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다시보는 프로야구 역대급 골든글러브 강탈사건들
Jason-Kidd 추천 0 조회 4,631 24.08.16 17: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16 18:34

    첫댓글 나이트는 진짜;;
    97년은 역대급이네요..
    방어율은 높지만 승수가 많고, 승수는 적지만 이닝, 방어율, 탈삼진에서 앞서고, 계투진이지만 20승에 방어율이 낮고..
    한가지 확실한건 이대진은 아니네요

  • 24.08.16 18:36

    우승 프리미엄이라는게 컸어요

  • 24.08.16 18:40

    2012년까지만 해도 세이버스탯보다는 클래식스탯이 더 주목받던 시기였죠 장원삼 다승왕에.... 그리고 외국인보다 국내선수 밀어주기로 장원삼.

    아무리 그래도 91년은 진짜 차이가 저렇게 다는데 장채근이라니..우승프리미엄인가요 이해가 안감.

    97년은 굳이 고르자면 불펜으로 157이닝에 20승 던진 김현욱.

  • 24.08.16 18:42

    저는 97년에 김현욱이 탈거란 생각말곤 하지 않았는데 정민철 대단했었네요

  • 24.08.16 18:44

    이대진만 아니면 둘다 수긍가는 기록이네요

  • 24.08.16 19:40

    정규시즌 기록으로 뽑는건데 우승 프리미엄 주는것은 참..

  • 24.08.16 19:43

    97년은 김현욱이죠

  • 24.08.16 20:25

    97년은 닥 김현욱이었는거 같은데요

  • 24.08.16 20:53

    97년은 다승과 팀 순위프리미엄으로 이대진이 뽑혔죠. 저때는 기준이 투수는 승수를 중시여겼고 이대진이 조계현 이강철을 제치고 1위팀 1선발로 올라서던 시기라서 가산점이 더 붙었던듯 싶습니다.

  • 24.08.16 21:06

    골든글러브란게 기준이 수비쪽으로 주는게 맞지않나요? 우리나라는 수비력 은 둘째고 너무 공격력쪽으로 주는거같아요

  • 24.08.16 21:42

    메이저리그는 수비상 개념으로 골드 글러브를 주고 공격상 개념으로 실버 슬러거를 주지만 크보는 공수 구분 없이 베스트 선수 개념으로 골든 글러브를 시상 하는지라 타격을 하지 않는 투수를 제외하면 좀 더 눈에 띄기 좋은 공격력이 주목 받는 경우가 많죠.

  • 24.08.16 22:47

    저 당시 김현욱 선수 기억나는 건 중간계투와 마무리 사이에서 승수를 많이 쌓고 20승이라는 숫자는 상징적이지만 저라면 정민철 또는 이대진 선수에게 투표, 아마도 정민철 선수에게 투표했을 것 같아요.

  • 24.08.16 22:48

    그리고 참고로 골드와 골든의 차이는 골드는 금, 골든은 금색 이라고 생각하면…. 이게 아주 제대로 된 콩글리쉬이죠.

  • 24.08.17 23:09

    97이대진은 받을만 했다고 봅니다. 김현욱의 20승 상징적인거 맞지만 당시 쌍방울에서 선발 중간계투 막론하고 집어넣어서 어거지 승수도 없지않았었기에 20승 가치에 대해서도 논란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