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르겠을 때
좋아하는 일에 한번 집중해보길.
시간을 내어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일은
당장의 성과가 없더라도 괜찮다.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면
그만큼 성장할 것이다.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조금씩 원하는 만큼
그저 꾸준히 즐겨보기를.
-'마음의 자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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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더 느리게
물을 너무 많이 따르면 넘치고.
활은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부러진다.
이 간단한 이치를 잊은 채
우리는 마치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처럼 인생을 정신없이 몰아간다.
그러다 어느 순간 문득 멈춰 섰을 때.
그제야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챙기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영혼이다.
우리는 이성을 단련시키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면서도
정작 영혼을 돌보고 들여다보는 것에는 인색하다.
그리고 어느 깊은밤.
적막한 외로움이 뜬금없이 찾아오면
그제야 자신의 영혼이 메말라 있음을 깨닫는다.
자기 자신을 돌아볼 새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영혼은 점점 무뎌진다.
이를 막으려면
때로는 일부러 삶의 보조를 늦추고
영혼이 따라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
- '느리게 더 느리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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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과 당신의 건강 ◑
1.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4.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5.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콩팥 장애나 갑상샘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콩팥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7.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 닥터스 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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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탈이 잘 나는 이유 ◑
누구나 한번쯤 여름철에 탈이 났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여름은 화(火)에 속하는 계절로 체온도 이에 적응하기 위해 상승하게 된다. 하지만 인체 내부는 겉보기와 달리 정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옛 문헌에 보면 “여름에는 열(熱)하지만 복음(伏飮)이 속에 있으므로 중한(中寒)이 많고, 겨울에는 본래 한(寒)하지만 복양(伏陽)이 속에 있으므로 내열(內熱)이 많다. 만약 이러한 이치를 알지 못하고 여름에 찬 것을 써서 화가 왕성한 것을 다스리려 하고, 겨울에는 뜨거운 것을 써서 한이 왕성한 것을 다스리려 한다면 중한격양(中寒隔陽)한 환자는 찬 것을 먹고 도리어 열이 날것이며, 중열격음(中熱隔陰)한 환자는 뜨거운 것을 먹고 도리어 오한이 나게 될 것이다.”라고 나온다.
이를 풀이해보면, 여름에는 겉보기에는 열이 왕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은 도리어 찬 것이 뭉쳐있고, 겨울에는 겉보기에는 찬 것이 왕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속은 열이 뭉쳐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름에 찬 것을 많이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청량감을 느끼겠지만 결국 중한(中寒)으로 인해서 발열증상과 탈이 잘 나게 되는 것이다.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천기에 순응하는 일이다. 어느 해 보다 더운 올 여름,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지혜가 필요하다. 복날에 삼계탕을 괜히 먹는 게 아니다.
- 삼세한방병원 (공복철 원장) -
- 출처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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