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때 우리나라군대에 대한 외신보도들..... | ★특수부대이야기 2004.11.12 01:35 kittyhawk70 http://cafe.naver.com/koreasf/969 ▣ 영국 런던 타임즈에서 바라본 월남전의 한국군 ▣ If the Korean forces had taken charge of the whole of South Vietnam or the U.S forces had drawn a lesson from "Go Boi", the Vietnam war would already have been won. When one takes a ride in a car for 96 kilometers in the pitch-back dark,there is not a single sign of rifle shooting or ambush attack. None but the Korean soldiers could do so anywhere in South Vietnam -The London Times. 만일 한국군이 전 월남을 장악하였거나 미군들이 "고보이" 교훈을 배울 수 있었더라면 월남전은 벌써 이겼을 것이다. 칠흙같은 어둠속을 96키로나 자동차로 달려도 총격도 복병기습의 기미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월남 지역의 그 어느곳에서도 그와 같이 할자는 한국군 이외는 아무도 없다. - 영국 런던 타임즈에서. ※ "고보이 교훈"이란?... 맹호부대 포병대대가 퀴논(Qui Nhon)근처 고보이(Go Boi)평야에 건기에도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고보이댐을 건설해주는 공사를 했습니다. 열대지방 베트남의 2모작 농사에서 3모작이 가능하게한 퀴논 영구댐이었죠. 전투부대가 대민지원을 하는것을 보고 영국기자가 놀랐나 봅니다. ▣ 미국 저널지의 시각으로 본 월남의 대한민국 국군 ▣ What would happen of six hundred thousand Koreans were exclusively conducting the Vietnam war? only fifty thausand Koreans repelled the enemy from their strategic responsibility area just overnight during the enemy's Tet offensive...... The central coast area which Viet Cong had been occupying since their anti-French war is now completely under Koreans's control. - Evansille Journal, U.S.A- March,1966 월남의 모든 사람을 다 제쳐놓고 60만 한국군에게 전쟁을 맡겨 보는 것이 어떨까? 5만에 불과한 한국군은 적의 구정 공세 기간중 전술 책임구역 내에 침입한 적을 단 하룻만에 격퇴했다...... 베트콩의 항불전쟁 이래 베트콩에 장악되어 있던 중부 해안 지대가 지금은 한국군에 의하여 완전히 통활되고 있다. - 1966.3 미국 에빈스빌 저널- ▣ 미 뉴스위크지가 바라보는 한국군 ▣ The Americans in South Vietnam give the Koreans top markes both as fighting men and for their pacification efforts. Indeed, some Americans who have worked with the ROKs believe that it would not hurt the U.S to study their methods. "It's a little bit like being a teacher and having an extraor dinary student." mused ond U.S offical "You come to class one morning and discover he has gone past you." -News week 10 April 1967 - 월남에 있는 미국인들은 전투에 있어서나 평정사업에 있어서나 한국군을 최고로 높이 평가한다. 사실 한국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해본 일부 미군들은 미군이 한국군의 방법(전술)을 배워도 좋으리라고 믿게 되었다. "마치 미국은 한국이라는 비범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된 거와 같습니다. 