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대중화카페 운영자 한경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할리모터사이클을 할리코리아에서
구입하신분중 수입면장을 가지고 계신분은
디카로 찍어 저에게 메일로 보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즉, 울트라클래식을 샀으면 울트라바이크의 수입가격이
적혀있는 면장이 필요합니다. 가지고 계신분은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한두개정도 되면 되는데 될 수 있으면 각기종별로
있으면 훨씬 도움이 되겠습니다. 사용처는
공공기관입니다.
한국내 수입가격의 증거자료로 쓰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협조가 할리가격을 정직화하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제 메일은
bownae@hanmail.net 입니다.
할리대중화카페 할리 魂
운영자 한 경 희 拜
http://cafe.daum.net/antiharlko
첫댓글 좋은 일 하십니다 화이팅...저는 할코가 적정가격을 찾기 전까지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할코에서 나온 매물은 구입하지 않을 예정입니다...다른 경로로 구입을 해서 타고 다니더라도...수리보수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쓰잘데기 없는 곳에 돈 낭비하고 싶지 않거든요....바이크는 좋아서 타는 것이지..쓰잘데기 없는 돈 쓰자고 타는 것이 아니거든요...합리적인 가격을 원합니다.
할리가 좋아서 타고 다니지만...좋아서 돈을 물쓰듯 쓰는것과 합리적인 소비와는 다른 개념이죠....
일제차에 비해 기능도 떨어지고...다만 감성에 의존하고 있는 할리로서는 이제 새로운 판매전력을 구사해야 할것으로 봅니다...이미 미국에서는 상당수 일제차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갈수록 할리의 매력은 반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한국내에서 많은 할리매니아와 소비를 유도시킬려면...적정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미국의 딜러들도 이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과거와 같이 못살았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이제는 한국이라는 시장을 새롭게 보고......새롭게 접근해야 할리가 한국에서 살아남지 않을까 합니다....저도 요즘은 구태여 할리를 고민할 필요가 없음을 느낍니다...할리보다 더 고동감있고 감성있는 일제차들이 속속들이 나오
고 있는 실정이고..퀠리티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현실이니까요?.....할코가 재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소비층을 두텁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과거와 같이 가격만 높게 책정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할코는 중국 일보시장과 같이 한국을 딜러의 세계로 인도할 구심점이 되어주기를 바라고....그와 동시에 판매전략을 전폭적으로 수정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향후 한국시장에서 할리의 위치와 역활을 생각해본다면...충분히 예견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할코가 할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나는 할리를 타고 싶지 할코에 얽매이고 싶지는 않더군요...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아메리칸 바이크을 구입하는 결정적인 구입요건들은.. 1. 가격의 적절성 2. 감성(타는 느낌의 만족감) 3. 기능 4. 중저음의 배기음과 존재감 5. 뽀대(크롬마무리나 형태) 할리는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번과 3번은 여러 외제 바이크중에서 최하점을 주고 싶습니다.... 감성은 사람마다 틀릴 것이고.....할리와 몇가지 경합되는 일제 기종이 일부 있지만...아직까지는 할리의 감성을 따라올 차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디.
위는 제가 바이크를 구입시 가장 중시하는 순대로 적은 것인바...1번과 3번이 최하점임에도 불구하고 할리는 타는 까닭은 3, 4, ,5번이 단연 뛰어나고....기능은 크게 중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1번의 이유 때문에 저는 할코 수입품을선호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순전의 저의 생각인데...할리 시장이 개방되어 2000만원 초반대로 가격이 하락한다면.......아마도 나와 같은 대기수요층은 할코로 가지 않을까?........솔직히 일제차도 요즘 할코 비슷하게 한국에서 가격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참 웃깁니다...한국이 왜 이러는지? 소비가가 봉인지? 저는 단지 외국과 비슷한 가격으로 합리적으로 구매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코에서 소비자가 생각하는 이상의 이익을 챙긴다 하더라도 일부는 인정해주어야 된다고봅니다.매장운영비.인건비.등등 원가로 수입해서 여기에 영업마진을 붙여야 회사가 운영되는거 아닐까요.
