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았지
우리의 웃음이 가득 피어날 그날을
만남의 대화에서 가슴 가득 번져오는 행복함을
만나러 올거지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가슴에 웃음을 담을 거지
시간이 없다라는 말은 하지마
못 온다는 말도 하지마
갈께 참석할께 라는 말만 해줘
네가 있어
만남이 즐겁고
네가 있어
만남에 웃음이 가득 할 수가 있어
꼭와
기다릴게 너와 나의 만남을
우리 나이를 잊고
서로의 가슴에 웃음을 담을 수 있는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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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의 모임은 늘 설레임을 줍니다
그 설레임은 기쁨과 즐거움이랍니다.
그 설레임과 기쁨을 생각하며 적었던 글입니다^^
첫댓글 5670 아릉다운동행의 만남이 첫사랑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두근두근 ...ㅎㅎㅎ
좋은만남 되세요
보고 싶어 모임에 갔는데
우연히 같이 앉아 식사하고
커피 집에서 담소하고...
투박한 언어에
묵직한 체구
속으로 우러난 따스한 속 정으로
유감 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만남의 주제로 쓰신 시가 감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