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양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불펜
2.로건 오하피(포수),잭네토(유격),놀란사무엘(1루)같은 유망주의 발견
3.노장 타일러 워드와 케빈 필라의 분전
====단점================
1.20경기 이상 선발이 3명뿐이 선발진
2.약하디 약한 4.5선발진
3.에이징 커브가 온 마이크 트라웃,브랜든 드루리
4.먹튀의 대명사가 되버린 앤쏘니 랜던
5.과연 기대치만큼 성장할지 모르는 조 아델과 미키모니악
6.9회는 생각도 안하는 불펜운용
7.탑 100에 단 2명뿐이 유망주(그나마 74위,80위)
8.방향을 모르겠는 구단 상층부
9.일관성 없는 트레이드
====주요 움직임=================
5/9
에인절스 GET:루이스 길레르모(내야)
애틀랜타 GET:현금
5/16
에인절스 GET:로안시 콘트레라스(우완)
피츠버그 GET:현금
7/27
에인절스 GET:조지 클라센(우완),사무엘 알덴게리(좌완)
필리스 GET:카를로스 에스테베스(우완)
*나름 상위권 유망주를 데려옴
7/30
에인절스 GET:마이크 바우만(우완)
자이언츠 GET:현금
에인절스 GET:맷 루고(유격),니코카바다스(1루),라이언 제퍼잔,예페르손 바르가스(우완)
레드삭스:루이스 가르시아(우완)
60일부상:패트릭 산도발(2승 5.08)
10일부상:루이스 랭히포(0.300 홈런 41득점 24도루),마이크 트라웃(0.220 10홈런 14타점)
예상성적:지구 5위 경쟁(상대 오클랜드)
포수:로건 오하피(0.256 17홈런 48타점)
1루:놀란 사무엘(0.244 12홈런 44타점)
2루:브랜든 드루리(0.161 1홈런 21득점)
3루:앤쏘니 랜던(0.235 6타점)
유격:잭 네토(0.264 17홈런 61타점 22도루)
좌익:타일러 워드(0.237 16홈런 56타점)
중견:미키 모니악(0.224 8홈런 36타점)/윌리 칼훈(0.245 5홈런 20타점)
우익:조 아델(0.201 18홈런 54타점)
지명:케빈 필라(0.262 7홈런 40타점)
선발:타일러 앤더슨(9승 3.30),호세 소리아노(6승 3.42),그리핀 캐닝(4승 5.50)
롱맨:카슨풀머(4.40).잭 코카노비치(1승 7.98),로안시 콘트레라스(2승 3.81)
마무리:
셑업:맷 무어(5승 10홀드 4.79),헌터 스트릭랜드(3승 8홀드 3.59)
계투:한스 크라우스(4승 3.18),호세 퀴하다(1승 2홀드 2.25),벤 조이스(1승 7홀드 2.54),마이크 바우만(3승 4.71)
첫댓글 먹튀는 오지게 잘잡아..유망주는 더럽게 못키워..둘기는 에이징커브 씨거와..타니는 떠났어...이제 남은게 뭔지...
잡을때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근데 꼭 픽한 선수가 먹튀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아델과 모니악이 기대치의 60%정도는 성장하기는 했습니다 랭히포와 네투도 잘 키웠는데
문제는 마운드만 보면 눈물이 앞을 가려요
트라웃만이라도 부활해주세요
트라웃의 계약이 딱 절반을 돌았네요 근데 작년부터 에이징커브의 기운이 쎄게 옵니다
트라웃도 먹튀가 될 조짐이;;
랜던 계약할때 그 기간/금액으로 왜?
하여간 같은 디비젼에 에인절스/시애틀/ 오클랜드 세 팀이 갑갑하게 저러니
(시애틀은 구단주가 대놓고 플옵까지만 이러고 앉아있고)
텍사스랑 휴스톤은 꿀빠는것 같아요
시애틀팬으로써 갑갑하다가도 에인절스 보면서 위안삼아요
사실 푸홀스 계약이 끝나가니 트라웃-랜던으로 타격진을 구성할려고
했는데 한명은 먹튀고 한명은 에이징커브라
오늘 오클랜드 올릴껀데 거기는 생각이 없지는 않을거 같네요 시애틀 전성기는
올거에요!
@슈발리에 악성(?)계약 하나 끝나자 마자 또 하나의
악성을..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 당시 랜던은 너무 오버페이였어요. 계약후 갸우뚱했었는데 역시나… 에인절스는 트라웃도 오타나도 참 이래저래 운은 좋았는데
말 그대로 구슬은 서말인데 꿰지를 못해서
보배가 못된 느낌이예요
@슈발리에 저는 시애틀이 한끗 모자라다고 생각해서요
오타니만 갔다면 충분히 우승도전해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구단주의 플옵이면 충분하다는 얘기듣고서 시애틀의 미래를 포기했어요
@둠키
둠키님 사실 오타니 사가는 내셔널리그행이 확정적이였고 그중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시카고 컵스였습니다
애시당초 시애틀 매리너스,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아예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슈발리에 그때까지 오타니 팬이었으니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뭐랄까요? 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어요 그리고 초반엔 시애틀도 후보군에 들어갔었거든요. 예전에 닌텐도가 최대주주이기도 해서인지 일본선수들이 많이 가기도 해서 일본선수들 얘기나올때 늘 이름에 오르니깐요. 그런데 오타니 ‘사가’가 뭔가요?
@둠키 사실 보통 MLB가 FA를 영입할때는 연봉,계약기간,조건을 협의할때 팀이 우선권을 가집니다
즉 들어온 오퍼중에서 고를수 밖에 없는 구조죠
근데 오타니 FA는 좀 틀립니다 전구단 오퍼를 다 듣겠다고 한거죠 물론 투수와 타자 둘다 하는게
선제조건이였죠 그래서 시애틀과 휴스턴은 초반에 포기하고 나머지 28개구단은 오퍼를 모두 제시했습니다
그중에 1차로 고른다음 추가 조건을 제시했죠 그래서 결국 다저스행이 결정됐죠
즉 르브론이 마이애미로 갔을때의 상황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