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중략)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고전 3:12-15)
지옥에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성밖 어두운 곳에서 울며 이를 가는 자들이 있다. 마태 복음에서는 세 번이나 이 곳이 언급되어 있다. 이들이 지은 집은 반석위에 타지않을 재료로 지은 것이 아니라서 불탈 때(심판의 때) 공력이 다 타버린다. 이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요, 예복을 입지 아니한 자들이요, 게으르고 악한 종들이요, 미련한 처녀들이다.
믿음은 구원에 이르는 길이지만 거룩함에 참여하지 않고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이 자격미달의 자칭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을 곤난하시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훈련과 연단의 장소인 바깥 어두운 곳에 이들을 보내신다. ( 참조 http://blog.daum.net/diaspora21/248) 이 곳은 신학 용어로 중간영계라고 불린다.
천국은 좁은문이요, 좁은 길로서 적은 숫자만 그 곳에 간다고 성경은 밝히고 있다. 그러면 나머지는 다 지옥으로 떨어지는가? 아니다. 교회 출석인원 중 대다수가 이 바깥 어두운 곳에 가기 때문에 이 곳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 중요하다.
1. 우종만 목사의 훈련과 연단의 장소 이 글은 우종만 목사님이 받은 영서 '천국의 비밀' 중에서 훈련과 연단의 장소의 내용을 발췌한 글입니다.
훈련장으로 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어긴 자들이니라 그들은 택함은 받았으나 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이니라첫째 하늘옆에 훈련장이 있느니라 그러나 수억만리 떨어졌느리라 낙원과 음부와의 중간이니라 낙원과 음부와 중간지점에 훈련장이 있느니라 그들은 낙원과 음부의 중간인들이니라 그들은 나의 법을 어긴 자들이니라 직분 가졌던 자들이 많이 있느니라 나의 일을 우습게 여긴 자들이니라 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니라 그들은 나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던 자들이니라 믿는다 하며 불법을 행하였던 자들이니라 입으로만 천국 이야기를 하는 자들이니라 말로 천국에 올자가 없느니라 나의 뜻을 어기는 자는 고통을 받으리라 택함을 받았다 하여도 고통을 받으리라
훈련장은 나를 곤란하게 만든 자들을 위해 만든 음부이니라 훈련장에 가는 자들은 불신자가 아니고 택함은 받았으나 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이니라 그들은 음부로 떨어지지 않고 훈련장으로 가느니라 연옥은 훈련장을 가리키는 것이며 천주교에서 말하는 그런 연옥은 없느리라 연옥에서 세상의 죄 씻듯이 한다면 그곳에 안올자가 있겠느냐 그말은 하나의 미혹이니라 그런 말을 전하는 자는 전부 심판을 받으리라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이니라 나의 백성을 죽이는 말이니라 나의 말을 따르지 않는자가 어떻게 천국에 오겠느냐 그들은 뱀의 말을 들었느니라 지옥의 광경을 보리라 훈련장은 고통을 주는 곳이니라 마스오피 오이스이니라 그곳은 계속해서 훈련을 받는다는 것이니라
훈련장의 이야기는 대략 이러하니라 그곳에 있는 사자들도 나의 종이니라 그들은 타락한 천사들이 아니니라 훈련장을 위하여 보낸 사자들이니라 그 모양은 무서운 모양을 하고 있느니라 겉모습은 마귀와 같으니라 그러나 마귀는 아니니라 종자가 마귀와는 질적으로 다르느니라 내가 보낸 사자이니라 그 훈련장은 큰 우주로 되어 있느니라 큰 별이니라 타락한 별의 이름이 있느니라
