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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朱盛英, 1958년 4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태어나 1976년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학위를 받은 다음,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1990년 사법연수원을 제19기로 수료하고 같은 해 춘천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1991년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원 검사, 1992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1994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 1996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1998년 전주지방검찰청 공안부 검사, 1999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검 검사, 2000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2002년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副部長)검사, 2002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를 역임하였다.[1]
[편집] 행적
- 2004년 총선시민연대에서는, 1991년 5월 춘천지검 재직시 음주운전후 도주와 1998년 9월 당시 유종근 전라북도지사 비서실장의 이마를 술병으로 내리쳐 상해를 일으킨 사건등으로 도덕성/자질 사유로 낙선대상자로 선정되었다.
- 2004년 10월 인권위 국정감사에서 시민단체를 빗대어 "사회적 기생충(또는 기생층)"이라고 발언하여 물의를 빚었다.[2]
- 2004년 12월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이 북조선 노동당 가입하였다고 주장하여, 국회에 또다시 사상, 이념 논쟁을 불러일으켜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되었다.
- 2005년 9월, 국정감사 기간에 피감기관의 당사자와의 술자리에서의 여성에 대한 욕설과 발언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 2008년 6월, 이명박 정부가 촉발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맞섰던 국민들의 촛불 시위를 "천민 민주주의"라 칭하였고, 18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인터뷰에서 "우스운 수준의 네티즌들이 많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또한 19일 밤에는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 천민민주주의 발언으로 진중권과 논쟁끝에 수세에 몰리자 전에 100분토론에 방청했던 고려대학교 재학생의 신상이 기록된 종이를 흔들며 '고려대 재학생이 아니라 제적된 민주노동당 정치인'이라고 주장하였으나 10분만에 진행자 손석희가 '이미 복학했으며 현재 학생신분'이라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3]
첫댓글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이 소식 듣고 기뻐하려나 ㅎㅎㅎ
쯔쯔 한심스럽다. 짜슥! 이나라가 정말 개같은 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