어느날 아침 교실에 와서 선생님 미국보다 학생인 한국군이 앞서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과 같읍니다" 라고 한 미국 관리는 심각하게 말했다. - 1967.4.10 뉴우스 위크지에서 - ▣ 67년 미국 옵져버지가 바라보는 한국군대 ▣ It was in June 17 years ago that the North Korean Communists, attacking across the 38th parallet, began a full-scale invas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South Korean Army, at that time, was much like the South Vietnamese Army of today. Now, many years later and many miles form the Pusan perimeter, the Bay of Inchon, the frozen waters of the Yalu and the hills of Chorwon.the ROK Armed Forces are again facing Communists in combat. - The Observer 24 May 1967 - 공산군이 38선을 넘어 남침할 당시 이 한국군은 지금의 월남군과 같았다. 그러나 17년이 지난 지금, 한국군은 얼어붙은 압록강을 떠나, 철원의 고지를 떠나, 그리고 인천항, 부산항을 떠나 수천만리 이역땅에서 다시금 공산주의자와 싸우고 있다. - 미 옵져버지 기사에서..1967. 5.24 - ▣ 뉴욕 타임지에서 노획한 베트콩 지령문 ▣ Captured Viet Cong orders now stipulate that contact with the Koreans is to be avoided at all costs unless a Viet Cong victory is 100% certain. Never defy Korean soldiers without discrimination, even when are not armed, for they all well trained with Taekwondo. - An excerpt from an enemy directive seized 노획한 베트콩 문서에 의하면 베트콩은 100% 승리의 확신이 없는 한 한국군과의 교전을 무조건 피하도록 지시가 되어 있다. 한국군은 모두 태권도로 단련된 군대이니 비무장한 한국군인에게도 함부로 덤비지 마라. - 1966.7.22 뉴욕 타임지에서- ▣ 미국 뉴우스 앤드 월드리포트지 기사 ▣ U.S has found a valuable ally in the South Koreans. They're rugged fighter- and more. As "combat politicians" the ROKs make of their Oriental kinship whth Vietnamese. Americans feel they can learn some lessons. - U.S News & World Report 15 May 1967 - 미국은 한국이라는 귀한 동맹국을 찾아 내었다. 그들은 건강한 투사,그 이상이다. 싸우는 정치인들로서 한국인은 동양에서 월남인들과 가장 친근해졌을 뿐더러 미국은 어떤 교훈을 한국으로 부터 배울 수 있으리라 느끼게 되었다. - 미국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1967. 5.15 - ▣ 사이공 포스트가 바라보는 한국군 ▣ Koreans killing ratio has been 15:1, and they drove out the enemy from the swamp area of Vin Dhing, where both the French and Vidtnamese were not successful during the past 20 years. The basic characteristic of Koreans is their unending fighting spiril. It is not at all surprising that the enemy is avoiding contact with the Tiger,White Horse and Blue Dragon Warriors. Capured enemy documents indicate that the VC are instructed not to make contact with Koreans. - Saigon Post March,20,1968 - 한국군은 우군 피해에 대해서 15:1 이라는 비율로 적을 사살했으며, 프랑스와 월남이 20년간 시도하다 실패한 빈딩성의 늪지 해안으로부터 적을 추격, 격파시켰다. 기본적인 한국인의 특성으로 지적할 만한것은 불굴의 정신이다. 맹호,백마,청룡용사들에 대하여 적이 조심하고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는 것이다. 