그 우주는 지구의 몇 십배 크니라 그곳에는 나무도 없고 물도 없느니라 사는 집도 없느니라 수많은 영혼들이 헤메고 있느니라 그곳이 감옥이니라 괴로워서 계속 부르짖느니라 그 훈련장은 수천 가지의 종류로 되어 있느니라 훈련장의 사자들의 모양도 거의 다르니라 뿔이 열 개씩 난 자들도 있느니라 훈련장의 사자들의 모양도 거의 다르니라 뿔이 열 개씩 난 자들도 있느니라 손톱이 일미터씩 큰 자도 있느니라 등이 거북이 같은 자도 있느니라 어떤 자는 뿔이 세 개에 몸에 온통 똥이 덮였느니라 그는 계속해서 더러운 것으로 고통을 주느니라 똥의 사자이니라 어떤 곳은 똥으로만 고통을 주는 데가 있느니라 수 없이 넓은 강같은 곳에 전부 똥물이니라 영혼들이 그곳에 빠져 있느니라 그 똥물에서 목만 내밀고 있느니라 그리고 낮은 똥물에서는 큰돌을 등에 메이고 계속 걷게 하느니라 거기 사자들은 인간의 머리를 똥물에 집어 넣고 있느니라 인간들은 머리를 똥물에 안들어 가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느니라 그곳은 똥물 강가이니라 수많은 세뿔 달린 사자들이 괴로움을 주고 있느니라 거기 있는 수많은 영혼들은 벌거벗김을 당했느니라 수많은 남녀가 고통을 당하고 있느니라 하도 괴로워서 서로 물고 뜯고 하느니라 욕을 서로 퍼붓고 있느니라 그곳의 경계는 엄중하니라 한명도 탈출할 수가 없느니라
또 다른 지역에서는 무서운 광경이 있느니라 여자들을 고문주는 곳이니라 입과 음부로 죄를 지은 자들이니라 그곳에서는 입의 혀를 계속 고문하고 있느니라 여자의 자궁을 불로 지지느니라 계속해서 괴성의 소리가 나고 있느니라 용서해 달라고 소리가 안 나오면 계속이니라 그곳의 사자들은 무서운 눈을 갖고 있느니라 씨뻘건 왕눈이니라 황소 눈만큼 크니라 머리에는 뿔 하나가 달렸느니라 그들은 갖가지 기구로 그들을 괴롭히고 있느니라 교회에서 입으로 함부로 판단하던 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느니라 교회에서 음란한 짓을 계속해서 하던 자들이니라
훈련장은 지옥이나 다를바 없느니라 음부와 비슷하니라 조금 다른 것은 구원의 소망이 조금 보인다는 것뿐이니라 뉘우치고 회개하면 고통이 덜한 곳으로 간다는 것이니라 거기서는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는 곳이니라 그곳에 온 교인들은 너무나 어리둥절하고 놀라서 펄떡 펄떡 뛰고 발을 동동 굴리느니라 울어도 원망해도 소용 없느니라 세상에 있을때 교회에서 잘해야 될 것이니라 함부로 말하는 자는 고통이 있으리라
또 다른 지역에는 더 무서운 광경이 있느니라 마귀 손톱과 마귀 이빨을 한 자들이 있는 곳이니라 그곳에서는 인간의 영혼을 무섭게 괴롭히고 있느니라 거기 있는 사자들이 목을 계속 물어뜯고 있느니라 거기 있는 영혼들은 아우성을 치고 있느니라 떠나가도록 소리를 지르고 있느니라 고통의 연속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느니라 그곳은 굴속에 있느니라 굴속 훈련장이니라 한번 끌려 들어가면 나올수 없느니라 마귀같은 자들이 보초를 철저히 서고 있느니라 지옥이나 다름없는 마귀굴이니라 그곳에는 전부 피 흘린 자들 뿐이니라 세상에 살 때 피를 흘렸고 목에 힘을 준 자들이니라 믿는다 하면서 남을 학대하던 자들이니라
오징어 말리듯이 매달아 놓는곳도 있느니라 발목을 묶어 천장에 전부 거꾸로 매달아 놓았느니라 그리고 밑에는 불을 피워 놓았느니라 그 영혼들을 말려 죽이는 것과 같으니라 온몸에서 기름이 뚝뚝 떨어지고 있느니라 소리지를 힘도 없이 송장처럼 매달려 있느니라 그 곳의 사자들은 쥐 같고 고양이 같이 생겼느니라 몸은 사람의 모양 같은데 얼굴의 모양이 그와 같다는 것이니라 인정 사정이 없는 곳이니라 그곳에 온 자들은 배가 나온 자들이니라 교인들의 재산을 착취한 자들이니라 돈만 아는 삯군 목사들이니라 삯군 목사들은 그곳에서 고통을 받을 것이니라 사명을 생각하지 않고 돈만 생각하던 자들이니라 성회를 통해서 악을 생산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돈은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그 돈은 정성껏 바쳐진 헌금이니라 그 돈을 가지고 죄를 짓는 자는 용서 없으리라
