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결하면 강동역을 지날 필요는 없겠죠. 되려 운행방향을 바꿔줘야 해서 선로용량에 좋은 영향을 줄것 같진 않네요. 굽은다리부터 시작하는건 일단 선로용량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길동역도 별도로 표시된걸로 봐선 마천행 승강장을 별도로 개설한다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지선간 직결하면 향후 8호선이 구리로 연장 개통 됐을 때 강남 방향 천호역 환승 수요를 상당부분 9호선 올림픽공원 환승으로 옮길수 있어서 8호선이 6량 달고 다녀도 어느 정도 혼잡도 문제가 덜 해질 수 있고 3호선 등도 갈아타기 수월하겠죠. 단지 평행하게 9호선이 고덕역까지 연장 예정이라 예타 통과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마천방향으로는 마천행으로 다니고, 상일동방향으로는 상일동행, 하남행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질문1) 강동역은 지나지 않는걸까요?
질문2) 길동역이 아닌 굽은다리역까지 이유가 있을까요?
직결하면 강동역을 지날 필요는 없겠죠. 되려 운행방향을 바꿔줘야 해서 선로용량에 좋은 영향을 줄것 같진 않네요.
굽은다리부터 시작하는건 일단 선로용량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길동역도 별도로 표시된걸로 봐선 마천행 승강장을 별도로 개설한다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지선간 직결하면 향후 8호선이 구리로 연장 개통 됐을 때 강남 방향 천호역 환승 수요를 상당부분 9호선 올림픽공원 환승으로 옮길수 있어서 8호선이 6량 달고 다녀도 어느 정도 혼잡도 문제가 덜 해질 수 있고 3호선 등도 갈아타기 수월하겠죠.
단지 평행하게 9호선이 고덕역까지 연장 예정이라 예타 통과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엇박 답변 감사합니다
@엇박 마천-하남간 연결 하면 나름대로 하남에서 올림픽공원역을 이용하여 삼성, 강남 수요를 흡수하여 8호선 혼잡, 9200번, 9300번 혼잡율 완화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배차간격이..... 신설동 - 성수같이 운행은 안하겠지요? ㅋㅋ
1) 하남지역에서 강남 가는 편의 때문에 직결하려는 거니(9호선 환승유도) 굳이 강동을 들어가서 방향을 바꿔 다시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2) 선로용량보다는 입체교차를 해야하는데 구배(오르락 내리락)가 안나와서 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