노획된 베트콩이나 월맹군의 문서에 의하며 한국군과는 가급적 접전을 피하도록 전 병사들은 명령 받고 있는 것이다. - 사이공 포스트 1968년 3월 20일 - ▣ 월남 띠엔 반지가 바라보는 한국 군대 ▣ The central area of this country where ROK Forces are stationed is best secured area. ROK soldiers are brave enough to guard the area of their responsibility against the enemy, who is skilful in particualr tactics. They are also mutually understandable to the regional people, and experienced ROK surgeons kindly take medical care of the people. - Tieng Vang(New Paper) 17 Feb 1968 -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중부는 가장 안전한 곳이다. 한국군은 아주 특술한 전술을 가진 적에 대하여 방심하지 않고 경계를 하고 있는 대담한 군인이다. 또한 지방 농민과 잘 어울리고 농사일에는 모도 심어주고 우수한 군의관은 대민 진료를 열심히 해주고 있다. - 월남 띠엔.반 지에서 1968. 2.17 - ▣ 리챠드 닉슨이 한국군에 대하여 ▣ The enormous contribution which your country has made towards a free future for South Vietnam is tangible proof that both the confidence and assistance. America placed in Free Korea 17 years ago was the wisest of investments. - Richard Nixon 17 Dec 1967 - 자유 월남의 장래를 위한 한국이 이룩해 온 커다란 공헌은 17년전 미국이 한국에 심었던 신뢰와 협조가 헛되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명이 되고 있다. -1967.12.17 리챠드.닉슨 - 한국군 만세입니다...... Re:월남전에 우리나라가 제일잘싸웠다?(짜빈동 전투) 번호 : 4579 글쓴이 : 족장 조회 : 93 스크랩 : 0 날짜 : 2006.03.15 18:52 재밌어서 퍼옵니다. ---------------------------------------------------------------------------- 월남전에우리나라가제일잘싸웠다? milcamp (2005-05-29 05:27 작성, 2005-06-11 06:26 수정) 이의제기 | 신고 월남전에 대한 수기가 많지만 그중에서 소대장부터 중대장 까지 참전한 서경석장군의 전투감각이라는 책을 보면 싸우기만 하면 무조건 이기지만 그 속에서 극한의 공포와 타향살이 속에 부하들에 대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지휘관의 모습이 보이죠.^.^ 한국이 월남전에서 가장 잘 싸운 것은 사실입니다. 미군은 본질적으로 정글속에서 게릴라전이라는 것을 이해 못했습니다. 2차대전때 동남아시아에서 게릴라전에 일가견을 얻었던 호주도 참전 했습니다. 작전회의때 호주군 사령관은 총사령관인 웨스트모어랜드 미국장군이(포스타) 들어 올때는 가만이 있다가 한국군 사령관인 채명신 장군이(투스타) 들어오면 일어나서 깍듯이 인사 했다는군요. 웨스트모어랜드가 "내가 계급이 더 높은 총사령관인데 나한테 왜 인사 안하고 채장군에게만 하냐?"고 따지자 "니네 미국은 게릴라전이라는 것을 이해 못한다. 게릴라전에는 호주가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한국군이 한수위라는 것을 여기와서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채장봇“?경례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군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니 웨스트 모어랜드는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채명신 장군의 "사선을 넘어서"라는 수기를 보면 알겠지만 채장군은 한국전때 백골부대를 만들어서 게릴라전을 수행했으며 빨치산 토벌을 통해 게릴라를 잡는 법에 대해서도 도통해 있었습니다. 미군은 전투만 벌어지면 전투기 불러서 공습하고 포격요청해 폭격한 다음에 헬기를 타고 기동하는 삽질만 하고 있었는데 (이때의 미군을 공습만능주의라고 합니다. 공습 요청만 하면 99% 승인이 나는 상황에서 위험한 정글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적정이 나타났다고 하면 무조건 공습을 요청했다고 하네요) 미군은 3보이상 헬기 탑승이지만 베트콩들은 헬기 소리만 나면 이미 수킬로 밖에서 도망가거나 숨으니 제대로된 성과를 내기 힘들었죠. 