어떤 지역에서는 꽈배기 비틀듯이 기름을 짜듯이 인간 기름을 짜는곳도 있느니라 그곳은 기계를 사용하여 인간 영혼을 괴롭히고 있느니라 참기름 짜듯이 인간의 영혼을 기계 속에 집어 넣느니라 그곳에 안들어가려고 몸부림치고 아우성 치느니라 여러 사자들이 강제로 집어 넣느니라 그곳에 짓눌려 응그러지고 있느니라 밑으로 나올 때는 사람의 형상과 같지 아니하니라 그곳에서의 고통은 세상에서 평생 받은 고통이니라 몸서리가 쳐질 정도의 괴로움이니라 그곳에서 고통받는 자들의 행위는 악독한 자들이니라 나의 백성의 얼굴에 맷돌질한 자들이니라 학대하고 핍박했던 자들이니라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 백성을 고통을 주던 자들이니라 장로중에 여기 갈 자들이 많이 있느니라 나의 백성을 학대하던 자들이니라 참 종을 괴롭히던 자들이니라 참 종들의 마음을 쥐어짜게 만들고 마음을 응그러지게 만들었느니라 이런 자들의 고통은 계속 될 것이니라 믿는다 하면서 천국에 없는 자는 전부 이런 곳에 있느니라
훈련장 중에 여자들만 고통을 주는 데가 있느니라 벌거벗겨 펄펄 끓는 물에 들어 갔다 나왔다 하는 곳이니라 그곳에는 여자들의 괴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느니라 그곳의 물은 똥물과 같이 더러우니라 그 똥물과 같이 더러운 물이 어떻게 뜨거운지 몸이 녹는것 같으니라 그곳을 관리하는 자들은 귀신같이 생긴 여자 사자들이니라 그곳에는 돌아가면서 들어가고 있느니라 들어갈 차례가 되면 자지러지느니라 어떤 자들은 도망하느니라 그러나 소용 없느니라 수많은 귀신같은 자들이 괴롭히고 있느니라 그곳에 온 수많은 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파당과 분쟁을 일으켰던 자들이니라 입으로 많은 죄를 지은 자들이니라 주의 종을 많이 헐뜯었느니라 입으로 헐뜯고 욕을 많이 했느니라 이들은 흰옷이 없는 자들이니라
수많은 영혼들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느니라 그곳에 한번 갇히면 나오지 못하느니라 그곳으로 인도하는 자들은 괴상하게 생긴 자들이니라 등어리는 자라 모양을 하고 온몸은 쥐털을 하고 있느니라 손에는 물갈퀴가 달려 있느니라 그 물은 똥물과 같은 더러운 물이니라 그 더러운 물속에 가두어 놓느니라 그 속에서 영혼들이 아우성 치느니라 영혼들이 뒤엉켜 있느니라 속이 답답하여 터질것 같으니라 그곳에서 회개를 하며 뉘우치고 있느니라 그곳에 있는 자들은 세상에 있을때 사람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만들어 놓은 자들이니라 나의 속을 많이 썩인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자들이니라 유행따라 바람따라 산 자들이니라 믿는다 하면서 음란한 세상 곳에 많이 빠진 자들이니라 믿음을 가졌다 하면서 제멋대로 산 자들이니라
독방으로 전부 되었느니라 캄캄한 곳이니라 좌우에 온통 돌이니라 그곳에서 영혼들이 참회하고 있느니라 그곳은 고통이 조금 덜한 곳이니라 회개할 기회를 주는 곳이니라 그곳에서 많은 영혼들이 울며 회개하고 있느니라 그곳에 온 자들은 세상에서 나의 뜻을 어긴 자들이니라 교권주의자들이 많이 있느니라 교권을 쥐고 나의 종들과 나의 백성들을 괴롭힌 자들이니라 세상의 권세를 교회에 가지고 들어온 자들이니라 세상 권세로 하나님 집에서 횡포를 부린 자들이니라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세상 권세로 하나님의 백성과 종을 괴롭히는 자는 가만두지 않을 것이니라 교회 안에서 돈과 권세와 명예를 자랑하지 말지니라 그러한 자들은 심판을 받으리라 세상 것을 누린 자들은 천국에 축복이 없느니라
