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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비포에프터 [172cm 아기둘애엄마] 2차후기 172cm 70kg ->58kg
빡찐 추천 5 조회 58,192 13.07.12 03:28 댓글 1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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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4 09:33

    이야,, 저도 지금 한달째 다 되어 가는데,, 벌써부터,, 질려요 음식도 운동도,, 싫증날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ㅎㅎㅎ

  • 작성자 13.07.24 09:47

    아.. 그럴때있죠.
    적당히 풀어줘요. 그럴때는.~
    평생 이러고 살것도 아니고 이러면서 한번 여행같은거 가면 그냥 마음을 놓고 실컷먹어요.

    운동너무하기싫으면 괜히 동네한바퀴 30분걷거나.
    일있으면 무조건 걸어가고 그러구요.

    음식같은경우도 먹어주고요. 치킨.피자 막 먹고.
    그담날 한두끼 거르든가. 운동 빡씨게하든가~ 그래염.
    힘들고 너무 먹고싶으면 그냥 먹구요. 죄책감 안들만큼..ㅎ

    평생 안고갈 몸뚱이인데. 풀어주고 당겨주면서 잘해줘야죠.ㅎ

    아그리고 저의 시선이 닿는곳에는 거의 거울이나 몸짱녀사진들이 있어요. 그거보다보면 마인드컨트롤이..ㅎ
    힘내시고 화팅이에요

  • 13.07.24 11:34

    대단하세요..저도 둘째 만삭때 80킬로 까지 나갔었거든요..거기서 1킬로 빠졌네요..둘째가 여섯살인데..애낳고 다엿해서 10킬로 정도 감량했었는데요...다시 원상복귀되어서 지금은 거의 포기 상태예요,..너무 이쁘게 빼셨네요..밤에 너무 먹고 시프으실때는 어떻게 하셨나요..요새는 안먹고 있는데도 안빠져서 정말 속상하답니다....ㅠ.ㅠ

  • 작성자 13.07.24 11:57

    밤에는 진짜 안먹어요.
    신랑이 야식좋아해서 처음에 너무 힘들었는데.
    자꾸 쳐내니까 그냥 포기했어요..ㅋ
    저도그냥 안 땡기고요.

    너무 허기지면 물 마시고 그냥 접어요.

    다먹으면 살 될걸 생각하며. 낮에 주로 먹는편이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4 13:28

    거의 쪼금씩빠져서 지금이 1년째인데.
    70~62 거의 6개윌
    62~60 2개월.
    거의 한달에 1키로빠졌나.싶네요.~^^

  • 13.07.24 15:02

    축복받은 하체를 가지신듯... 기럭지는 둘째치고 넘~~~ 라인이 예뻐요 ~~ ^^

  • 13.07.25 02:18

    하체운동은 몇키로로 뭐뭐하셧나요??

  • 작성자 13.07.25 07:13

    초반에이소라운동 위주로해서요.

    헬스다니고부터는 스쿼트.런지가 좋다고해서 종종 맨손으로해요.
    헬스다니고서 더 라인이 잡혀가는거같긴하네요.
    지금도 헬스하고와서 댓글다는주ㅇ. ㅎ

  • 13.07.25 14:36

    우와. 감격했습니다. 용기 북돋아주시는 글 감사히 봤씁니다

  • 작성자 13.07.25 16:06

    ㅎ. 네
    잘봐주시니 감사하네요.~

  • 13.07.25 21:16

    예뻐요! 자녀들이 자랑스러워할거같아요!

  • 작성자 13.07.26 10:49

    ㅎ. 아직아기들이 어려서 머가먼지 잘 몰라요.

  • 13.07.26 11:55

    부럽다ㅠㅠ 결혼하셨는데.. 제일 뚱뚱했을 때 몸무게가.. 제 몸무게네요. 이런 부끄러울 데가..........ㅠㅠㅠㅠㅠㅠㅠ 자극 받아야겠어요

  • 13.07.27 02:35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 13.07.27 09:57

    헬쓰, 피티 받으신거에요~아니면 혼자 공부하신거에요? 요즘 저도 고민이라서요.
    책을 사서 혼자 할지..피티 너무 비싸서용..몸무게는 같은데 키가 달라서 전 아직 십키로나 더 빼야 하네용..몸매 넘 이쁘세요. 부럽부럽~~

  • 작성자 13.07.27 10:07

    피티는 안받았어요.
    개인피티 진짜 받고싶긴한데. 돈이 너무...;;
    그리고 하루를 받아봤는데 완전 빡씨게 알켜주드라고요.
    느긋한 제 성격에 질릴거같더라구요.

    대신피티할때 몰래 보고 혼자하고 ㅋ
    자세만 봐달라고 물어보고 그랬어요. 자세꼭 봐달라그하세요. 혼자 계속하니 틀어지는거같아서

    요즘에는 카페분들 운동한거 적어두고.
    네이버에서 찾아서 하고그래요.
    화링하세용~~

  • 13.07.27 10:31

    저.. 미니크로스백 가방 넘 깜찍하고 예뻐요 ㅠㅠ 저거는 어디껀가요?ㅠㅠ 님몸매에 잘 어울려요 !!!

