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국가대표팀은 27일 진천선수촌으로 다시 소집된다. 일본과 2차례 평가전을 마친 대표팀은 다음달 시리아에서 열릴 2024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 9월 개막하는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 대비한 2차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기존 멤버에서 양재민(24), 이대헌(31), 오세근(36)이 빠져 12명으로 다시 모인다. 다만 오세근은 완전 제외는 아니다. 소속팀 서울 SK로 돌아가 몸을 더 만든다. 아시안게임 개막에 앞서 오세근의 대표팀 합류 여부를 한 번 더 테스트해본다는 게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구상이다.
@심전도테스트경기돌려 보시면 공감 될듯요 문성곤 선수 몸이 많이 안좋은지 2경기때 박스아웃도 아에못하고 상대선수 쫒아가지도 못합니다 1경기 때도 리바운드를 많이 잡긴했지만 외곽 수비할때 전혀 쫒아가질 못해요 이런 상황서 수비+핸들러롤 맡을수 있는 문정현 말고 갈만한 선수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첫댓글 변준형은 상무던데 저기 못끼나요?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시점이라 변화를 크게 가져가기는 어렵죠 ㅎㅎ
@환상의 식스맨 원래 국대 멤버는 아니었나요?
@풀코트프레스 변준형은 예비엔트리에만 있는 상황입니다. 추일승 감독은 16인 강화훈련 명단 내에서 해결하시려는 거죠.
@풀코트프레스 예비엔트리 명단도 추가요~
@환상의 식스맨 감사합니다~ 아직 국대 붙박이급은 아닌가 보네요
3점 능력이 아쉽네용
안영준,변준형을 고평가하는지라 이 둘이 안뽑힌게 아쉽네요.둘다 현 실력도 포지션내 탑급이고 경험치 먹이면 더 성장할 여지도 있어보여서 데리고 나갔으면 했는데
저도 이 둘이 아쉽네요
안영준은 상무를 간게아니라서 1년간 농구를 아예 못한상황이라 뽑기 어렵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근래 본 국대중에 가장 약하지않나싶네요
추감독은 문정현 무지 사랑하네요
피지컬적으로 아래인 일본 가드 포워드들한테도 보여준게 없는데...
저정도 사이즈에 리딩이 되는 포워드를 굉장히 선호하시는것 같아요. 오리온때도 김동욱이 추감독의 키플레이어였던걸 생각하면.... 근데 그렇게 따지면 최준용은 무조건 뽑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부상때문에 안뽑힌건지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롤의 상위 버전인 최준용이 있었다면 최준용을 선발했겠지만... 최준용은 부상이고
양홍석, 양재민은 저번/이번 대표팀에선 부진했고, 안영준은 상근이라 몸상태가 미지수고...
문정현 뽑은게 딱히 이상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2018 대표팀때 보다야 색깔도 확실해보이고... 그때 허 씨 감독님은 뽑은 이유도 팬들한테 설명 안해주고
자기가 다 책임진다 한 마디 해놓고 사퇴런 쳤죠
그러게요. 문정현 너무 사랑하시네요 ㅎㅎ
포인트 포워드로 쓰기엔 일본전때 전혀 포인트 포워드의 모습도 보여준게 없는데 어떤 의도로 계속 뽑으시는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ㅠㅠ
@로라로라 전 오히려 일본전 보니 왜 뽑는지 알겠더라구요 리바운드도 좋고 확실히
패스도 잘빼고 무엇보다 수비가 이번명단서 송교창 제외한 포워드들 중 제일좋더라구요
@심전도테스트 문성곤은 부상때매 몸이 정상이 아닌거같던데요 외곽에서 일본선수를 쫒아가질 못하더라구요 의사도 뛰면 안된다고 했다덤데 다음날 발목 잡고 경기 빠진거 보니 지금 상태에서는 문정현이 더 나아보여요
@식물센터위디 능력만 놓고 봤을때 오세근, 안영준, 양홍석 등 다른 포워드, 센터 빼고 뽑을 정도였나요???(안영준 선수는 차출 협조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로라로라 안영준 선수는 상근이라 경기감각 문제같고 오세근은 빅맨 자리 문제라.. 양홍석은 2-3번 수비에는 문정현보다 못하다고 본거같아요
@심전도테스트 경기돌려 보시면 공감 될듯요 문성곤 선수 몸이 많이 안좋은지 2경기때 박스아웃도 아에못하고 상대선수 쫒아가지도 못합니다 1경기 때도 리바운드를 많이 잡긴했지만 외곽 수비할때 전혀 쫒아가질 못해요 이런 상황서 수비+핸들러롤 맡을수 있는 문정현 말고 갈만한 선수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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