우상 숭배를 하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가는 곳이 있느니라 유황불 붙는 못이니라 그곳에서 괴로움을 당하느니라 그곳은 지옥과 같다고 볼수 있느니라 지옥의 사자들과 같은 사자들이 우글우글 하느니라 한명씩 유황불 붙는 못에 집어넣었다 꺼냈다 하느니라 우상 숭배의 죄는 무서운 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느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긴 죄니라 영육 간에 음란한 죄를 범했느니라 훈련장의 최고의 형집행을 받고 있느니라 사형 선고나 다름없느니라
택함을 받았다 하여도 그만한 죄의 댓가를 치르리라 마지막 때는 우상숭배의 죄로 교회가 망하게 되리라 교회 안에 다른 신을 받아들이고 있느니라 세상의 신을 받아들이고 있느니라 각종 우상을 받아들이고 있느니라 돈으로 우상의 표를 삼을 것이니라
음부는 그곳에서 수억 만리 떨어졌느니라 뱀의 역사가 아닌 천사의 역사이니라 그곳의 천사들은 마귀와 비슷하게 만들었느니라 인간의 생각으로는 지옥으로 생각하지 훈련장으로 생각하지 않느니라 그러나 그곳은 음부나 지옥이 아니니라 음부와도 같고 지옥과도 같은 훈련장 이니라 나는 훈련장을 고심 끝에 만들었느니라 나의 택한 자가 죄를 졌다하여 지옥을 보내고 싶지 않았느니라 그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기 위해서니라 예수가 찾아간 곳도 음부와 같은 훈련장이니라 불신자에게는 예수가 찾아갈수 없느니라 믿는자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니라 둘째 사망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모든 자를 부활시켜 심판하는 백보좌 심판때는 좌우로 완전히 갈라지리라 영원 불못을 기억하라 그 무시무시한 지옥을 생각하며 나의 뜻대로 살라
훈령장에 오지 않게 노력할지니라 천국의 완전한 축복을 받기 위해 노력할지니라 너희들은 내가 택한 자이니라 한알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나는 노력하고 있느니라 훈련장의 천사들은 내가 만들은 나의 피조물이니라 그들은 나의 말에 절대 순종하고 있느니라 훈련장의 사명자 들이니라 그들의 모양이 추하고 더럽고 무서우나 속은 그렇치 않느니라 그 지역마다 모양이 다른것은 그 분과가 다르기 때문이니라 백보좌 심판때는 그들이 낙원으로 돌아올 것이니라 그때는 내가 그들의 탈을 벗겨 주리라 일반 천사들과 같이 옷을 입고 살것이니라 변형된 천사로 바꾸어 질 것이니라 그들의 천사들은 악마와 동등한 권세를 받았느니라 사망 권세와 같은 권세이니라 악마와 같은 주권을 주었느니라 훈련장 안에는 죽이고 살리는 것이 그들 마음대로이니라 그러나 그들은 나의 법대로 움직이고 있느니라 나에게 충성할 뿐이니라
그러나 나는 공의에 하나님 이라는 것을 알게 될것이니라 훈련장 안에는 희귀한 생물들이 있느니라 지옥의 사자를 돕는 생물이니라 꼭 괴물과 다를바 없느니라 무시무시한 공포를 주고 있느니라 수많은 괴물들 사이에 인간을 던져 넣는다고 생각해 볼찌니라 수많은 뱀들 사이에 인간을 던져 넣는다고 생각해 볼찌니라 그것은 소름이 끼칠 일이니라 수많은 생물들이 인간의 영혼을 괴롭히고 있느니라 그곳은 온통 바위와 모래 뿐이니라 지구의 바위 모래와는 틀린 형태를 가졌느니라 모든 바위가 버석버석 하고 고통을 주고 있느니라 삭막하기가 그지없는 곳이니라 그곳에는 불빛이 없는 데이니라 특별한 우주이니라 태양빛이나 달빛 같은 것이 전혀없는 데이니라 암흑의 세상이니라 그러나 그곳의 생물이나 천사들은 모든 것을 잘보고 있느니라 대낮같이 생각하고 있느니라 그러나 인간들은 모든 것이 답답하고 캄캄하니라 헤메이고 있느니라 혼란이 일어나고 있느니라 날마다 죽을것 같은 생각속에서 살고 있느니라 차라리 나의 영혼을 죽여 달라고 해도 죽을수 없는 곳이니라 역사적으로 가짜 예수꾼들 교만한 자들도 다 거기 와 있느니라
훈련장에도 조직체가 있느니라 최고 대표 천사장이 있느니라 그 이름은 마할랄원슨트이니라 총 책임을 지고 있느니라 그곳의 왕좌에 앉아 있느니라 그의 부하는 헤아릴수 없이 많이 있느니라 큰 군대를 거느리고 있느니라 악마 군대 이니라 왕좌에 앉아 있는 자는 지휘만 하고 있느니라 큰 지하 굴속에 왕궁을 이루고 있느니라 그러한 굴들이 수십 만개는 될것이니라
