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강동원 살 조금 찐 최근 사진

[데본아오키가되고싶어]

강동원 살 조금 찐 최근 사진;;

강동원, “사형수 연기 눈물 주르륵”



버림받은 젊은 사형수...레디고! 눈물이 주르룩
"보고 싶은영화 1위 다 이나영 덕분"  절망속 희망 꿈꾸는 사람들 봤으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캐릭터 이해를 위해 사형수들을 만났죠. 작품을 통해 또다른 제 모습들을 찾았어요. 소설로 전해졌던 메시지와 감동이 영화 관객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공지영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세사람을 살해한 사형수 「윤수」 역을 연기한 강동원은 이전보다 살이 조금 붙은 보기 좋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공지영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화 이 영화는 세 사람을 살해한 사형수와 세 번의 자살을 시도했던 여자가 일주일에 한번씩 교도소에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새로운 세상과 만난다는 내용. 최근 네이트닷컴, 무비스트 등 각종 조사에서 하반기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로 잇따라 선정되며 개봉 전 좋은 분위기를 알렸다.

"누나<이나영> 때문일 거에요. 「아는여자」로 청룡 여우주연상을 받은 여배우의 차기작이니 관객들이 기대할만도 하죠. 또 4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가 영화로 옮겨진다는 것에 대한 기대치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눈물을 애써 참는 젊은 죄수의 모습. 그리고 안타까워 하는 여자의 눈에서도 참았던 눈물이 흐른다. 영화의 예고편에서 「눈물」은 극중 배우들의 캐릭터를 잡아주는 중요한 매개체다.

"눈물연기는 아직도 어려워요. 눈물을 흘리기 위해 따로 감정몰입하는 준비과정은 없어요. 주변을 의식하는 편이라 「어디한번 울어봐라」하고 멍석을 깔아주면 나오던 눈물도 도로 들어가요. 오히려 촬영 스테프들과 웃고 떠들며 놀다가 순간 감정선이 잡혀 눈물신을 담는 편이죠."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송해성 감독은 강동원에게 특히 고마워했다. 그가 주변의 우려와 달리 저음의 경상도 억양으로 거친 욕을 입에 착 붙게 뱉으면서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아 거칠게 반응하는 「윤수」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기 때문이다.

"경상도에서 서울로 올라온 지 8년이 넘었지만 아직 사투리가 입에 남아있어요. 대본도 제가 직접 고쳤는걸요. 직접 대본을 만드는 기분이 들어 재미있게 작업했지요."





올 추석에는 「타짜」, 「가문의 부활」, 「구미호 가족」 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외에도 10여 편 내외의 영화가 개봉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평소 흥행에 대한 부담을 표현하지 않는 강동원이지만 이번 만큼은 다르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작년 추석에 「형사」를 들고 나왔다가 「가문의 위기」를 만나 참패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후속편 격인 「가문의 부활」과의 만남이 반갑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올해는 왠지 우리 작품이 코미디 물들을 이길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요. 그만큼 확신을 갖고 임한 영화이니까요."

강동원의 「행복한 시간」에 대한 생각도 이어진다.

"좋은 작품을 찍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죠. 특히 연기가 잘돼 기분좋게 촬영을 마친 날이면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워요.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억울하고 불행하다는 사람들이 와서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어요. 자신보다 더 심한 절망속에서 희망을 찾고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느꼈으면 좋겠어요." 9월14일개봉.

/글 문지형기자 사진 장세영 기자

[원원원원元]

귀여워 죽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 뭘 해도 좋다~~~~~~~~~~~~~~~~~~

[딱1년만힘내]

포동포동귀엽기만하구만 어서 보고싶구나

[참치발목뼈]

살이 오동통오른 것이 잡아먹기 탓 좋군화

[☆화이또~오!☆]

벌써내복입은거야?

[김진규여친]

오퐈...........바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원이는내꼬야]

많이 찌지도 않았네 몸은 딱 좋고.. 이뻐 피부 탱탱해보이고 귀여워 죽겠네. 더 찌우자 너를 독차지 하고 싶어 난 니가 돼지가 되도 좋아!

[아직은갠춘해]

살찌니깐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음을부른쌩얼]

뭘 해도 좋아.ㅎㅎ

[외계인3세]

울 원이~살이 정말 쪘구나~ㅎㅎ 덩치가 장난 아니겠구나~~키까지 큰데...헉 너의 어깨좀 빌려줘...조금 기대면 안되겠뉘~~사랑한다........ㅠㅠㅠㅠ

[외계인3세]

어깨봐라~어깨봐~~어이쿠...진짜 함 안겨봤음.........ㅠㅠㅠㅠ

[두남자두여자]

살빼는게 나을것같아..ㅋㅋㅋㅋ

[동원참치맛있다]

어떤 모습이든 완소라규 우리참치ㅋㅋ

[둑흔둑흔♡]

헉..... 뭔가가... 변했다규.. 참치... 이럼 안돼... 너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줘..... ㅠㅠㅠ

[이기적인 몸매]

에구~~귀여워!! 더 동안됐네~

[베드완소참치]

그래도 이뻐이뻐 ㅎㅎㅎㅎ