행이 말이 아니고나.
상대적으로 많은 글, 댓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넘겨도 수백 조회 수에 불과하다.
심지어 평균 수천 조회수 이상의 가무지존 시아 버금의 ㅇㅇ 글조차 열흘 지나도 천 조회 힘겨울 만큼 쓸쓸한 가무방.
머루 다래 풍성한 골에 저절로 길 열리듯,
재미지고 유익한, 상식, 정치소양,시민의식 증진, 지적, 정의감 도의심, 인격 수양에 도움 되는 글들이 넘칠수록 놀이터는 존경받으며 소매깃으로도 세상을 바꿀 만큼 날로 영향력 있고 풍성해 지리라.
보편적으로 유익한 가치는 시공을 따지지 않는 법이니.
[6/72] 파란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8월30일 04시52분
자기성찰과 반성 깊을수록,
멀리 보고 깊게 사고하며 보다 전체, 균형감 높을수록 주이불비, 화이부동은 절로 가까워지고 억지로 강요해도 분열과 분노, 증오 표출은 어려워질 것이다.
반대로, 민주 사회에서 국민, 일반인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될 것이며 그 신뢰에 비례하여 정치, 경제, 사회 등 제 영역에서의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인사청문회 등 공정, 투명한 사회, 부동산 활성화 정책 등 경제 영역, 분야에서의 애프터서비스 나간다.
일부 소수 우게 다툼, 분열, 증오 생산 언론, 네티즌 등등조차 그 반성 강도가 미약해 심심 파적으로다.
앱터 서비스는 우게 땡땡이 글에서 쓰기로 하고 지금은 교화, 개선 작업과 근거자료 펌질부터다.
수천 이상이 봐서 다들 알 테지만 못 본 소수를 위해서.
[7/72] 파란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 8월 30일 05시 01분
먼저 경고부터 한 자.
내키진 않지만,
우게 자아성찰, 자기반성, 양약고구를 넘어,
정치, 당리당략이란 인류 보편가치, 국익 등 상위 가치 실현을 위한 하위 수단에 불가할 뿐임을 자각한 자.
나아가 귀한 자식 매 아끼지 말라는 의미를 이해하는 자 외 절대 댓글 펌질 퍼레이드 읽어선 안된다.
아주 성질 더러운, 현실은 물론 넷에서도 각종 정치 광신도 욕, 협박 후배 글 펌질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2020.07.31. 15:03답글쓰기
추천(852) 댓글 수정 삭제 2016.08.18 13:22:41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47.129.139
중략.
다음은 부동산.
여기 서식하는 연놈들의 격, 관심, 주제에 맞춰 가벼운 이야기 하나만 더 추가한다.
아직도 입주물량의 폭증 등에 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2018년 이후에는 전국 집값이 폭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꼬 주장하는 연놈들과 그 ♩♩♩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연놈들도 많구나.
심지어, 폭락의 근거로 제시된 공급물량 폭증 주장에 대한 증거 자료를 제시함에 있어서, 여기 폭락 주장자 대다수들은 전국 각 지방, 지역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공급물량 추이조차 제시하지 않았거나 제시된 자료들도 엉터리, 오류투성이들이다.
그리고 각 지방, 지역의 적정 공급물량과 장차 공급 예정인 물량들은 하류인생 너그들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을 모두 무오류의 진리로 미 쑵니다 해야 하나?
너그들에게, 지역별, 그리고 소득, 자산별 수요계층에 따른 적정 공급물량을 요구하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겠지?
초등학생도 당연히 의문을 제기할, 주택 공급물량의 개념에 아파트만 의미하는지, 단독 다가구, 다세대, 행복주택, 뉴스테이, 공공임대 아파트 등을 포함 시켰는지, 아닌지,
아파트에 국한하더라도, 아파트의 대체재인 오피스텔, 수십 가구 나 홀로 아파트형 다세대 등등의 포함, 제외 여부 등등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아가 모두가 선호하는 도심 중심지역의 물량인지 외곽지역의 물량인지 한 점의 고려도 없이,
기타 순수 택지에서 공급하는 물량인지, 각종 주택정비 사업에서의 멸실, 이주 및 재입주를 감안한 공급물량인지 등등을 고려하지 않고 닥치고,
너그들이 주장하는 공급물량 폭증, 전국 집값, 특히 부산 등 낙후된 지방 집값 폭락을 무조건 미쑵니다,
나무 간셈 할렐루야 아멘 보살해야 하나?