2. 메리 백스터 목사 이 글은 메리 백스터 목사님의 40일간 지옥체험 중 마지막 부분이다. 본인은 지옥체험의 연장선에서 이 경험도 지옥의 일부라고 추정하고 있으나 이 곳이야말로 중간영계임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이곳의 전체 분위기가 광명한 천국도, 흑암의지옥도 아닌 회색지대라는 것과 둘째 이곳에 묶여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크리스챤이지만 계명(이웃 사랑)에 순종하지 못한 자 들이라는 것 셋째 이곳에서는 비록 묶여 있지만 모여서 대화를 할 수 있는 등 지옥과 같은 고통은 받지 않는다는 것 등을 통해서 알 수있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비스듬한 언덕으로 꾸불꾸불 이어진 더러운 길을 따라 올라 갔다. 가까이 가보니 거기는 죽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들은 회색빛이 나는 주은 육체를 입고 있었다. 서로 로프로 묶여져 있었는데 이 로프도 회색빛이 났으며 산 전체를 묶고 있었다. 비록 불은 보이지 않았으나, 이곳이 지옥의 일부임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의 육체는 뼈에서 떨어지고 있었으며 그것이 떨어지자마자 다시급속도로 자라기 시작했다. 그곳은 죽음의 냄새로 가득했다. 사람들은 우리가 있는지 없는지 눈치를 못 채는 듯 했다. 그들은 대화에 열중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자꾸나.” 라고 말씀 하셨다.
한사람이 다른 이에게 물었다.
“죄를 사하러 오신 예수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다른 이가 대답했다.
“응, 들어 봤지, 그가 내 죄를 다 용서하셨다지, 그런데 내가 왜 여기 와 있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나도 잘 모르겠어.” 라고 첫 번째 사람이 대답했다.
두 번째 사람이 이르기를, “나는 이웃 사람에게 예수를 전한 적이 있는데, 그는 듣지 않았지 그의 아내가 죽었을 때 장례치를 비용이 없다고 내게 꾸어 달라고 하지 않았겠어. 이때 예수님 말씀이 생각나더군.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셨지. 그래서 그냥 거절해 버렸지 뭐. 내가 알기로는 그는 돈을 딴데 많이 쓰는 것 같더군. 우리는 돈을 제대로 써야 되는 것 자네도 알잖는가.” 라고 했다.
첫 번째 사람이 이르기를, “응 맞아. 우리교회에 한 소년이 있는 데, 옷도 없고 신발도 없더군. 그의 아버지는 술을 마셔댔지. 한 번은 애 옷과 신발을 좀 사야겠다고 돈을 빌리러 왔기에 거절했지 뭐. 그런 사람은 한 번 본때를 보여줘야지 돼.” 라고 했다.
두 번째 사람이 밧줄에 묶여진 손을 신경질적으로 비틀면서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항상 예수님처럼 살라고 가르쳐야 돼. 그 사람도 술을 마시면 안 되잖아. 그도 여기 와서 고통 좀 받아보라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오 불쌍한 사람들이여, 마음이 더디고 진리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여, 서로 피차 뜨거움으로 사랑할지니라. 힘이 없는 자를 도울지니라. 부족한 자의 필요를, 대가를 요구하지 말고 채워 줄지니라.”
“지구에 있는 자들이여 만일 회개하면 너희에게 저주를 제할 것이며 축복을 더할 것이니라. 잠에서 깰지어다. 그리고 나에게 돌아오라. 겸손히 너희를 낮추고 너희 심령을 비우면 내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요, 너희와 함께 살 것이니라.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니라.”