  • 작성자 13.07.27 11:01

    여행다니다가 길거리에서 만원주고 산거에요. 핫;;
    넘쟈그매서 핸폰.지갑 갱신히 들어가는..ㅜㅇㅠ

  • 13.07.28 02:23

    키도 크시고 늘씬하시고 정말 너무 부러워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저도 오늘 아침부터는
    집에서 다이어트 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제가 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해봐서 어떻게
    시작해야 될 지 막연하네요~. 빡찐님 글 보면 10kg 정도를 이소라다이어트 1탄만 보시고 감량하셨다고 적혀있는데,
    정확히 어떻게 운동하셨는 지 너무 궁금해요! 이렇게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면 어리둥절 하실 거 같은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시간을 정해두거나 날짜를 정해둬서 하루에 1시간 한달간 몇일했어요~ 이렇게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거 같아요 ^^
    제 목표가 지금부터 시작해서 11월 달 안까지 10kg 감량인 데

  • 13.07.28 02:26

    도움을 조금만 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갑자기 살이 많이 쪄서 살이 튼 부분이나 살이 빠지면서 트는 부분들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살튼 부분들은 따로 관리하시는 비법 같은 게 있으면 조금이나마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훗날 저도 열심히 빼서 후기도 올리고
    빡찐님 처럼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요~. 참고로 제가 살 빼는 것 뿐만아니라 복근을... 욕심내고 있는데 이소라 다이어트로 가능할까요? ㅎㅎ
    아니면 그때부터 헬스를 끊어야 될까요? 너무 궁금한 게 많아서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이번에 너무 꼭 빼고 싶어서 ㅠㅠ
    여튼 너무 보기 좋아요 빡찐님! 저도 성공해서 후기 올리고 싶네요! 굿나잇입니다~

  • 작성자 13.07.30 06:15

    가능하시다면 처음부터 헬스를 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저는 애보느라 갈수가없어서 비됴 따라한거였구요.

    일단 다이어트의 시작은 먹는거 줄이기가 목표로 하세요.
    그렇게만해도 살은 많이 빠지실거에요.

    저 딱시작할때는 절반먹기 + 이소라1탄 1번 + 집안일.
    이렇게에요.
    아기안고 아기쫓아다니면서 치우느라 그 소모칼로리들도 무시못할거같네요.

    운동도 매일같이는 못했구요.
    아기 얌전히 잘때만했어요.
    그렇지만 끈은 놓지않고 계속 적게먹었어요.^^
    최근에 헬스하면서 더 빠졌네요.

    아. 그리고 다이어트일기추천해드려요. 귀찮지만 효과있어요. 힘내시길..♥

  • 13.07.28 16:07

    정말 대단하시네요 ! 보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

  • 작성자 13.07.30 06:16

    님도 하실수있어요. 화팅입니다.!

  • 13.07.29 11:25

    허벅지 살도 정말 빠지나요?? 대단하네요~~~ 총 몇개월 걸린거예요?

  • 작성자 13.07.30 06:05

    전체적으로 슬림해집니다.
    광활하고 태평양같던 어깨도 좁아지는거같고
    허벅지도 빠져요.! 화링화링.~!

  • 작성자 13.07.30 06:07

    아. 작년 5월부터시작한거에요.
    슬금슬금뺀거라 확빠진거는 거의 삼개월.?
    나머지는 유지하면서 달에 1~2키로씩 빠졌네요.

  • 13.07.29 22:54

    몸무게가..저랑 비슷하신데 체지방률이 확 다르네요 이런!!!

  • 작성자 13.07.30 06:04

    그런가요.?
    그럼 많은 차이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 13.07.30 09:23

    흐아.. 애기키우면서 살뺴기힘들었을텐데 끈기가 대단하네요.. 아가씨보다더아가씨몸매가되셨네여 ㅠㅠㅋㅋㅋ
    핰 ㅠㅠㅠㅠ 멋있어요~~

  • 작성자 13.07.30 16:20

    배는. 미완성이에요. 더 분발.!

  • 13.07.31 10:22

    우와..보고 깜짝 놀랬어요.. 저도 얼른 빠지고 싶어서 안달이였는데 제목 보고 깜짝놀랬어요ㅎ 느긋하게 해야겠네요

  • 작성자 13.07.31 10:36

    네.ㅎ
    길게보고하세요.
    저도 요즘 몇일 휴가인데.. 무쟈게 먹고있네요.ㅋ
    집가면 다시 노력해야할듯해요. ㅇㅅㅇ!