아무리 쉽게 설명해 줘도 알아 처묵을 지 모르지만,
눈 밝은 일반 시민들을 위해 보다 더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준다.
지난날 환란 때처럼, 일용직 알바, 임시직 일자리도 구하지 못해, 또 장사할수록 손해가 나 폐업할 수밖에 없는 중소상공업자들이 크게 늘어날 것인데,
원룸 월세는커녕 하루 한 끼 묵기도 어려워지는 후천적 흙 수저들이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인데,
과연 흙 수저, 경제 약자층 들인 그들이 우리나라 경제 폭망, 폭락을 반기고 좋아할까?
나아가 금융 시스템 붕괴 위험은 물론이고 국가채무, 가계 채무 등 각종 공사 채무는 폭증할 수밖에 없고 국민의 실물, 금융자산은 급격하게 감소될 수밖에 없고 대외 채무도 크게 늘어 나 어 4중, 5중의 국민경제 악순환 요소가 한꺼번에 밀어 닥치게 될 것이다.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 정부, 기업들의 자질과 역량으로는 저출산 기조 하나만으로도 수백 년 내 우리나라가 소멸하는 것을조차 막을 수 없을 낀데,
상기한 4중, 5중의 국민경제 악순환이 아니라 2중3중의 악순환만 수십 년간 지속되어도 우리나라는 산송장, 약소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이상은 인간 말종들인 중국과 일본의 극우세력에 자발적으로 충성하는 폭락이등 잔존 경제 폭락, 비관론자들이 무지몽매, 지려 천박, 사회, 국가 악인 이유고,
그들 사회, 국과 악들의 눈치를 보는, 심지어 교시를 받드는 듯한 더 무지몽매, 지려 천박한 자칭 개혁진보 야당 각설이 패거리들이 더 사회, 국가 악인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국회 등 대의기관들은 비워둘 수 없는데 대안세력은 없고,
사대 수구 개독, 특히 박근혜 정부여당은 혹독한 책임정치 추궁을 당하고 콩밥 놀이 판을 벌려야 하는데,
억울하고 분해도 부패한 과두 정당 기득 똥바가지에 기생하는 사기 개혁, 진보 야당 각설이 사회, 국과 악들에 정권을 한번 더 줄 수밖에 없겠구나.
청년세대 등 기성정당 기득권 똥바가지를 깨트릴 대안 정치세력을 간절히 기다리며...
마찬가지로 시정 잡배 수준의 시시한 부동산 이바구를 조금 더 이어간다.
그럼에도 얼렁뚱땅 대충 묶어, 서울시의 한해 주택의 적정 공급물량이 3만 혹은 4만여 가구, 부산시의 그것은 1만 2천 혹은 1만 8천이라꼬?
또, 2017년 이후부터 서울, 부산도 쭉~ 공급과잉 상태이니 2017년부터 서울. 부산의 부동산 집값 하락은 확실하다고?
나아가 화성, 동탄, 용인, 김포 등등 서울 주변 경기도의 넘쳐흐르는 공급물량의 영향권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서울 집값이라꼬?
그리고 김해, 창원, 양산 등 경남의 과다 공급물량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부산 집값은 2017년부터, 빠르면 올해 말부터 하락이 아닌 폭락이 확실하다고?
이 또한 폭락 천당, 폭등 지옥, 미쑵니다 나무 간 셈, 아멘 해야 하나?
수급의 가격 탄력성 개념조차 모르는 ♫♫♩들에게 폭락은커녕, 본 형님이 정부, 여당에게 내년, 2017년부터 서울, 부동산 시장의 폭등 가능성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의미를 어찌 알랴?
교화, 개선에 있어서 아예 견적이 안 나오는 ♩♬♪들이니,
장차 세월이, 시장이 너그 연놈들의 도무지, 무능, 유해성을 증명해 주지 안 컸어?