3. 박소리 목사의 천국담 밖 이리저리 돌면서 보니 아래로 엄마가 사시는 지여기 보였다. 그 곁에 처국담이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그 근방의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천국담에 붙은 문 바로 바깥에 서있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게 된 것이다. 그 초라함과 초췌함과 창백함이라니---- 마치 빈민 구제소 앞에 줄 서 있는 후줄근한 사람들처럼 보였다. 그들의 옷은 모시삼베같은 누런 옷들을 입고 있었다. 내 안에 굉장한 궁금증이 일었다. 예수님과 내가 하늘 위에서 그들을 내려다 보는 상황이었다. "예수님, 저들은 누구인데 저기 서 있나요?" "성령을 받았으나 일하지 않은 자들이다. 그리고 은사는 받았으나 땅 속에 묻어둔 자들이다.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다가 책망을 받은 종이 떠올랐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 ?으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 25:30) 그들이 선 곳은 천국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지옥도 아니었다. 바로 그들의 뒤로 내리막 언덕 아래가 지옥으로 가는 길이었으므로 그들이 그리로 떨어질까봐 두려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래서 그처럼 천국문에 바짝 서있는 것이었다. 그들은 천국 심사기준에 미치지 못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며 울고 선 자들인 것이다. 세상에 있을 때 열심히 일할걸---일할걸---하며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것이다.
3. 서사라 목사 주님과 나는 분명 황금 길을 걷고 있었는데 그 길이 갑자기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바뀌는 것이었다. 황금으로 된 계단이다. 주님과 나는 밑으로 밑으로 내려갔다.
계단은 매우 가팔랐고 우리는 한참을 밑으로 내려왔다. 내 생각으로 계단이 100개 이상 되는 것 같았다. 기분은 꼭 지옥으로 내려가는 것 같이 가팔랐지만 분명 지옥은 아니었다.
지옥은 계단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지옥은 꼭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듯이 밑으로 밑으로 내려간다. 이런 계단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이 계단들이 황금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는 우리는 결국 그 계단 아래 바닥에 도착했는데 거기는 바로 내가 하루 전에 본 광장이었다. 즉 어제는 이렇게 계단을 통하여 내려갔는지 모르게 내려갔는데 오늘은 주님과 함께 내려오면서 계단으로 내려 온 것이다.
하루 전에 나는 분명 금빛 나는 갑옷으로 무장을 한 6명의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이 곳에 왔었다. 그런데 그 천사들이 벌써 와 있었다.
오늘은 내가 주님과 함께 온 것이다. 여기에는 큰 건물을 뒤로하고 넓은 광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도대체 왜 여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 그 때에 내 눈에 흰 옷을 입고 앉아 있던 사람들이 한 사람씩 불려나가 곤장을 때리듯이 매를 맞는 것이 보이는 것이었다. 오 마이 갓! (OH MY GOD!). 이곳은 매를 맞는 장소였다.
마태복음 24장 45절 이하에 보면 주인이 그 소유를 종들에게 맡기고 멀리 떠났다가 다시 와서 보았을 때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준 자는 주인이 다시 왔을 때에 복을 받지만 그러지 못하고 주인이 올 때까지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신 종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마 24장 25절 말씀에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했는데 우리가 지금 천국에서 황금계단을 통하여 내려간 그곳은 바로 이런 자들이 매를 맞는 장소였던 것이다. 이곳은 분명 지옥은 아니었다.
그러고 나서 나는 한 번 더 천국에 올라갔다. 천국에 올라가자마자 또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였다. 그리고 주님과 나는 다시 조금 전에 내려갔던 그곳으로 내려왔다. 이번에는 단발머리를 한 얼굴이 길고 갸름한 청년이 흰 옷을 입었는데 엉덩이 부분의 옷이 내려와 있고 엉덩이가 맞아서 시퍼런 멍이 든 것이 보였다. 젊은 여자도 보였다. 이들은 여기 앉아서 슬피 울며 이를 갈았다. 그리고 나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젊은이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천국에서 모든 사람들이 젊은 것처럼…… 지옥은 그렇지 않다. 그들이 죽을 때의 나이 그대로 보인다. 이 장소는 소위 성경에서 말하는 바깥 어두운데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장소인 것이다. 이 장소는 분명 계시록에 나오는 이기지 못하는 자들이 가는 장소인 것이 틀림이 없다. 이들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가 없는 자들인 것이다.
