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회계사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 예비 수험생입니다.
저는 현재 4학년 1학기 재학중이고, 현재까지 회계 1차에 나오는 과목은 학교에서 모두 수강했어요.
하지만 회계사 대비 시험 공부는 이번에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가을 종합반을 시작으로 6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약 8개월 간 공부해서 1차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이렇게 한다고 가정했을 때, 시간이 많이 촉박한가요?
어떤 분들 말로는 봄 종합반부터 들어온 사람들 따라잡기 힘들다고, 2~3배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또한 저는 공부 장소로 2가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는 서울에 양재역 쪽에 친척분 집에 살면서 실강 듣는거,
다른 하나는 지방에 있는 집에서 인강 듣는거,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학원 위치들을 검색해 보니 대부분 종로에 있던데, 그럼 원룸이나 고시원 생활을 하는게 나을까요?
여러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같은 조건이라면 실강 듣는 게 낫겠죠?
종종 실강이 시간 면에서 효율적이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문제가 있는건가요? 통학시간 등 때문인가요?
또한 그게 실강의 메리트를 상쇄시킬 만큼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요?
첫댓글 + 추가하자면 시간이 촉박한지라, 동차 보다는 유예해서 2년 공부 할 생각 가지고 있어요.
또한 강의 들어보신 분, 어떤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게 좋을 지 추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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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강하고 가을종합반부터 시작하려고하는데 학원도 그렇고 방은 또 어디로잡아야될지도 모르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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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댓 공유 가능할까요?ㅠㅠ
저도 비슷한 고민하고있는데 혹시 비댓 공유 해주실 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