부동산 공급 분석은 오류 가능성을 보다 줄이기 위해 수요와 연계하여 보다 치밀, 정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분석이 보다 용이한, 가격대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주택 상위 10% 들에 대한 기초 수요분석을 해 보자.
강북구라도 대형 평형대 위주의 한남 더 힐, 용산 외인아파트 부지의 대형 평형대 유효수요 계층들은 극히 제한되어 있기에,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고가주택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 강남 압구정 현대, 대치 은마, 이촌동 한강 맨션 등 낡은 아파트나 곧 입주할 서초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한남 더 힐, 성수 트리마제 등 새 아파트 유효수요 계층들 대다수도 초고자산가, 초 고소득자들이 아닌 한 상기한 더힐, 나인원 한남 등의 실수요, 유효수요계층이 될 수 없다.
마찬가지로, 감당 가능한 자산, 소득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강서구 마곡, 강동구 둔촌, 강북 등지의 아파트 실수요자들도 상기한 압구정 현대, 반포 아크로의 유효수요계층이 될 수 없다.
그런데도, 수요분석은커녕 서울 주택시장의 객관적인 단기, 중기, 장기공급물량 등, 부동산의 1,2,3도 모르는 너그들이 서울을 포함하여, 2~3년 후 2018년을 전후하여 전국 부동산시장이 폭락할 수밖에 엄따꼬?
부산, 경기 지방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성남, 분당시 나 판교, 과천 등의 부동산 수요층, 수급이 다른 경기지방의 수요층, 수급과 다를 것이고, 넓게 보아도 경기 남부, 경기북부 등의 부동산 수급이 다를 것이다.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도 마찬가지다.
넓게는 동부산, 중부산 지역과 원도심을 포함한 서부산, 북부산 지역의 수요층, 수급이 다르다.
외곽지역인 기장군, 강서구는 더 다르다.
심지어, 인접한 동부산, 중부산 부동산 시장의 수요층, 수급도 다르다.
몇 년 후 대연동 등 남구 대량 물량 입주 시 저절로 그 입주 아파트 가격 상승이 증명될 것이지만,
또 몇 년 후 형님이 다시 한번 더 언급할지 모르지만,
동일 자치구, 심지어 동일 자치구 내 읍면동 내에서도 입지별, 물건별, 가격별 수요계층을 달리한다.
에를 들어,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 일대의 부동산 시장만 해도 주로 중대형 평행대로 구성된 남천 코오롱하늘채와 용호 자이, 용호동 SK 뷰, 대연 동원 로얄듀크 등은 주로 중소형 평행대로 구성된 메트로시티, 대연 혁신, 그 인근의 대연 롯데캐슬, 대연 푸르지오와 입지만 아니라 평형대에서도 수요층을 달리한다.
심지어, 같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2년 후 동시다발적으로 입주하게 될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대연 SK 뷰, 대연 푸르지오 파 크, 대연 자이 간에도 입지, 가격에 따라 수요계층을 달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하물며 중대형 평형대 위주인 용호동 W야 말해 무엇할까?
따라서 더 큰 권역별 부동산시장인 동래구, 연제구를 중심으로 부산진구 일부와 금정구 일부를 포함한 중부산 부동산 시장의 수요계층과 수영구를 중심으로 해운대구, 남구와 진구 일부의 동부산 부동산 시장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나 홀로, 수십 가구 아파트, 외곽지역인 강서구, 기장군 물량까지 얼렁뚱땅 모두 더해 부산 부동산 시장도 공급과잉으로 장기 폭락할 수밖에 없다고?
부동산 폭락을 넘어 아즉도 설쳐대는 우리 경제 폭망 등 총체적 비관론자들에게.
일본이 수백, 천 년간 우리나라에 저질렀던 패악들을 그대로 되돌려 주기 전까지는 영원히 기본 상식도 모를, 아직도 조센징 빠가야로 타령하는 무뇌충, 소시오패스 극우 쪽바리들과 빵즈 타령하는 극우 짱개들이나 환호작약 할 개망민국 경제 폭망이다.
남북전쟁, 공멸이면 중국 극우, 일 극우 새끼들과 그 시다바리 너그들은 더 환호작약 하것찌?