(희소한 성을 가진 유명한 목사님 두 분이 바깥 어두운 곳에-) 그랬더니 그분은 들어오시지 않고 갑자기 그 천국입구가 내 시야에 까맣게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흑암 속에 있음이 보였다. 아 나는 절규했다. 그는 천국에 없구나…..
나는 또 외쳤다. 그러면 처음에 첫 번째 책에 썼던 그 유명한 다른 목사님, 000목사님은요? 하고 물었더니 그도 흑암 속에 있었다. (중략) 그러나 나는 어제 본 것을 결론 내리기를 나는 내가 보았어도 주님이 보여주셨어도 나는 내가 본 것을 100% 믿지 않을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렸었다. 그런데 주님은 그것을 아시고 오늘 다시 한번 그분이 천국에 없음을 확인시켜 주신 것이다. (정말 너무나 심각합니다. 그 두 분들은 한국 대형교회에서 가장 모범적이라 여겨지는 분들이라고 믿었는데…. 그러나 다른 간증에서도 그 분들이 천국에 없음을 증언하고 있으니 심판은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말할 수 밖에….. 그러나 이분들도 마귀가 고통을 주는 지옥이 아닌 바깥 어두운 곳에 있습니다. 서사라 목사님의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에서
4.홍혜선 전도사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서, 분별력을 가지고 읽으시기를 저자는 바란다. 어떤 이들이 "입신"-영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비몽사몽"간에 영 안으로 들어간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최초의 순교자인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하기 전에.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 (사도 행전 7:55) 에서 나와 있는 것처럼, 또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오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 할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 할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 로다.... 여러 계시를 받는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 후서 12:1,2,3,4,7) 에 나와있는 것과 같이, 영으로 하나님께서 천국과 지옥을 계시 해 주시는 것을 본인들이 경험이 없다고 하여서, 또는 그 신비를 이해 할수 없다고 하여서 "멸시"해서는 안된다,
이 모든 은혜는 한사람이라도 더 지옥이 아닌 하늘 나라로 들어 갈수 있게, 지금 전 세계의 어떤 사람들에게 "회개의 열매를 맺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리스도 께서 오시는 것을 깨끗한 세마포로 준비하라" 는 하나님의 은혜의 시기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인지해야 한다. 지상에 있을때에 가난한 자들을 많이 솔선수범으로 도와주면서 일생을 마쳤다라는 분을 보여주셨는데, 그 분은 하늘 나라, 소위 천국에 있지 않았다.
난 이 장면이 의심스러워서 믿지 않으려 하자, 예수님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이 맞다." 라고 확인 해 주셨다.총 이것을 4번 이상 보여 주셨다. 어느 장소에 나를 데려가셨는데, 그 곳은 그동안 내게 보여 주셨던 지옥과는 달라 보이는 곳이었다. 그렇다고 천국이라고도 할 수 없는 곳이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에는 모든 것이 황금과 백금, 크리스탈, 각가지 보석 종류-에메럴드, 루비, 파란 사파이어 , 핑크 사파이어, 진주, 다이아몬드 등-으로 되어 있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의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각양각색의 꽃들과 나무들, 동무들도 방긋 웃으며, 우리의 신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하는 아름다운 영적인 분위기인데 반하여, 그 유명한 수녀님이 있는곳은 우울하고 외롭고 쓸쓸하기 그지 없었다. 또 한 땅에 있는 풀들도 누렇게 물을 못 먹어 변해있는 풀들이었다. 그러한 곳에 약간 커다란 진한 고동색의 나무로 된 건물이 있었는데 겉 모습이 마치도 말들이 사는 마방 같았다. 그 안은 어두웠는데, 낡은 큰 창문들이 있었고 거미줄도 쳐져 있고, 바닥에는 피가 흥건히 뿌려져 있었으며, 지옥에서 본 것과는 다른 모양과 길이의 뱀 몇 마리가 그 바닥을 기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에 몹시도 주름이 많은 할머니가 회색 옷을 입고, 머리카락이 천으로 가려져 있었는데, 양 손을 들고 있고,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녀의 한손은 누런 뱀이 묶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진한 회색, 거의 검정에 가까운 뱀이 묶고 있었다. 그녀는 땀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하며 반복하고 있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저를 용서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여, 저의 죄를 용서 하소서," 라고 말이다.