한국군이 그런거 있나요. 무조건 걸어가지. 공습이 어디 있어요. 수류탄 던지고 총검으로 돌격 하는거지. 대규모 전면전이 아닌 게릴라전에는 한국군이 미군의 방식보다 에 비해 더 높은 성과를 냈습니다. 미군들은 민간인 시절 히피족 차림으로 워싱턴 앞에서 매일 반전시위를 하다가 집에 오니 영장날라와 충격 먹고 9주 훈련 받은 후 월남전에 참전하여 극한의 공포속에서 마약에 찌들어 지냅니다. 방송국의 카메라 앞에서도 태연히 대마초 피다가 지내는데 전투력이고 뭐고 할 여지가 없었죠.(오로지 공습 요청. 3보이상 헬기 탑승) 다른분이 말씀 해주신 그 전투는 짜빈동 전투라고 하여 월남전에서 거둔 최대 승리로 유명하죠. 당시 한국군은 1개 중대 단위로 주둔 하였습니다. 미군은 "이런 무대포 한국아! 위험하니 적어도 1개 대대끼리 뭉쳐서 도시 근처에 주둔해라. 1개 연대씩 주둔하는 우리 미국도 위험하다." 라고 아무리 말려도 한국군은 코웃음 쳤죠. 그래서 만든 것이 중대전술기지 개념인데 둑코 전투에서 대승리하고 이어서 짜빈동 전투에서 역시 강화된 1개중대가 월맹군 정규군 2개 연대와 베트콩 지방게릴라 중대 다수가 모인 임무부대를 작살내는 전후무후한 대승리가 있었죠.(이후 미군의 육사 교과서에서도 이 전투를 연구 한다고 하네요) 당시 월맹군은 백전백승하는 한국군때문에 베트콩의 사기가 극도로 저하되어 한번 본때를 보여 줄라고 월맹에서 2개 연대를 파견하여 월남까지 내려와 야포까지 동원한 정규전으로 한국군 1개 중대를 싹쓸어 전멸 시켜 사기를 고취 시킬려고 했죠. 결과는 그 반대로 월맹군이 아작이 났습니다. 이후 한국군과는 확실히 이길 자신이 없는한 교전을 금지한다. 교전을 회피한다고 해도 그것은 적전회피로 처벌 받지 않는다. 라는 월맹의 최고 사령관이 내린 작전문서가 월맹군과 베트콩부대에 내려졌고 이문서가 한국군에 의해 노획되는 유쾌한 일까지 있었죠.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면 1번은 무조건 예스. 2번은 미국놈들 도움 받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 마약쟁이들과 무슨 합동 전투를 벌립니까? 다만 장거리 기동할 때 헬기나 빌려타고 보급물자는 미군것이 제일 좋으니 월급 달러로 받고 미군 씨레이션 먹다가 베트콩 보이면 작살내는 것이 일이였죠. 당시 미군 지휘관의 수기를 보면 처음에는 베트콩들이 한국을 만만히 보고 한국군의 기지를 공격했다가 큰 피해를 입으니까 나중에는 미군 기지만 공격해서 괴로웠다고 하더군요. 다른 미군의 수기중에서는 월남군과 합동 작전을 하면 월남인이 경계근무 설때 미군은 잠잘때도 총잡고 뜬눈으로 밤새야 하지만 한국군과 합동작전 하면 미군이 복장 해체하고 자빠져 자도 아무 문제 없다. 라는 말이 미군 사이에서 유명하다 라는 기록도 있구요. 전쟁초기 월남의 형세가 매우 위험 하였는데 한국군 1개 사단과 1개 여단(수도사단과 청용여단)이 파병되자 위험한 형세를 돌려버리고 더 나가 전세 역전이 되었기 때문에 1개 사단만 더 오면 전쟁이 끝나겠다는 생각에 월남은 고 디엠 대통령이 직접 박정희에게 1개 사단만 더 보내달라고 간청 하였고(백마사단) 사이공 포스터지 같은 신문이나 미국내 신문들은 한국군은 그렇게 잘 싸우는데 미군은 여태까지 뭐 했나. 하며 미군을 맹 비난 했습니다. 한마디로 월남전때 한국군은 백전백승 천하무적 이였습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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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베트남전쟁에서의 한국군의 맹활약이 미국이 전쟁때마다 한국에게 전투병파병을 요청하는 이유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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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그건 아닌데.
중대전술기지 개념은 한국전쟁에서 취득한 게릴라전에서 얻은 전훈을 월남전에서도 써먹은거였으니, 이건 자랑할만한 일인건 사실이고. 밑에 미국이 필요없다는건, 미국이 없었다면 월남전에 참전할 이유도 없었지만, 월남전에서 한국군이 사용한 모든 전비와 물자를 대준건 미국이었으니 미국은 없어도 된다고 하는건 저 답변을 한사람이 네이버지식즐에서만 얻은 지식을 휘갈긴거라고 볼수밖에 없고. 미국이 전쟁때마다 한국도 한자리 하라고 회유반 협박반 하는건 월남전에서 피똥싼 기억때문에 걸프전부터는 늘어난 전비를 분담할겸, 명분 만들겸, 부족한 머리수 채울겸 해서 끌어들인거지만 가장 큰이유는 전비때문입니다.
너무 미화 시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