우리나라 국민경제가 폭망하믄 저절로 우리나라의 금융, 실물경제는 폭락하게 되어있으니까.
그 반대도 저절로 되게 되어있다.
그럼, 우리나라 실물경제가 폭락했다 치고, 우리나라 경제가 폭망 하면 흙 수저,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의 복지나 일자리, 한 푼 더 벌이에 유리할까?
또 집권 정부여당에게도 유리할까?
중략
만약 박근혜 정권이 회까닥 하여 노무현 정권 때처럼 폭락 정권으로 돌변하고, 내년에도 후 내년에도 계속 공급물량이 폭증한다면, 그리고 지역 일자리마저 줄어들고 지역 경제가 침체해진다는 3개의 가정과 조건이 동시에 성취될 경우 서울을 제외한 수요 여력이 척박한 나머지 지방들은 과잉 공급물량이 해소될 때까지 큰 폭으로 하락할 수는 있겠네.
폭락이, 비관론자들은 정화수 떠 놓고 간절히 빌어라.
그러면, 낙후된 전국 지방민들과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에게 설상가상 고통이 될 자산, 지역 양극화의 골은 더 갚어질 너그들의 어게인 노무현 시즌2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쓴 김에 하찮은 이야기 하나 더 추가해 준다.
해님이 등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 경제적, 물질적으로 많이 아프고 힘든 2030애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는 것 같더라.
지난날 해님이 등의 조언과 지원에 따라 시범 케이스 지역 등에 투자했던,
서울 강남 촌놈들에게야 푼돈이겠지만 그들 2030 흙수저 애들에게 있어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거액인 수천만 원에서 1억 수천만 원의 수익,
그들이 너무 쉽게 얻었던 수익이라 그런지 다시 잃을까 봐 많이 불안해하는 것 같더라.
대구, 대전, 광주, 기타 여수시 등 전남, 양산 신도시 등 경남지역 등지에 관한 얘기는 다음에 해 주기로 하고,
오늘은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에서 하나만 예를 들어 본다.
삼익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등과 역세권인 대연 2구역 롯데캐슬 레전드나 대연 7구역 SK 뷰 힐스에 투자했던 애들은 그나마 덜 불안해하던데 대연 6구역 푸르지오, 대연 5구역 자이, 기타 대연 3,4,8 구역 등에 투자했던 애들은 특히 더 많이 불안해하고 있는 것 같더라.
그러나 모두 조금도 불안해하거나 흔들릴 이유가 전혀 없다.
1가구 1주택으로, 장차 빚 없이 가족과 더불어 평생을 편안하게 살 주택이니,
단기, 혹은 몇 년 간 쉬어갈 수는 있어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도시 및 주거 발전과 지역민들의 소득과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시범 케이스 소지역과 주변지역의 각종 산업, 각종 지역 개발 사업들은 계속 발전할 것이니,
결정적으로 그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도 천지개벽할 것이고, 교통, 교육, 문화, 쇼핑 등 각종 기반 시설도 비례하여 계속 발전할 것이니,
십 년 후부터 본격적으로 집값이 상승할, 이십 년, 아니 너그들이 은퇴할 무렵인 삼십 년 후까지도 계속 올라 노후준비까지 충실하게 해 줄 효자 주택인데 뭔 걱정?
일반인의 투자나 중앙정부 부산시, 수영구청, 남구청 등 지방정부의 정책방향 및 참고사항과도 관계있으니,
차후 그 이유와 근거에 대해 도떼기시장의 눈높이로 보다 쉽게,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거듭 되풀이하여 설명해 줄 테니, 그때까지 모두 조신하게 기다리고 있어.
온천 2, 4구역 래미안 등 거대 물량들만 아니라 사직 캐슬, 동래 더 샵, 동래 SK 뷰, 사직 스위첸, 사직 쌍용, 사직 크린코아, 명륜 자이, 명륜 힐스테이트 등등, 그리고 거제 2구역 래미안, 양정 1, 2, 3구역과 더불어 대단지를 형성하게 될 연산 캐슬 데시앙, 연산 더 샵, 연산 골드포레 등등 공급 폭탄이 예정되어 있는 동래구, 연제구 등 부산 내륙지역 아파트들도 마찬가지다.
