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스하키 2014년 2월 아시아리그 경기장에 가다.

[이충재]

오랫만에 손맛 좀 봤습니다.

겨울엔 내내 방학을 하는?

아니다....겨울잠을 자는 무대뽀가

이제 다시 카메라에 손꾸락을 얹기 시작 합니다.

그 첫번째로 아이스하키를 촬영하러 갔습니다.

아이스하키가 생각보다 무척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빠르고, 거칠고.....좋더군요.

경기 시작전

이게 의식인가 봅니다.

화이팅 하자는거겠죠?

퍽이 얼음위에 닿는 순간

경기는 시작 됩니다.

얘들아~~~

퍽 빠져 나갔단말야~!

비키라고!!!

환호하는 선수

에이~ 그때 눈이 감겨서 촬영될건 또 뭐냐고.....

카메라가 스포츠사진 전용이아니어서

셔터간 딜레이가 좀 있습니다.

아쉬워서 올핸 카메라를 하나 더 구하려고 합니다.

득점을 하거나 경기가 끝나면

골키퍼에게 와서 꼭 인사나 , 애정표현을 하더군요.

요건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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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국관에서 행복한그대님과 부채나라,선희님과

맛있는 비빔밥을 먹었는데 , 사진이 없군요.

에잉.....

검은황소님은 수업중이어서 빼먹고

지니님과 하양고무신님이 합류해서 맛있는(?) 막걸리.

안주가 나오기전에 촬영해서 초라해보이네요.

사진쟁이들은 요런걸 잘 안찍나봅니다.

나역시도 특별한거 아니면 안찍거등요.

안주 정~~~말 많이 나오는데.....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곡주마을'

봐바요....술마실사람 있어보여요??

자리를 두자리나 차지하고 쪼곰 시킬 수 없어서

두 주전자를 시켰지요.

선희님이 한잔, 하양고무신.....은 몇잔????

나혼자 두 주전자를 다 마신듯

ㅋㅋㅋㅋ

혼자 많이 먹으니 좋긴 하더라구요.

다음에 또~~~ 보자구요 !!!

[크크르탄(안해원)]

아이스하키가 생각보다 재미있죠ㅎㅎ 추운데서 사진찍느라 고생하셨네요^^

[이충재]

첨 찍어봐서 쫌 약하지만 다음 기회엔 더 멋지게 찍어볼겁니다.
재밌더라구요.

[10원]

전주인가요? 하키 직접하시면 더 재미있습니다.

[이충재]

네, 전주 화산 빙상경기장 입니다.
년식이 화석급이라 직접 하는건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