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꿈사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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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국어복수전공, 임용공부 2~3년하다가, 직장 다니다가
근 3년만에 공무원 시험이란 것에 도전을 하려는 데,
국어..하도 많은 글들이 이선재국어가 좋다고 해서 듣는데
범위는 국어 임용고사 수준의 범위를 넘나드는 데 , 강의는 중학교 국어책 읽듯이 휙휙~ 지나가기 일쑤이고
그냥 외워라, 임용고시 준비할 때 몇 달 간 배웠 던 내용들을 단 1~2시간에 외워라 이러고 넘어가는 데,, 대단하시네요.
이런 강의가 제대로 된 강의인가요? 듣는 분들 얼마나 이해를 하면서 듣고 계시는 지 궁금합니다.
강의도 재미도 없구요. 하루에 강의 하나 듣기가 이렇게 힘든 것도 보기 드문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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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저는 그나마, 어설풋이 국어전공 했는데도 헤메는데, 국어고수님들은 대단하신 듯. ㅋ
전 괜찮던데...본인에게 안맞으시면 다른강사 찾아보시는게..
하지만 선재쌤이 제일 재미있게 가르쳐요ㅋㅋㅋㅋ재미없는 강의 진짜 싫어해서
선재쌤 강의가 확실히 이해 잘되게 가르침
어느 파트나 부분이 재밌으시던가요? 지금 20강정도 듣고 의미론 거의 끝나가는 데 농담도 재미없고, 그 목소리 톤도 듣기 싫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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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국어의 난이도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범위말입니다. 임용국어와 같은 범위와 내용을 다루는 데,
가르치는 건 "외우세요" 읽어보세요. 이딴식이라는 말씀이죠
근데 사실 외워야 될 부분은 외우는게 맞잖아요 원리를 안 가르쳐주시는 것도 아니고 원리 알려주고 외워라고 하시는뎅.
님같은 사람 재밌음. 객관적인 평내릴만 함. 배미진은 한자 포함해서 듣는다고 함. 어쩌면 님은 배미진이 더 잘맞거나 아니면 그것도 맘에 안들수도 있겠음. 남이 한 말이 다 맞다고 볼 필요는 없음. 님은 님만의 소신이 있을법함. 인정함. 글고 서한샘? 예전에 이름 날렸던 분 있음. 거기도 알아보면?
저도약간그생각들엇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