나는 이 장면을 4번 이상 보여 주신 이유를 알고 있다. 나는 확실하지 않으면 책에 쓰지 않는 깐깐한 성격이므로, 주님께서 일부러 4번 이상 보여 주셨고, "네가 생각하고 있는 그 수녀가 맞다" 라고 까지 말씀 해 주신 것이다. 나는 조심스럽게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 "주님 바닥에 있는 저 피는 무엇이지요?" " 저 피는 이 수녀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지옥으로 가게 된 자들의 피란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나는 또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 "주님 왜 저 수녀님은 이곳에 있나요?" "저 수녀는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사랑을 실천한 것 같지만, 그 행동을 넘어서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구원이 없다" 라는 변하지 않는 진리를 다른 종교들과 섞음으로써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서있다" 라는 복음을 많은 사람들의 사이에서 흐려 놓았다. 자비와 선행을 더 강조함으로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있다"는 것을 흐려 놓은 죄이다.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일은 사랑의 행위이지만, 불교나 회교, 하물며 이슬람교 또한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행위를 하는데, 그러면 그 종교들 안에 '구원이 있다는 이야기인 것이냐? 그리고 계속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현존'을 오래 전에 놓쳤단다." 나는 그 유명했던 수녀님이 있는 장소가 성경에 어디에 나오는지 열심히 생각해 보고 기도 해 보았다. 바로 마태복음 22장에 나오는 혼인 잔치 이야기에서 임금이 자신의 아들의 혼인 잔치에 청한 사람들이 마땅하지 아니하여 임금이 종들에게 명령하기를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러 오라고 명령하니, 종들이 나가서 악한 자나,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와서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했다'고 나온다. 그런데 임금님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 왔는데,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서,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 왔느냐?" 하자, 그 예복이 준비 안 되어있던 자가 아무 말도 못하니 임금이 바로 이렇게 사환들에게 명령한다. " 그 사람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태복음 22:13)
또 마태 복음 25장에 보면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그 달란트를 가지고 장사하여 몇 배로 남기기는 커녕,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해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음으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마태복음 25:24, 25) 하니 그 주인이 대답하기를,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25:26,27)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것까지 빼앗기리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태 복음 25:28, 29,30)
성경에서 보면,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마태복음 25:41), "....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누가복음 16:23)과 "손발을 묶어 어두운 곳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곳" (마태복음 22:13, 25:30)과는 달리 표현하는 것을 볼수 있다. 분명 저자가 본 그 수녀님은 불 연못에 있지는 않았고 어두운 곳에서 손발이 뱀에 묶여서 땀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고 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주님을 원망하거나 주님을 욕하거나 함께 지옥에 있는 자들과 싸우거나 서로 욕을 하는 것이 공통점이다. 그녀가 있었던 것은 절대로 " 연옥" 은 아니었다.
필자 또한 독자 분들처럼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가며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이 유명한 수녀님이 계신곳과 이유를, 주님께 들은 이야기를 계시로 본 것을 그대로 전해드리는 바이다.
혹시 이 글을 로마 가톨릭 신자 분들이 읽고 있다면, 절대로 '기독교와 천주교에 대한 논쟁이나 교리의 시시비비를 가리자' 는 의도에서 쓴 것이 아닌, 진심으로 우리 모두가 제대로 '복음'을 영,혼,육으로 깨닫고 받아 들여서 다 같이 예수님의 보혈로써 구원의 문에 이르고 '성령으고 새로 태어나서' 그 날에 , 하나님의 나라에 "함께" 임하기를 소망 하고 염원하는, 같은 피조물로부터의 꾸밈 없는 보고서임을 알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갈망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 창조주께서 또한 지극히 가슴 치시며 열망하고 계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온 인류에 대한 그의 구원과 사랑에 '나 몰라라' 하는 우리들 때문에 그 분은 쓰셨던 가시관 같은 커다란 가시들이 그의 심장을 고통스럽게 지금도 찌르고 있는 듯 괴로워 하며 슬퍼 하신다. 피눈물을 흘리면서 ..... 유명한 수녀 어두운 장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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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아스포라 원문보기 글쓴이: 디아스포라
첫댓글 첨언하자면 박소리 목사님의 천국지옥방문기에는 테레사 수녀가 마리아와 함께 낙태아들을 돌보고 있는것으로 기록하고 있더군요..
맞습니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는 믿음의 확신을 갖고 생을 마감하지 못한 것으로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