그 경제적인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라는 생각입니다....마치 해수욕장의 바가지요금이 소비자에게 많은 민원을 야기하듯이 .어떤 자는 아무 부담없이 사먹는 자도 있을 것이고..어떤 자는 타국등과 비교하면서 개선해 달라고 요구할수도 있는 것이고........독과점적 구조속에서...쉽게 개선되지 않겠지만...많은 사람들이 가격이 비싸다고 하고 저 또한 비싸다고 생각하므로..ㅋㅋㅋ 현 구조를 개선시키지 못한다면...다변화되는 경제상황속에서...할코도 결국은 문을 닫게 되지 않을까? 하는 시각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미국싸이트에 명시되어 있는 가격+수입에따른 제반비용+세금...만 한다하더라도 미국딜러만큼의 마진은 있는것이겠죠....가까운 일본같은경우 우리나라처럼 거대한(?)매장은 없다고 하더군요.....적정마진...할리魂님이나 바람돌이송호님...이 말씀하시는것은 적정마진을 이야기하는거겠지요.....폭리는 폭리이니....
바람돌이 이송호님^^* 장문의 답글을 달아주셨군요. 그런데 아직 한분도 메일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 몫은 관계기관에서 하겠죠. 할리코리아의 할리폭리정책은 한국바이크시장에도 지대한 영향이 있습니다. 대형바이크의 경우 보통 일본보다 1000만원을 더 받으니 일본바이크수입품도 미국보다 500만원이상을 더 받고 있습니다. 할리코리아가 현시세보다 500만원을 덜 받으면 일제바이크는 미국과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럼 일본바이크쪽으로 몰리면 할리코리아에서 어떻게 나올지...... 어떻게 되든 그 이익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돌아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쓰러트릴 겁니다.^^*
할코가 나름대로 할리 문화를 이끈 점은 인정됩니다...허나 고가격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외면하는 한...결국은 장삿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대중의 생각을 벗어나지는 못할 것입니다...할코가 진정 한국의 바이크 문화의 리더의 한 축으로 자리메김을 하고 싶다면...박리다매의 방법도 생각해볼때가 된것 같습니다....할코를 비난하기보다는 한국의 거품의식에 대해 더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하여튼 저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될것이거니와....할코도 이런 소비자의 의도에 맞춰 일보 진일보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할리는 극소수만이 타는 그런 차가 아닙니다..한국은 바야흐로 선진국 진입의 문을 넘었습니다....과거와 같은 판매전략은 할코에 이롭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렉스턴이 대한민국 1%만 타는 차가 아니듯이...과거와 같이 쩐이 풍부한 자만 타는 것이 타는 듯한 마케팅 기법은 이제는 구닥다리가 되어가는것 같군요........할리 메니아가 쩐 많아 보이기 위해 할리를 타는 것은 아닙니다...이제는 그런 상술에 넘어가 줄 사람도 별도 없거니와....일반대중이 메니아층으로 자리잡기 위한 초석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큰것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구닥다리 의식도 이제는 많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진정한 메니아
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절에 우리는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이디어인데? 883을 다이아나와 같은 외형을 갖추도록 개선한다면?....아마 상당수 라이더들은 별로 고민하지 않고....ㅋㅋㅋㅋ 883을 타는 맛을 울트라만 타본 사람이 알까요? 그래도 저는 이 두개를 다 경험하다 보니....이제는 조금 알만합니다...ㅋㅋㅋ
뭐? 제가 할코 비판자도 아니고.... 앞장서는 것은 별로 사양하는 사람인데...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긴것은 나름대로 현명한 소비자가 되려는 욕심 때문이죠....뭐 다른것이 있겠습니까?
글 올린 분에 대한 예의=글을 올리신 분은 수입면장을 구한다고 하셨는데 그에대한 아이디어 보다 장문의 글을 이런 식으로 올리시면 원저자는 어떤 기분이실까요? 글자의 수가 제한이 되는 댓글을 이용해 도배를 해 버리는 것 보다는 한문장으로 종합을 해서 별도로든 답글로든 올리시는 것이 원저자나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생각 없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다 삭제하겠습니다...지금즉시 할까요? 아니면? 잠시후에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