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 3주 전 즈음 적었던 내용을 수정해야 할 듯 합니다.</p><p> </p><p>얼리 관련 소문이 한 명씩 추가되네요.</p><p> </p><p>첫 번째 글에서 C선수가 미지수라고 했는데 이 선수 이름이 많이 언급됩니다.</p><p> </p><p>두 번째 글에서 역시 C선수(위 선수와는 다른 선수입니다)까지 확실한 분위기네요.</p><p> </p><p>이 두 선수는 얼리 언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이름입니다.</p><p> </p><p>그리고 고등학생 2명이 대학 진학과 함께 프로 진출도 하나의 선택지로 놓고 고민하는 듯 합니다.</p><p>물론 이중 한 명은 전혀 아니라는 말도 나오는데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궁금하네요.</p><p> </p><p>일부에서는 A선수가 거론됩니다.</p><p>한 스카우트는 그 선수라면 로터리픽 조정까지 해야 한다고 했는데 뜬 소문에 그칠 지는 봐야겠네요.</p><p> </p><p>여기에 B선수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p><p>학교에서 선발되지 않을 경우 돌아오라는 조건을 내건다면 고민할 여지가 충분해 보입니다.</p><p> </p><p>참고로 모든 대학의 공식 입장은 MBC배 막판까지도 아직 얼리는 아무도 없다라고 합니다.</p><p> </p><p>김근현, 서문세찬, 정주영 등이 한 번 더 드래프트에 도전할 듯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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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최근엔 mbc배 대회때 얼리 선언한 선수들이 있어왔던거로 기억하는데 올시즌은 이상하리만치 얼리소식이 잠잠하네요. 현재 4학년 전체 숫자도 20명이 안되는 상황+10구단 유지등 감안하면 얼리적기로 보이는데 오히려 그래서 지금 조용한게 태풍의 눈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본문글을 추측해보면 a는 이유진, 첫번째 c는 이민서 또는 이규태, 두번째 c는 김태훈 또는 양준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이렇게 다 나온다면 1라운드 드랩은 로터리 픽 아니더라도 1라 중후반까지 만족스러운 드랩이 될듯 합니다. 이정도로 얼리가 나오면 기존 문박유로 3픽까지 예측되던 상황도 지각변동이 있을거 같고요. 이유진,이민서,이규태에 상황에 따라 김태훈도 로터리에 영향을 줄수 있는 선수라 보거든요. 문박은 누가 나와도 로터리를 벗어날거 같진 않지만 유기상은 작년이 피크였던거 같아서 아쉽네요. 올시즌 부상도 그렇고 폼도 작년만 못하다보니 좋은 얼리선수들이 많이 나오면 로터리가 위험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사실 얼리 나가도 프로에서 경기 못 뛰면 대학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데 물론 d리그 있는 팀은 다르지만요. 차민석도 이제와서 보면 대학에서 뛰었으면 농구가 더 나아졌을 것 같고 그건 김형빈도 마찬가지고요. 드랩 상위픽이 중요한게 아니라면 얼리는 신중히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첫댓글 기자님이 적으신 선수들이 누구인지는 감이 잘 안 잡히지만 얼리로 많이들 나왔으면 좋겠네요
서문세찬은 충분히 뽑힐자원이라고 보는데 아쉽네요 ㅠ
멋남님 기사랑 게시판글 진짜 재밌습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올려주신 3개의 글 분석해보면,
양준, 김태훈, 이유진, 이규태, 조환희 정도가 얼리 나올듯 한데요.
이유진 정도면 송교창급 포텐셜 느낌인데 어떤가요?
잘 봤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최근엔 mbc배 대회때 얼리 선언한 선수들이 있어왔던거로 기억하는데 올시즌은 이상하리만치 얼리소식이 잠잠하네요. 현재 4학년 전체 숫자도 20명이 안되는 상황+10구단 유지등 감안하면 얼리적기로 보이는데 오히려 그래서 지금 조용한게 태풍의 눈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본문글을 추측해보면 a는 이유진, 첫번째 c는 이민서 또는 이규태, 두번째 c는 김태훈 또는 양준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이렇게 다 나온다면 1라운드 드랩은 로터리 픽 아니더라도 1라 중후반까지 만족스러운 드랩이 될듯 합니다. 이정도로 얼리가 나오면 기존 문박유로 3픽까지 예측되던 상황도 지각변동이 있을거 같고요. 이유진,이민서,이규태에 상황에 따라 김태훈도 로터리에 영향을 줄수 있는 선수라 보거든요. 문박은 누가 나와도 로터리를 벗어날거 같진 않지만 유기상은 작년이 피크였던거 같아서 아쉽네요. 올시즌 부상도 그렇고 폼도 작년만 못하다보니 좋은 얼리선수들이 많이 나오면 로터리가 위험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유기상이 폼이 떨어져도 그렇지 클래스가 있는 선수인데 로터리밑으로 가진 않을듯하네요
얼리관한 이런 이니셜글은 늘 추측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네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23학번들의 활약이 워낙 좋아서 연고대 2.3학년들, 특히나 3학년은 학교측 입장에서도 얼리 내보내는게 이미지적이나 실리적으로도 나쁘지않아보이고 실제 일어날 확률이 꽤 있어 보이네요. 팀내 사정상 양준이랑 김태훈은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나이가 한살많은 이규태도 2학년이지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통 고등학생중에 크블로 직행할것을 고려할선수라면, 드래프트 신청전 국제대회를 겪으면서 성장 욕구를 강하게 느껴서 고민중인 케이스가 대부분일텐데 (e.g. 송교창) 본문에서 언급한 선수는, 이번 U19대표팀에 이유진 / 구민교 선수가 아닐까싶네요.
이유진 선수는 얼리얘기가 대회전부터 살짝은 있었던것으로 알아서 유심히 전경기를 지켜봤는데 나온다면 3~5픽까지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고교생 중에는 이유진 정도가 떠오르네요. 고졸 얼리에 대한 시선도 과거 같지 않아서 신중하게 지원해야할 것 같아요.
썰이맞다면 삼성 가스 kt db는 정말 운없지 않는 이상 괜찮은 신인을 건지겠네요
사실 얼리 나가도 프로에서 경기 못 뛰면 대학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데 물론 d리그 있는 팀은 다르지만요. 차민석도 이제와서 보면 대학에서 뛰었으면 농구가 더 나아졌을 것 같고 그건 김형빈도 마찬가지고요. 드랩 상위픽이 중요한게 아니라면 얼리는 신중히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얼리는 언제나 환영하지만...성공한 케이스가 아닌 선수도 있었기에 신중한 선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