단기 과잉 공급 물량 부담보다 각종 기반 시설을 포함한 도시 및 주거환경의 비약적인 개선, 그 기대감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력이 압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기 예시한 부산 내륙 지방의 집값은 늦어도 5년 전후인 2021년경 크게 오르게 될 것이니, 외눈박이 얼치기 개언론, 개전문가들이나 더 얼치기 단기 투기꾼 개티즌들의 요설들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전혀 없다.
2020.7.6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지난 5월말 겔러리아 포레, 트리마제 등 고급 아파트가 있는 성수동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아파트 3채의 새 주인을 찾는 청약에 26만명에 몰렸다. 분양가가 최고 37억580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아파트였다. 당첨 후 하루만에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내고 4개월 후에 또 10%를 중도금으로 내야 해 현금동원력이 필요했다.
이 아파트 청약에 몰려든 26만명 중 60%가 소위 '2030'(20대~30대)이었다. 젊은층이 대거 청약에 뛰어들었을 것이란 추측은 나왔지만 구체적인 숫자가 확인된건 처음이다.
2020.07.06. 17:18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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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리센츠 84㎡ 전셋값 한달새 2억 뛰어.
서울 성북구(0.94%)와 서대문구(0.46%), 송파구(0.40%), 광진구(0.39%), 동대문구(0.37%)의 상승률이 높았다. 송파구 대표 단지인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m² 전세가격은 5월경 9억 원대에서 2억 원 이상 올라 11억 원 중반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14억 원에 거래돼 기존 가격 대비 5억 원 오른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이곳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묶여 매매 시 허가를 받아야 하고 전세 낀 갭투자가 원천 차단됐다.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6단지 래미안 전용 84m²는 최근 보증금 6억2000만 원에 계약됐다. 4, 5월에는 5억 원대에 거래되던 매물이어서 강북 전세도 오름세다.
2020.07.06. 17:43답글쓰기
bebe
“정책 나오면 집값 더 오른다”…불안감이 집값 올렸다.
강북구의 SK북한산시티는 59㎡(이하 전용면적)가 지난해 말 4억8900만원에 팔렸으나 지난달 20일 5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노원구 상계주공 10단지도 68㎡가 지난해 연말 5억9000만원에 팔렸으나 대책이 나온 17일에는 7억4000만원으로 몸값을 높였다. 상승폭이 1억5000만원에 달한다. 영등포구 강변래미안 79㎡는 8억원대에서 이젠 10억원대 아파트가 됐다.
2020.07.06. 17:34답글쓰기
패닉에 빠진 잠실 전세 시장 "수억 올라도 대책 없어"
현재 잠실 엘스의 경우 6·17 대책 이전에는 전용 59.96㎡ 중층이 6억6000만원에 전세 계약됐다. 하지만 대책 이후 8억원 이하의 물건이 모두 소진되고 현재는 시세가 9억원으로 치솟은 상태다. 이날 나온 매물 역시 토지거래허가제 지정 직전 집주인이 18억5000만원에 매수해 전세를 내놓은 매물이다. 사실상 인근 공인중개소에서는 이 물건이 엘스의 거래 가능한 마지막 전세 매물로 보고 있다.
인근 트리지움 역시 전용면적 59.88㎡가 지난달 22일 8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된 것을 끝으로 리센츠와 마찬가지로 더이상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2020.07.06. 17:15답글쓰기
bebe
"1억원대 투자매물 없나"..31년차 안산아파트 휩쓴 30대.
'청포자(청약 포기자)'인 2030 세대들의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는 수도권 전역에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해 초기 투자금이 낮은 안산, 산본 등과 서울 강북권 구축 아파트가 주요 타깃이다. 언제 당첨될지 모르는 청약에 헛된 희망을 키우기보다는 일단 사고 보자는 심리에 수도권 전역에서 집값이 들썩였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안산 단원구 선부동 소재 '군자주공12단지(전용면적 38.64㎡)'가 지난달 2억1800만원(11층)에 손바뀜했다. 지난해 6월 같은 층수의 매물이 1억2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만에 9000만원 뛰었다. 1991년 지어진 입주 31년차 구축 단지인데다 소형 평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상승세다.
