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12명을 붙임과 같이 확정하였음을 알려드린다. 최종 명단에는 박지수 김단비 강이슬 등이 모두 포함됐으며 최근 호주에서 열린 여자농구 아시아컵 최종명단에 포함된 김진영 대신 최이샘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라고 했다.
여자농구대표팀은 최근 FIBA 아시아컵 5위에 그치며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조차 놓쳤다. 이제 남은 건 아시안게임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여자농구대표팀은 8월 1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한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첫댓글 감독코치가 그대로인데 뭐가 달라질까싶네요.아시안게임이후 거의 2년간 국제대회가 없어진지금 마지막 대회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일단 또 속아보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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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혜지가 저기서 가장 볼핸들링이 안정적이라 출전시간이 길 수 밖에 없긴 해요 ㅠㅠ
결국은 박지수 컨디션에 달린...
가드가 문젠데 변화가 1도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