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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팬이 정리 잘한거 같은 안세영선수 와 베드민턴 사태 핵심 - 펌글
Jason-Kidd 추천 1 조회 2,645 24.08.12 14: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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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2 15:02

    첫댓글 기형적인 구조를 기반으로 한 밥그릇 싸움 + 선수들끼리도 파벌이 나뉘고 있는 느낌이네요.

  • 24.08.12 15:12

    아~다 이유가 있었군요~~어느 한쪽만 빌런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태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12 17:33

    와 한결같으시네
    안세영이 돈때문에 구조개선하자고 한다는거죠??

  • 24.08.12 15:24

    전에도 썼지만 서로 할말은 있습니다.

    다만 제가볼때는 배드민턴 협회가 너무 시대의 흐름에 떨어지는 제도를 유지중인게 문제죠.

    잘나가는 선수가 있으면 마케팅으로 수입을 더 가져가서 해결하려하지않고
    그냥 그 선수를 억제시켜서 문제를 안만들려고만하는 방식이 문제입니다.

  • 24.08.12 15:29

    생체 시장이 큰 배드민턴의 특수성을 감안해야지, 쉽사리 욕하고 말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24.08.12 17:12

    안세영선수 입장에선 화날만하네요... 이런구조도 바뀌야죠...

  • 24.08.12 17:58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네요 갈등이 발생할수밖에 없는. 이거는 안세영이 나가는방향으로 갈확룰도 높겠네요

  • 24.08.12 18:03

    피지컬, 멘탈, 스킬, 재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조직적으로 케어하는 선수들을 상대로

    달랑 트레이너 하나 붙여놓고 생색내는 협회에서 관리(?)하는 안세영이 경쟁할 수 있을까요?

  • 24.08.12 18:16

    음 양쪽다 이해가 되네요, 축협하고 다르게 의외로 합의 가 잘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 24.08.12 19:49

    협회는 선수를 위해서 존재해야죠. 그냥 지금 협회는 지 잇속챙기려고 협회질 하는게 다임

  • 24.08.13 08:28

    선수가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해보라는 말이나, 협회가 선수를 위해 존재해야한다는 말이나, 그 선수가 안세영 선수가 아니라 복식 대표 선수라고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배드민턴 협회의 선수 선발 기준 같은 부분은 좀 찝찝한 부분이 있지만 스폰서나 예산과 지원 관련 해서는 양쪽 다 틀린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세영 선수 같은 먼치킨이 상시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현재의 시스템 자체가 문제라고 할 수는 없죠. 적절한 시점에 좋은 방법으로 계좌를 분리했어야 했는데, 이미 그럴 타이밍은 훅 지나간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는 협회 손은 못 들어주겠지만, 그렇다고 안세영 손도 못 들어주겠네요.
    협회 입장에서 대표선수 나이제한을 둔 배경은 아마도 너도나도 인지도 얻자마자 돈 벌겠다고 뛰쳐나가면 유튜브 앞의 케이블티비 꼴 될 것을 우려한게 아닐까 합니다 바이아웃 조항 같은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24.08.13 08:16

    협회가 선수들 지원하고 발전에 도움을 주고, 안다치게 하고, 다치면 재활에 힘써야 하는데 선수들한테 기생해 피빨아 먹을 생각만 하니

  • 24.08.14 17:04

    절대로 발전할수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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