  • 우와 대단하세요~~~애엄마인데 진짜 아가씨같은...다리 길쭉 날씬~58인데 더 말라보이는거같아요 키가 몇이신지?*.*
    저는 168에 집에서 30~40근력하고있어요 저도 지겨워서 끈기없어질까봐 천천히 하고는 있구 이제 곧 2달되어가는데 2킬로정도 빠져써요
    그러나 먹방함 또 그만큼 하루만에 훅 늘겠죠~ㅠㅠ
    꾸준히 하면 정말 빠지겠죠? 전언제야 저런 다리로 핫팬츠입고 룰루랄라 다닐런지..ㅠㅠ 대단하세요~ 님과거사진의 허벅지 지금의 제허벅지네요 난 애도없는데...ㅠㅠ

  • 작성자 13.07.31 16:03

    키는 172에요.
    천천히 하시되 마음가짐은 잘 간직하셔야죠.^^;
    먹방찍다보면 원상복귀 금방되어버리죠. 흑..

    매일 거울보고 사진찍는것도 도움되요.~
    틈새운동도 무시못하는거같구요.
    끈을 놓지마시면 핫팬츠가머에요. 비키니도 가능~~!
    저는 비키니단계로 가고싶은데 배가 참..
    이 여름 가기전에 열심달릴꺼에요.!ㅎ

  • 13.08.04 00:33

    저 이소라다이어트 1탄 4일째 하는중입니다! 지금 65키로에 172 구요, 일주일도 안채워졌지만 사람맘이 워낙그런지라...확실히 이소라다이어트 영상 도움이 많이 되나요? 물론 이것말고도 사이클도 같이해요 40분! 53정도가 목표인데 중간에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지 않아도 될정도인지 궁금해서요!!

  • 작성자 13.08.04 08:17

    아. 다른운동은 여러종류가 있어요.
    이소라하시면서. 아니다싶으시면 님한테 맞는걸로 갈아타세요.

    꾸준히 하시고. 식이조절하시면 진짜 꼭 빠져요.

    다이어트에서 먹는거랑 운동이 7:3이라고햇어요. 먹는게 어떻게보면 더 좌우한다고할수있죠.
    운동도 열심히 하시면 더 이쁘게 빠지실거에요.

    아.
    저는 이소라 하다가 하도해서 안보고도 할만큼되니까 그리 안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클라우디아쉬퍼도 해보니까 얼추 몸이랑 맞더라구요.

    잘 찾아서 님 몸에 맞는거랑 하세요.
    클라우디아쉬퍼.발리부트.피규어로빅.태보. 동영상들은 많으니까요. ~^^

  • 13.08.05 01:04

    정보 감사합니다1!!!

    그러면 식이조절할때요, 6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드셨나요? 전 일반식(평소 먹는거나 시켜먹는거나)을 좀 줄여먹거나 6시 이전으로만 먹는중인데, 안드셨던게 따로 있으신지...ㅎㅎ

  • 13.08.04 14:08

    우와, 멋지십니다.!! 아가씨 같으셔요~

  • 13.08.05 08:08

    키가 크셔서 그런지 쭉쭉 뻗으시고 넘 부러워요

  • 13.08.05 11:30

    늘씬늘씬 아기엄마 아니신 것 같아요~ 너무 부럽네요!!

  • 13.08.08 15:17

    두꺼운 훌라후프 하시면 뱃살들어가고 허리S라인 나옵니다.. 전 훌라후프로 운동하는데 제일먼저 빠지는게 배+허릿살입니다..^^

  • 작성자 13.08.08 15:28

    얼마나 두꺼워야할까요.?
    집에있는 훌라이프 너무 쉬워서 그냥 안하거든요.

  • 13.08.15 12:58

    진정부럽네요 완젼이뻐요 스타일도살고!!!둘째가이제돌지났는데 전언제쯤 헬스장다닐수있을까요 진정부럽고 자극팍팍받고갑니다 근데식욕은 어뜨케자재했ㅇㅓ요?

  • 작성자 13.08.15 13:12

    먹는거 자제는 마인드컨트롤이죠. ..
    참기 힘든데 먹는거 조절해야 살 빠지는건 확실해요.

    신랑먹을때는 같이먹되 양은 작게 먹고
    아기들먹일때는 절대 안먹으려고 노력했구요.
    남긴거는 왠만하면 그냥 버리던가.. 했네요

    헬스장 안가시고. 집에서 틈새운동해도. 빼실수있으니까.
    화이팅이에요.~~^^!

  • 13.08.21 12:10

    항상 들어와서 님 몸매 사진 보고 자극 받으며 안먹어야지 참아야지 느낍니다. 저도 꼭성공할꺼에요 저다리보고 매일 자극 받을꺼고 야식도 안먹을꺼에요 근데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니까
    예민해져서 첫때한테 화를 많이 내게 되네요 ㅡㅡ 힘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ㅡㅡ 낼 또 들어와서 사진보고 갈께요

  • 작성자 13.08.21 12:13

    ㅎ.. 저도 다른님들 사진보면서 열심참고있네요.
    집에 먹을건 왜이리많은지..핫

    화링화링이에요.
    저는 꼭 배에 복근을 새길꺼에용. ㅇㅅㅇ !

  • 13.12.06 14:46

    완전 처녀적몸매이신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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