올해 1월부터 거래량이 급증, 6월까지의 거래건수(192건)가 지난해 전체 거래량(84건)의 두배를 웃돈다. 전세금을 끼고 매입할 경우 8000만~9000만원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소식에 20~30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영향이다.
선부동 소재 A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서울, 경기도 등에서 온 30대들이 많이 샀다"며 "중개소를 운영한 이래로 거래량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이 결과 안산 단원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 1월 2억8179만원에서 지난달 3억1504만원으로 11.8% 급등했다. 수도권 지역 중 최고 상승률이다. 집값 급등 여파로 안산 단원구는 6·17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등이 2030 투자자의 주요 타깃이었다.
2030 아파트 갭투자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아파트 입주계획서'에 따르면 올해 1~4월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이상 아파트 갭투자자(임대목적 거래) 수는 2만109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4.8% 늘었다.
특히 20대의 임대목적 아파트 매입 건수는 지난해 416건에서 올해 1199건으로 3배, 30대는 6297건으로 2.7배 증가했다. 40대의 갭투자는 5931건으로 2.1배 늘었다.
2020.07.06. 17:07답글쓰기
bebe
임대차 3법 발의 완료…국회, 이달 중 속전속결 처리 방침.
전월세신고제 법안 마지막으로 발의…수도권+세종시 3억원 이상 대상 전망
임대차 신고 의무는 당사자에게 부여
법 통과되면 등록임대에 대한 정책수정 불가피 전망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임대차 시장을 개편할 정도로 큰 파급력을 가진 임대차 3법 개정안 발의가 6일 모두 완료된다.
임대차 3법은 전월세신고제와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로, 당정은 이들 법안을 7월 임시국회에서 속전속결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bebe
“차라리 임대사업자 등록을 취소할래요.”
서울 강남에서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김모 씨는 폐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 최근 일대 전셋값이 수억원씩 급등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5% 룰’에 걸려 증액 한도가 제한돼서다. 임대사업자가 의무임대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그동안의 세제 혜택이 환수되고 과태료도 내야 한다. 그러나 김씨는 오르는 전셋값이 이를 충당하고도 남는다고 보고 있다.
“보증금 올리면 10년치 세금 벌어”
최근 서울 전셋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아예 폐업을 고려하는 임대사업자들이 늘고 있다. 세입자에게 주변 임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임대를 주고 있지만 정작 인근 전셋값은 수억원씩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다.
KB부동산에 따르면 6월 마지막주 서울 전셋값은 0.22% 상승해 4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 전세물건은 14억원에 계약이 이뤄져 5월 대비 5억원가량 뛰었다. ‘6·17 대책’을 통해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한 매매가 막힌 데다 재건축 2년 거주 요건 등이 신설되면서 전셋값을 끌어올렸다. 당장 내년 서울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2만 가구로 올해(4만1000가구) 대비 절반가량 감소하는 점도 불안감을 키웠다.
임대사업자들은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는다. 등록 임대주택의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2018년 9·13 대책 이전 취득분) 의무임대기간이 끝날 때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8년 임대·2018년 12월31일 이전 등록분) 된다. 다른 주택을 팔 때는 임대주택이 주택수에 가산되지 않아 최고 62%의 양도세 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 모두 최대 8년의 의무임대기간을 지켜야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이 기간 동안 임대사업자의 임대료 증액은 계약을 새로 하거나 갱신할 때마다 5%로 제한된다.
2020.07.06. 17:25답글쓰기
bebe
'임대업 세혜택 폐지'… 巨與, 소급적용 추진.
기존 사업자 제외 부칙 달지 않아.
"공익 효과 커 위헌 소지 없어"
'정부 稅혜택' 2년만에 사라져.
6일 관계부처와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7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발의한 임대사업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양도세 감면 혜택 폐지 법안을 기존 임대사업자에게까지 전면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5일 강병원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임대사업자에 대한 각종 감면 혜택 축소를 기존 임대사업자에게까지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혜택 관련한 조문을 삭제한 개정안에서 이미 등록한 임대사업자들에 대한 경과규정이나 부칙을 따로 마련하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